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은 31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수곡농장에서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캠페인’을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는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회장, 대한한돈협회 손종서 경기도협의회장, 산림조합중앙회 김현식 부회장, 한국화훼협회 임영호 회장, 농협중앙회 김영수 상무, 장영근 안성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조경수를 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한돈 서포터스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돈 서포터스들은 한돈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조경수를 심으며 축사 환경 정비를 도왔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한한돈협회는 캠페인 진행에 따른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통합형 가축분뇨 자원화 혁신모델 사업단(단장 김동수)은 지난 24일 규격액비 및 질소ㆍ인회수 현장실증연구 협력을 위해 괴산 친환경한돈영농법인, 강원대학교, 한경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도과 괴산군 관계자도 참석하여 괴산군 공동자원화시설인 친환경한돈영농법인이 이번 실증연구로 새로운 고품질액비를 만들고 질소ㆍ인을 회수, 상품화하여 충북도와 괴산군의 가축분뇨자원화로 친환경농업 입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강원대학교, 한경대학교의 연구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괴산 친환경한돈영농법인 김춘일 대표는 이번 연구가 잘 되어서 액비의 품질을 높이고 전국의 공동자원화시설 대표 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원대학교 라창식 교수와 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는 설치현장에 대한 그간의 사전조사를 토대로 4월초부터 바로 연구를 위한 장치설치에 들어가며 조속한 실증과 최적운영을 위한 작업을 고등기술연구원(김호 박사), 상지대학교(류종원 교수) 협력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공주 소재 도축장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항체)가 검출된 충남 홍성 소재 양돈장에대한 추적 검사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되어 정밀 조사한 결과22일 구제역으로 확진(혈청형O type)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발생농장은 구제역 관련 규정에 따라 충남 홍성에서 처음 발생하였으므로 사육하는 돼지 전체를 살처분 하며,발생농장 및 반경 3Km 이내 우제류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이동제한 지역 내 구제역 바이러스 오염 여부 조사 등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충남도의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3월 18일부터 4월 24일 기간 동안에는 구제역 확산차단을 위해 오염원 사전 제거 차원에서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과 전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 돼지의 타시도 확산방지를 위해 충남도내 위험 4개 시군(홍성, 논산, 공주, 천안)은 충남도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는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키로 했다.또한충남도내 도축 출하 또는 돼지를 이동하려는 경우에도 해당농장에 대한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돼지에 한해 이동을 허용토록 하고 있다.아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걸그룹 AOA를 모델로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신규 TV광고를 21일 선보인다.이번 광고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대중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인기 걸그룹 AOA를 모델로 선정해 촬영했다. 걸그룹 AOA는 이번 TV광고에서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표현해 이목을 끌었다. AOA 설현을 비롯한 7명의 멤버들은 “국산 돼지고기를 부를 땐 한돈”, “한돈 주세요!” 등 메시지를 강조하며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대중적인 이미지를 밝고 건강한 걸그룹 AOA가 잘 표현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밥상 위의 국가대표로서 한돈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규 TV광고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24일부터 약 한 달간 ‘AOA 한돈 CF 공유하고 경품도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 공식 홈페이지 ‘한돈닷컴’(www.han-don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자체 개발한 씨돼지 확대·보급에 나선다.농촌진흥청은 17일 우수한 씨돼지 ‘축진듀록’을 민간 사육 농가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충남 축산기술연구소와 연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력으로 농촌진흥청은 ‘축진듀록’ 어미돼지를 각각 50여 마리를 공급하고 사육 기술을 지원한다.지방자치단체의 각 연구 기관은 이를 활용해 해마다 250여 마리 이상 돼지 능력 검정을 실시하고 우수한 씨돼지를 선발해 돼지인공수정센터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경기도의 돼지 사육 마릿수는 176만 마리(877호)로 전국의 17.3%를 차지하며, 충남은 214만 마리(915호)로 전국의 21.1%에 이른다. 두 지역은 양돈산업이 매우 발달한 곳으로, 돼지인공수정센터만 해도 국내의 45%인 23개소가 있다. ‘축진듀록’은 농촌진흥청이 2007년 개발을 완료한 한국형 부계(父系) 계통 씨돼지로 해마다 평균 100여 마리의 씨돼지를 우수돼지인공수정센터 등에 보급하고 있다. 2015년까지 1,083마리를 보급했고, 보급한 씨돼지에 대한 활용도를 조사한 결과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온이 오름에 따라 돼지 증식에 사용하는 인공수정용 액상 정액의 온도와 위생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인공수정은 양돈산업에서 널리 이용되는 번식 수단으로 국내 돼지 인공수정(AI, artificial insemination) 보급률은 90%에 달한다.번식 성적을 높이려면 정액 채취와 제조, 농가 공급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정액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정액이 세균에 오염되면 정자의 구조 변형을 일으켜 운동성과 생존성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런 정액을 사용할 경우 새끼수가 줄거나 어미돼지 생식기 질환으로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특히, 기온이 높고 습하면 수퇘지나 돼지우리 주변에 세균이 널리 분포하기 때문에 정액 채취 과정 중 세균 오염이 증가한다. 정액채취용 수퇘지나 채취실, 제조실 등 정액 처리 과정에 사용하는 모든 용기와 기구는 멸균·건조의 위생 관리 지침을 지켜야 한다.국내 돼지인공수정센터에서 검출되는 세균은 5종으로 ‘슈도모나스 에루지노사’, ‘이콜라이’, ‘스핑고모나스 파우시모비리스’, ‘코쿠리아 바리안스’, ‘스타필로코커스’ 등이 있다.농장별로 세균 종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각 농장에
축사 신·증축시 법적 근거없이 주민동의서를 요구하고 이를 근거로 허가를 내 주지 않는 것은 위법이라는 행정소송 결과를 취합한 자료집이 배부된다.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최근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으로 축사의 신·증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에서 법적 근거없는 주민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행정소송 판례를 모아 사례집을 만들었다. 또한 한돈농가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악취민원에 따른 환경분쟁 조정결과와 각종 공사 등으로 소음·진동 피해에 대한 환경분쟁 조정결과를 모아 ‘축산 환경 사례·판례집’을 만들었다.사례집에는 주민동의서 소송결과 2건, 악취민원 조정사례 7건, 소음·진동 피해보상 사례 5건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돈협회 전국지부와 축산관련 기관, 단체등에 배부될 예정이다.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은 “현장에서 한돈농가들이 가장 어렵고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환경문제와 민원문제이며, 농가들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돕기 위해 사례·판례집을 만들었다”고 전하고 “향후에도 현장 애로사항 중심으로 업무에 집중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1일부터 약 한달 간 공식 쇼핑몰 ‘드림한돈닷컴’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 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최근 돼지고기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도드람 한돈, 웰팜포크, 하히포크 등 총 12개의 국내 유명 육가공업체가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드림한돈닷컴에서는 우수한 품질의신선육, 햄, 소시지 등총 32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도드람한돈은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으로 구성된 정상가57,900원 으뜸구이세트를 47,000원에 할인 판매한다.웰팜포크도 삼겹살 500g을 8,5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드림한돈닷컴에서는 햄, 소시지, 돈육포 등 다양한 한돈제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소비자들에게 한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돈가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에 보탬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축산악취로 인한 민원이 점점 심해져 가고 있는 가운데, 대국민 공모를 통해 악취저감 지역을 선정하여 이를 해소하는 사업이 추진된다.농식품부는 악취민원이 많은 가축사육단지 또는 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집단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1개소에 대해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단지 만들기’ 대국민 공모를 통해 사업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대국민 공모는 인터넷 포털광고와 SNS, 블로거, 온라인카폐 등을 통해 누구나 냄새를 줄이고 싶은 축산단지를 추천하면, 최다 공모 신청지역의 해당 지자체와 사업추진 가능성을 협의·선정하여 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50억원 이내, 국비보조 20%, 지자체보조 20~50%, 융자 60%, 자부담 30%)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공모기간은 2016. 3. 7 ~ 3. 31까지 이며, 접수처는 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www.koreapork.or.kr)이다.광역축산악취 개선사업에 선정되면 지자체와 농가가 참여하여 악취저감을 위한 기본관리지침을 준수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에 냄새를 줄이는 한편 악취저감시설과 자원화·정화시설 등이 지원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8일 오전, 걸그룹 AOA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과위촉패를 수여받은 AOA는 앞으로 광고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AOA 리더 지민은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돼지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돈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설현 역시”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AOA가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해 한돈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AOA 일곱 명의 멤버 모두가 한돈의 대표 얼굴로 우리 돼지의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AOA는 최근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으로 유닛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 지민 역시 솔로 프로젝트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