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6 한돈인증점 인증기념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한돈인증사업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 식육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한돈인증점과 한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돈자조금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핵심사업으로 11월 현재 전국 929개소의 한돈인증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인증점 대표의 자부심 고취와 영업 활성화 등 한돈인증사업의 발전을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해 매년 기념식과 총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한돈자조금 관계자 및 한돈인증점 대표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성장동력, 2017년 한돈인증점의 비전을 ‘믿고 찾는 한돈인증점, 성공하는 한돈인증점, 상생하는 한돈인증점’으로 정하고, 한돈인증점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한돈자조금은 우수인증점을 선정하는 한편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6년 올해의 우수인증점으로는 추풍령칼삼겹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절기에 다발하는계절적 특성을 가진 돼지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 PED)가 금번 겨울들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돼지유행성설사 발생 주의보’를 발령하였다고 밝혔다. 돼지유행성설사는 '16년 들어 겨울에서 봄철인 1~5월에 발생증가를 보이다가 6월부터 소강상태를 보이나 '14~15년 겨울철에서 봄철에 유행했던 것을 볼 때 올 겨울과 내년 봄에도 유행 가능성이 예측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양돈농가에서 돼지유행성설사의 예방을 위해서 방문자 및 가축운반·동물약품 등의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철저, 신규 입식돼지 격리(2~4주) 후 건강상태 확인, 야생동물 접촉방지 철저, 돈사 내·외부 및 의복·신발 등 사용기구 세척·소독 철저, ⑤돈사 내 쾌적한 환경유지 및 충분한 영양·수분을 공급하도록 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의심축 발생시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 1588-9060)하여 정확한 진단, 차단방역 및 철저한 역학조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농장 등 축산관계시설을 출입하는 차량은 무선인식장치(GPS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이웃사랑 나눔행사 및 한돈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한돈데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중앙회가 한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3회째다. 도드람은 매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토대로 등심, 안심, 앞·뒷다리살등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 홍보를 통해 저지방부위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돈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도드람은 이번 한돈데이를 맞아 10월 5일과 6일, 11일과 12일 총 4회에 걸쳐 이천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정의 어르신 및 관계자 약 500명을 초청해 100% 국내산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순대국과 다과 등을 제공하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그 밖에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도드람테마파크 중앙 홀 매장에서는 체계적이고 엄선된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안전한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돈 무료 시식회 및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영규조합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돈데이를 기념해 진행한 ‘이웃사랑 나눔행사 및 한돈 무료시식회’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19일, 10월 한돈데이(1001) 기간을 맞아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육군항공작전사령부(사령관 장광현 소장)에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한돈 800kg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와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항공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최승범준장과한돈자조금손종서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 경기도청 견흥수 축산정책과장, 대한한돈협회김창균 양주지부장, 조창준 여주지부장, 박광진 양평지부장, 김찬중 이천지부장, 경기 여성한돈인 봉사단김재경 대표등한돈자조금과대한한돈협회,부대관계자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손종서 관리위원은“FMD(구제역) 등 지역의 재해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 도움을 준 육군항공작전사령부에항상 감사드리며, 한돈데이 기간을 맞아 한돈데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주요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육군항공작전 부사령관 최승범 준장은 "돼지고기는 항공작전 등 체력소모가 많은 군 장병들의 피로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17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10월 한돈데이(1001) 기간을 맞아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해군 5전단에 방문. 군 장병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600kg을 전달하고,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김종삼 해군 5전단장과 한돈자조금 하태식 대의원회 의장, 한돈자조금 지춘석 관리위원, 김진갑 관리위원, 대한한돈협회 남기석 함양지부장, 김삼록 함안지부장, 오승주 양산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부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삼 해군 5전단장은 "지난 3월, 삼삼데이에 이어 10월 한돈데이 기간에도 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돈자조금 지춘석 관리위원은 “지난 삼삼데이에 이어 한돈데이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해군 5전단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수호와 해양주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해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2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은혜원 경주온정마을을 방문. 경북 여성한돈인 봉사단과 함께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을 진행했다.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지역 여성한돈인 봉사단이 주체가 돼 연간 전국 9개 지자체와 공동으로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돈자조금은 경주지역을 방문. 올해로 7번째 행사를 장애인 시설인 경주온정마을에서 진행하게 됐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고 경북 경주시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대한한돈협회 안후균 경주지부장, 구정숙 경북 여성한돈인 봉사단 대표와, 황영길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지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북 여성한돈인 봉사단 20여명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옥지은 실장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우리돼지 한돈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보양식을 장애인들에게 대접했다. 뿐만 아니라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등도 함께 진행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경주온정마을에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우리돼지 한돈 100kg을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공격성향이 적고 사회성이 뛰어난 돼지를 선발해 개량에 활용하면 전체 돼지 집단의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동물복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돼지사육은 한 공간에서 여러 마리를 기르는 특성상 싸움이나 꼬리 물기 등으로 집단 전체의 동물복지 수준과 생산성이 낮아질 수 있다. 세계적으로 동물과 식물의 사회성 모델 연구가 추진되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이를 돼지에 적용했다. 농촌진흥청은 통계학적 유전모델을 이용해 돼지들이 동료의 성장에 도움이나 피해를 주는 정도를 평가하고 점수화했다. 그리고 사회성이 좋은 씨돼지와 나쁜 씨돼지의 후손을 각각 35마리씩 선발한 뒤 10집단으로 나눠, 체중이 30kg에서 90kg이 될 때까지 두 달 간 4회?5회(1회 8시간씩) 공격 횟수·시간을 관찰하며 성장속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사회성이 나쁜 돼지 집단은 새로운 동료를 만났을 때 공격하는 빈도가 1일 평균 3.7회에 이른 반면, 사회성이 좋은 돼지 집단은 평균 1회로 눈에 띄게 낮았다. 즉, 사회성이 좋은 돼지 집단은 싸움이 줄고 다른 개체와 동반 성장함으로써 전체 사육일수가 약 6일(90kg 도달일령 133일→127일) 단축됐다. 암퇘지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1일, 10월 한돈데이(1001) 기간을 맞아 국토방위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주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한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 제9여단, 해군 제주 기지연대, 공군 8546부대 총 3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 김영선 회장, 제주양돈농협 김성진 조합장, 오동훈 제주지부장, 김민규 제주서부지부장, 양치수 남제주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제주지역 3개의 부대에 우리돼지 한돈 총 1,100kg을 전달하는 한편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해병대 제9여단 송하연 중령은 "돼지고기는 건강과 체력 단련을 위해서 반드시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음식이기도 하지만 단체생활의 단합을 도모하는 음식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영선 제주도협의회장은 “태풍과 같은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주말도 잊고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 장병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10일, 한돈데이(1001) 기간을 맞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을 방문. 한돈 삼겹살 800kg을 전달하고,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구원근 제36보병사단장과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강원도협의회장, 장성훈 원주지부장, 박기순 횡성지부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원근 사단장은 “돼지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특히 삼겹살은 군 장병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대원 모두가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강원도협의회장은 “우리돼지 한돈은 부위별로 맛과 영양이 모두 풍부해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장병들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으로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10월 한 달간, 전국 10개 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 전달한다. 이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5일, 국군의 날과 한돈데이(1001)를 맞아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를 방문. 우리돼지 한돈 1,400kg을 전달하고, 고된 훈련에 여념이 없는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국군의 날과 한돈데이(1001)을 맞이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문해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한돈데이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국 논산 육군훈련소장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배상종 회장, 김경태 부회장, 충남여성한돈인봉사단 허영란 대표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은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자, 한돈데이로 힘든 훈련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직접 만나 한돈데이의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며”앞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10월 1일, 한돈데이(1001)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0개 지역의 주요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1억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