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3월 3일삼겹살데이(삼삼데이)를 맞아 세종시에 있는 한 한돈인증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및 출입기자들, 한돈자조금 임직원 등과 함께 삼겹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병규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삼겹살 시식행사에 앞서 한돈농가 자구노력계획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이병규 위원장은 지난 10여 년간 진행한 한돈자조금의 주요 사업들을 설명하는 한편 축산농가의 문제점 중 하나인 양돈장 냄새 문제 해소 및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이미지 조성,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소비자와의 소통확대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 농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농가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며“삼결살, 목살 등 인기 부위뿐 아니라 한돈의 맛 좋은 다양한 부위들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3월 3일삼삼데이를 맞이해 한돈 판매 인증점에서한돈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삼데이는 매년 3월 3일을 말하며 삼겹살의 소비 촉진을 위해 2003년 제정되었다. 3이 두 번 겹쳐 ‘삼겹’살 데이로도 불리며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은삼삼데이를 맞아 한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돈 판매 인증점인하남돼지집과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남돼지집은 하남FB의 삼겹살 판매 브랜드로 2013년 한돈자조금과 한돈 판매 인증점 협약을 맺었다. 500도 직화 초벌구이를 거쳐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하남돼지집의 대표 메뉴인 삼겹살은 기름기가 적으면서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삼겹살뿐만 아니라 저지방 부위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히 특목살 부위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하남돼지집의삼삼데이 이벤트는 한돈자조금의 지원을 받아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듬한판(삼겹살 180g, 목살 180g, 갈비 240g) 메뉴를 주문하면 특목살(180g) 1인분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의 하남돼지 81개 매장에서 3월 3일 하루 동안 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배우 이서진씨와 가수 홍진영씨를 모델로 한한돈자조금의TV 광고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5천만의 대표 먹거리 우리 돼지 한돈’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한돈의 우수한품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TV광고는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 등에서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냈던 배우 이서진이 가족을 위해 한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가수 홍진영이가족들과 함께 이서진의 집으로 방문해 한돈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가족 먹거리 한돈의 모습을 정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365일 철저하게 관리되는건강한축산 환경과빠르고 신속한 유통과정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설명하는 한편 ‘한돈인증점’과 ‘돼지고기 이력제’를 소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 있는 한돈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돼지고기 이력제’는사육 정보와 도축 정보 등을모바일로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병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인한돈의따뜻한 정감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데 이서진씨와 홍진영씨의 도움이 컸다”며“앞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4년도 돼지개량 네트워크 유전능력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은 각 종돈장의 좋은 씨돼지를 선발·교류·평가해 유전적 연결(네트워크)을 확보함으로써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2008년부터 표현형을 바탕으로 씨돼지를 선발해 정액을 공유하고, 종돈장간 유전적 연결을 확인한 뒤, 2012년 이후 육종가(유전능력)를 바탕으로 씨돼지를 선발해 왔다.이번 보고서에서 2009년 이후 선발된 씨돼지 총 89마리를 분석한 결과,이들 자손의 90㎏ 도달일령 표현형은 137.911일로 종돈장 자체적으로 선발한 돼지 자손(138.758일)에 비하여 0.847일이 짧았다.90㎏ 도달일령 육종가(-7.512일)는 종돈장 자손의 육종가(-5.716일)에 비해 1.796일이 짧아 개량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지난해 7월부터는 분기 단위로 실시하던 유전능력평가를 월 단위로도 변경해 씨돼지 선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평가결과 정보를 참여농장에 제공하고 있다.유전능력평가는 종돈장 각각 집단 조성의 시기나 규모가 같지 않아 나타난 농장 간의 혈통 불균형에 대해 세대간격(Phantom parent g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씨돼지 ‘축진듀록’ 172마리를 보급하고,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백한우 등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 5축종 10품종을 추가 등재했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축진듀록’은 육질이 좋고 새끼를 낳아서 기르는 능력(산육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부계 씨돼지이다.2007년부터 국내 우수돼지인공수정센터에 해마다 100여 마리 넘게 보급해 왔으며, 올해 수요 조사를 통해 확대 보급한다. 제주 흑돼지의 새 품종인 ‘난축맛돈’도 농가에 100마리 이상 보급할 계획이다.활용 가치가 높은 국가 종축과 가축유전자원은 보존 대상을 확대하고 관리 지침을 개정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현재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1))에는 우리나라 가축 15축종 90품종(계통)이 등재돼 있다.국내외 여건과 국제 기준을 고려해 관리 지침을 보완하고, 교육 등 정기적인 교류로 유전자원 관리 기관의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마지막으로 국가단위의 한우와 젖소, 돼지 등 축종별 유전능력평가를 강화한다.현재 한우의 개량 형질은 12개월령 체중, 도체중,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로 제한돼 있어 농가에서 보증씨수소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다.올해부터는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의 전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먼저,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겨울철 밀폐된 사육 공간에서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암모니아 20ppm 이상, 탄산가스 5,000ppm 이상) 면역력이 낮아져 호흡기 질환 등 질병이 발생하기 쉽다.창이 없는 돼지우리(무창돈사)는 축사 내부에 복도를 만들거나 따로 관을 설치해(덕트입기, 측벽배기)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준다. 지나치게 좁은 공간에서 여러 마리를 사육하지 않는다. 밀집 사육을 하게 되면 돼지의 면역력이 낮아지고, 활동 공간이 충분치 못해 사료섭취량이 줄어 결과적으로 살찌는 속도도 느려진다. 시험 결과, 비육돈에 알맞은 사육 면적을 제공했을 때 혈중 면역단백질(IgG) 함량이 약 30% 늘고, 스트레스는 약 40% 줄었다. 밀집 사육으로 발육이 늦어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성장단계별로 다음과 같은 적정 사육 면적을 제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영양 조건에 변화를 준다. 면역력을 높이거나 생리 활성 효능이 있는 다양한 첨가제와 생균제를 활용하거나, 사료 원료와 사료 내 영양소 함량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10일 서울역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설 음식을 만들고 한돈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임직원들과쪽방촌주민들은 설 명절의 대표음식인 만두를 함께 빚고 만둣국을 같이 나눠먹으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주민들에게 한돈선물세트 700개를전달,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대한한돈협회임직원, 미스코리아 자원봉사단(신수민, 김명선, 이사라)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복을 상징하는 우리 돼지 한돈을전달하며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달하는 한돈 나눔 행사를 매년이어오고 있다.작년 설과 추석 각각 30만 인분(60톤)의 한돈을 전국의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10월 1일을 한돈데이로 제정, 한돈 농가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난 10여년 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돼지 한돈 나눔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우리 주변에 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일부터 22일까지 두록과 재래돼지를 교배해 만든 흑돼지의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이름을 공모하는 흑돼지는 성장 형질이 좋은 ‘두록’ 품종과 고기 맛이 좋은 ‘재래돼지’를 교배해 장점을 살려 만든 ‘합성돼지’로 혈액 비율을 38%로 고정시켰다.털은 전체가 검정색이고 귀는 앞으로 처진 형태이며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2008년부터 연구 끝에 개발했다.이번 이름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흑돼지의 특성이 잘 표현된 쉬운 이름을 지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응모는 국립축산과학원(www.nias.go.kr) 누리집과 블로그(blog.naver. com/smilenias), 페이스북(www.facebook.com/smilenias)을 통해 할 수 있다.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점)에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우수상(2점)에 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장려상(3점)에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또, 2차 심사에서 탈락한 5점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최우수상으로 뽑힌 1점은 흑돼지의 새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배우 이서진과 가수 홍진영을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지난 5일 ‘2015년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이 이서진과홍진영에게 한돈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서진과 홍진영은 TV 및 지면광고 촬영, 한돈 관련 행사 참여 등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홍보를 도맡을 계획이다. 또한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게 된다.‘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서진은 작년에 이어 2년째 한돈의 홍보대사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그는“돼지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한돈을 즐긴다”고 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올해 처음으로 한돈의 홍보대사를 맡은 홍진영은“평소 몸매관리를 위해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를 즐겨 먹는다”며 남다른 고기 사랑을 보였다. “앞으로 우리나라 돼지 한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탤런트 이서진씨와 가수 겸 탤런트인 홍진영씨를 2015년 한돈 광고모델로 선정하고한돈자조금 TV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째 한돈 모델을 맡게 된 이서진씨와 올해 처음 모델을 맡게 된 홍진영씨는 이번 TV 광고를 시작으로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TV 광고에서는 ‘밥상 위의 국가대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한돈의 사육 환경부터 유통 과정, 판매까지 깐깐하게 관리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이서진씨는 광고 촬영 시 우리나라 5천만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한돈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소비자와의 신뢰감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위원회 측은 전했다.또한 이서진씨는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었던 요리솜씨를 광고 촬영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홍진영씨 역시 특유의 애교 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한돈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졌다. 최근 홍진영씨는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