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참여. 다양한 행사와이벤트로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경기에 앞서 한돈자조금은경기장 앞 보행광장에서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바비큐 시식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별들의 잔치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한돈자조금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고객과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한돈 도시락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한돈 관련 퀴즈 등 경기장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지난 15일, 한돈자조금은올스타 프라이데이에 MVP를 수상한 신성현(한화 이글스)과우수투수상박세진(kt위즈), 우수타자상 최선호(삼성 라이온즈)에게 시상품으로 한돈 총 20kg을 전달했으며, 16일 올스타전 우수수비상을 수상한 김주찬(KIA)에게도 한돈 30kg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소외계층 어린이돕기를 위한 사업에 한돈 1,000인분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여기에
돼지 이동신고와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의무제'를 통합한 '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확인서 휴대에 관한 고시'가 시행된다.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정부3.0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이력법)'의 돼지 이동신고와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의무제'를 통합한 '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확인서 휴대에 관한 고시'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가축소유자가 다른 농장으로 돼지를 이동시킬 경우 '구제역 검사증명서 휴대의무제'에 의한 ’돼지 이동계획 및 구제역 임상예찰서‘ 신고를 함께 해야 한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 사육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확인서 휴대에 관한 고시'를 개정했다.앞으로 돼지를 이동하려는 가축소유자는 ‘돼지 이동을 위한 임상예찰서’를 시군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8개 도본부 및 제주사무소),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접수기관에 제출해야 하며가축소유자가 직접 이력관리시스템(www.mtrace.go.kr)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이력법에 의한 이동(양도) 신고로 갈음된다.한편, 돼지를 받는 가축소유자는 기존대로 이력지원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우리돼지 한돈의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 11기’를 모집한다.한돈자조금은 이번 체험단에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4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한돈 다이어트란 단백질 함유랑이 높은 한돈의 저지방 부위를 이용한 식단과 전문 트레이너의 개별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다. 매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한돈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을 선보이며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돈자조금은 여름을 맞아 보다 특별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강 뚝섬유원지에서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직접 배우며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게 된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체험단 전원에게는 한돈 저지방 부위로 구성된 다이어트 도시락을 제공해 참가자 모두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에게는 뷰티 상품권, 한돈 선물세트 등 별도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한돈 다이어트 체험단은 다이어트와 수상레저에 관심 있는 누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복지 축산물이 계란, 닭고기에 이어 돼지고기도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된다고밝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7월 현재 10개소 돼지 사육농장을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하였으며, 이 중 전남 해남 소재 K농장 및 경남 거창 소재 S농장이 동물복지 운송·도축 시스템을 갖추어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표시한 돼지고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동물복지는 인간이 동물을 이용함에 있어 윤리적 책임을 가지고 동물이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보장하는 것을 말하며, 영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동물복지 축산물 판매가 활성화 되어있다.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2년 산란계를 시작으로 돼지?육계?한(육)우?젖소?염소에 이어 올해에는 오리농장에 대해서도 복지인증을 마련할 계획이며, 동물과 소비자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문운경 동물보호과장은 “동물복지 수준이 낮은, 즉 동물이 과도하게 밀집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경우, 구제역, AI 등 질병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높아질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보장 할 수 없다”고 제언하며,“건강한 동물의 필수 조건이 동물의 습성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한돈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행사는 여성 한돈인 봉사단이 주체가 되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을 활용한 도시락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7일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9개 권역으로 확대 시행, 건강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이 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최종문 한돈협회 철원지부장, 김용순 강원도 여성한돈인 대표 등 다수의 지역관계자가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호 셰프와 강원 여성 한돈인 봉사단 30명은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나눔의 열기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진호 셰프는 제육볶음, 한돈불고기 등 우리돼지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강원 여성 한돈 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 요리를 활용한 도시락 100개를 직접 제작, 철원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한돈 나눔 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28일 제주 한림읍 소재 돼지 사육농장에서 돼지열병 야외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야외바이러스 검출은 그 간 제주도내 돼지농장에 대한 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16.1∼) 과정에서 확인된 것이며,해당 농장에 대해서는 돼지에서 임상증상이 없었으나 국제기준 등에 따라 발생으로 간주하여 '돼지열병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고시)'에 따른 방역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제주도는 '98년부터 돼지열병 백신을 접종하지 않고 현재까지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이번이 첫 발생이다. 현재 돼지열병 백신은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실시중이며, 최근까지 국내에서는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농식품부는29일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이번 발생상황을 분석하고 제주도 돼지에 대한 돼지열병 백신접종 여부 및 방역조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검역본부 및 제주도 역학조사반(2팀 4명)이 투입되어 긴급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검역본부의 질병방역 전문가를 제주도에 출장하여 방역상황 점검 및 방역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돼지열병이란?돼지에만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고열·피부발적· 식욕결핍 등을 일으키며, 심할 경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지난 25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현리365캠핑랜드에서 ‘2016 한돈과 함께하는 돈고돈락(豚Go!豚樂!)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삼겹살과 목살을 선호하는 우리나라의 편중된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저지방 부위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한돈 전체 부위에 대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돈자조금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고객 총 100가족(약 500명)을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캠핑에 참석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이날 진행된 캠핑에서는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가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캠핑 요리를 선보여 많은 참가자에게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약 80팀의 가족들이 한돈을 주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요리경연대회’도 열려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이날 한돈 요리대회 1등 대상인 한돈요리왕의 영예는 목살 부위를 활용해 ‘유자베리조림한돈’을 선보인 이재혁 가족이 선정됐다. 이밖에 요리대회에 참가 가족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한편 요리대회에 참가한 한 가족은 “캠핑 때마다 삼겹살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 성호르몬 가운데 하나인 에스트로겐 수용체(ESR1)에서 수퇘지 정액의 내동성(추위를 견디어내는 성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를 찾았다. 이를 육종에 활용하면 내동성 문제로 산업화되지 못했던 동결정액 실용화를 앞당겨 좋은 수퇘지 정액을 생산·보급하는 것은 물론 유전자원 보존도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은 돼지의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만드는 유전자 중 1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알파 유전자의 염기서열 35756째 염기 T와 C가 서로 바뀌는(치환) 변이체를 찾았다. 또한 이 유전체 변이가 돼지 정액의 내동성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활성도가 80% 이상인 정액을 동결해 해동한 뒤 다시 활성도를 확인한 결과, TT형이 CC형보다 3배 이상 높아졌다. T유전자의 효과가 크다보니 T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개체를 선발해 번식용 수퇘지로 사용하면 동결정액 실용화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준철 양돈과장은 “동결정액 산업화는 질병을 미리 확인하고 해외수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라며 “유전자원 보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T유전자형을 보유하고 형질이 우수한 씨수퇘지를 선발 활용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SK의 경기에서 롯데자이언츠와 ‘한돈과 함께하는 매치데이’를 진행, 이색 시구와 다양한 이벤트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날 경기에 앞서 한돈자조금 이병규위원장은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부산다문화국제학교에 급식용 한돈 200인분을 전달하는 한편 군부대 장병들을 위해 한돈 1000인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 날 한돈자조금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고객 150명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함께 한돈 도시락을 나누고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부산 사직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한돈자조금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전광판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경기장 앞 스폰서 존에서도 푸드트럭 도니카를 활용해 관람객 1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돈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데시벨 이벤트 “우리돼지 한돈을 외쳐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의 리우올림픽을 향한 금빛 발차기가 시작됐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 교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기원을 위한 학술 세미나 및 토크콘서트’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 기대주 태권도 이대훈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번 위촉식은 한돈자조금이 리우올림픽 기대주 태권도 이대훈 선수를 후원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와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국제적 위상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받은 이대훈 선수는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한돈 대표 얼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태권도 이대훈 선수(24,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는 2015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 2015 카타르 국제 태권도 오픈 챔피언십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촉망 받고 있는 태권도 간판스타다. 또한 이번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됨에 따라 한돈자조금은 이대훈 선수가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