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남산 한옥마을에서 ‘한돈과 함께하는 북한이탈주민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위로하고 사회 정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여성한돈인 봉사단 충남 허영란 대표, 충북 고명자 대표, 서울북부하나센터 노유환 센터장, 경기북부하나센터 남명구 센터장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과 대학생 한돈서포터즈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이 마련한 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북한의 김치를 주제로 진행돼 북한이탈주민은 물론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들은 돼지고기 육수로 맛을 더한 평안도식 배추편육 김치와 명태를 김치의 속으로 활용한 함경도식 배추명태 김치 등 북한의 다양한 김장 문화를 소개하며 고향의 그리운 맛을 함께 나눴다. 뿐만 아니라 김장의 꽃인 한돈 수육을 함께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한돈자조금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하기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0포기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3일,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장흥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6개월간 진행된 ‘2016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의 주체가 돼 전국 9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한돈자조금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7월 강원도 철원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이번 전남 장흥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장흥군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대한한돈협회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 김성 장흥군수, 김복실 장흥군의장, 전남 여성한돈인 봉사단 등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남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한돈 보양식 2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보탬을 주고자 한돈 100kg을 전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돈 마술쇼, 버블체험을 마련하는 등 학생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행사에 참석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발맞춰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 축산인력 육성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젊은이가 찾아오는 축산대책’이라는 후계 축산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 1호 도드람 축사은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사은행은 농협중앙회와 조합 차원에서 자금, 사양 관리 및 경영 기술 제공을 통해 초기 자기자본이 부족한 신규 축산인의 축산업 진입을 돕는 사업으로, 도드람양돈농협이 시범사업 첫 번째로 1호 농장을 진행한다. 도드람 축사은행은 시설 매입을 전제로 매입한 농장을 리모델링해 희망자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최장 1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임차인은 초기 투자 비용 대신 임대 기간 동안 농장 매입비용과 시설 리모델링에 따른 이자를 임대료 명목으로 납부하면 된다. 도드람은 임차인의 원활한 농장 운영을 위해 창립 이래 26년간 축적한 양돈 사양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 1호 도드람 축사은행 임차인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강 권’씨로 결정됐다. ‘강 권’씨는 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양돈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도드람은 향후 축사은행
제주재래돼지와 개량종을 조합해 만든 흑돼지 ‘난축맛돈’의 육제품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4일 난지축산연구소에서 ‘난축맛돈 등심 부위를 활용한 돈가스 기호도 평가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농가와 대학, 산업체, 축산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하며, ‘난축맛돈 돈가스’와 ‘일반 돈가스’에 대해 향미, 연도, 다즙성 등 각 항목에 대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비교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개발자인 조인철 박사가 ‘난축맛돈 개발 과정과 품종의 특성’에 대해, ㈜다인제주(대표 윤재학)에서 돈가스 제조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난축맛돈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살아있는 돼지 자체(생축)를 특허 등록한 품종이다. 난축맛돈은 고기 색이 붉고 마블링이 잘 생겨 맛과 육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등심 부위는 색이 붉으면서 근내지방이 우수해 돈가스로 만들면 맛이 뛰어나 기존 제품과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 기호도 평가 결과를 분석해 돈가스 전문생산업체와 함께 내년 하반기부터 프리미엄 돈가스, 뒷다리를 이용한 돈가스 제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남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열리는 ‘제20회 파주장단콩축제’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파주 장단콩축제는 경기도 파주시가 주최가 돼 ‘파주장단콩’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은 김장철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김장의 별미인 한돈 보쌈 수육을 소개한다. 한돈자조금은 푸드트럭 ‘도니카’를 통해 한돈 보쌈 수육을 비롯해 제육볶음과 직화불곱창 등 총 5000인분의 다양한 한돈 요리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또한 한돈 레시피북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돼지 한돈을 즐길 수 있는 손쉬운 요리법도 소개한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겨울철 김장 시즌을 맞아 파주장단콩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소비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이종 간 장기이식’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한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넣은 뒤, 51일째 건강하게 생존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최장 기록이다. 다른 포유동물에 비해 생리 및 장기 형태가 사람과 유사한 돼지는 장기 이식을 위한 대체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010년 독자적으로 영장류에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믿음이’를 개발했다. ‘믿음이’는 이종 간 이식의 가장 큰 난관으로 불리는 ‘거부반응’을 제어한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다. 세포표면 물질을 제거해 이식 직후 나타나는 ‘초급성’ 거부반응을 없앴고, ‘급성’ 거부반응 억제 유전자는 더 나오도록 조절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9월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믿음이’ 심장과 각막을 ‘필리핀 원숭이(cynomolgus monkey)’에게 이식했다. 원숭이는 심장박동이 정상이고, 매우 활동적인 상태로 현재(11월 16일) 51일째 건강하게 생존해 있다. 이는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지노’ 심장을 받은 원숭이의 43일 생존을 뛰어넘는 것으로 국내 이종 간 심장이식에서 가장 긴 기록이다. 지난 10월 24일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농협 성남유통센터 하나로클럽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에 참가, 우리돼지 한돈의 친환경적 우수성을 알린다. ‘제 4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은 농협중앙회,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친환경축산물 축제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친환경축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축산물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각종 할인행사와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된다. 한돈 농가를 대표하는 한돈자조금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린다. 또한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해 시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우리돼지로 만든 풍부한 육즙의 한돈 떡갈비를 선보일 예정이며, 엄격한 심사로 선정된 한돈인증점 등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에서 자란 우리돼지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소비자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올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8일, 지난 한 달간 한돈데이(1001) 기간을 맞아 전국 총 11개 군 부대를 대상으로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하는 ‘군부대 한돈 사랑 캠페인’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1001)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월, 삼삼데이(삼겹살데이)에 방문한 육군 제9보병사단을 다시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9사단 황대일 소장을 비롯해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정상은 사무국장 등 행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은 육군 9사단에 한돈 삼겹살 300kg을 전달해 한돈데이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황대일 육군 9사단장은 “돼지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지만 특히 삼겹살은 단합을 도모하는 음식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데이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육군 9사단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육군 9사단을 비롯해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이어 한돈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9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진행된 ‘한돈 모두 함께 나누-리 쿠킹 릴레이’는 평소 칼과 불 사용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수료생들이 그 동안 배운 요리로 얻은 희망과 용기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박도식 센터장,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수료생 10명과 함께 그 동안 배운 요리솜씨로 한돈으로 만든 도시락 200개를 제작해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규 위원장은 “평소 칼과 불 사용이 어려워 요리에 익숙지 않았던 시각장애인분들이 이제는 요리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이웃들과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웃들과 희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7일, 전라남도 장성에위치한 상무대 근무지원단(단장 김태완)에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한돈 1,875kg을 전달하고, 국방수호와 국가안보를 위해 임무수행중인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무대 근무지원단 김태완 단장과 대한한돈협회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 오재곤 광주장성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부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상무대김태완 단장은 “돼지고기는 혹한기 훈련을 앞둔 군 장병들의 피로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부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체력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서두석 전남도협의회장은 “지역사회뿐만아니라 국방수호를 위해 늘 고생하시는 상무대 근무지원단에 항상 감사 드리며,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한돈데이의의미인 나눔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자 주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행사 취지를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0월 1일, 한돈데이(1001)의 의미를 우리 군 장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11개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