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인천 상상플랫폼과 개항광장에서 열린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3회차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66개의 로컬 브랜드가 참여해 핸드메이드 상품, 공예품, 인천 특산품 등 다양한 팝업부스를 선보였고, 야외 개항광장에서는 20개의 빈티지 마켓이 개성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마켓과 더불어 진행된 상상플랫폼 도슨트 투어, 스케이트보드 체험, 라이브 페인팅, 어반스케치, 야외 버스킹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상상플랫폼에서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시와 공사는 마켓 쿠폰 보물찾기 이벤트와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약 20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배포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물포 웨이브 마켓 종료 후 참여 업체 간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공동 마케팅과 상호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었고, 이를 계기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인천 로컬 브랜드 활성화를 통해 제물포웨이브 기반조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제물포 웨이브 마켓이 인천 로컬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인천의 다양성과 매력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통시장 서비스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스마일 앰버서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K-관광마켓 10선으로 선정된 전국 10개 전통시장의 505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서울)풍물시장 ▲(대구)서문시장 ▲(인천)신포국제시장 ▲(광주)양동전통시장 ▲(경기)수원남문로데오시장 ▲(강원)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단양구경시장 ▲(전남)순천웃장시장 ▲(경북)안동구시장연합시장 ▲(경남)진주중앙논개시장(‘23년 5월 선정) 참여 상인들은 고객들에게 가격 정찰제 시행,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준수 등 친절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공사는 참여 점포에 스마일 앰버서더 현판과 서비스 개선 교육을 지원하고, 상인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을 제작해 캠페인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 연계하여 ‘스마일 앰버서더를 찾아라‘ 온·오프라인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5일부터 29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 K-관광마켓의 스마일 앰버서더 응원 댓글을 남기거나, SNS에 스마일 앰버서더 점포 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경제포럼(WEF), 한-아세안센터 등 국제기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연구기관, 국제 여행 플랫폼 ‘클룩’, 국내 방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 등 관광업계 관계자와 방송인 알베르토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이번 포럼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외 관광 전문가들과 한국 관광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문체부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마무리하며 방한 관광시장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외래객 2천만 명 시대’ 개막을 위한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국제 인바운드 포럼’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번 첫 번째 포럼을 시작으로 ▴방한 관광 1위 중국 시장을 단체관광객(유커)과 개별관광객(싼커)으로 나누어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중국 인바운드 활성화 포럼(12. 6.)’, ▴‘관광 체험의 확장을 위한 관광과 연관 산업(식품, 패션 등) 간 협업’을 주제로 한일 양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12. 9.)’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소외 청년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저렴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빨라우’를 방문해 청년 밥상과 사랑의 연탄 나눔 실천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일상에 활력을 얻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공사가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지역 사회 청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소방의 날을 계기로 지역 내 소방가족 20여명과 함께 1일 국내 보훈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제복근무자들의 평소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방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월미바다열차-인천개항역사-맥아더장군동상으로 이어지는 우리고장 역사지와 현충시설 탐방 등을 진행하며 인천 곳곳 역사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탐방에 참여한 소방관 자녀 A는 “교과서로만 접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다”고 밝혔다. 홍경화 지청장은 “이번 보훈사적지 탐방을 통해 제복근무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사업으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1월 한달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을 맞아 모든 탑승객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순환형 노선 50%를 할인하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5일부터 30일까지 80%를 할인한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1일부터 3일까지 국가유공자와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을 80% 할인하고, 소방의 날을 맞아 8일부터 10일까지 소방관과 가족들을 대상으로도 80%를 할인한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과 협업해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이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오는 27일에 순환형 노선 70%를 할인하고, 파라다이스시티와 협업해 이달 말까지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통합권과 원더박스 입장권 패키지 티켓을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11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열 번째 캠페인으로 11월 1일(금), ‘올해의 문화 도시’ 청주시(시장 이범석)를 찾아 ‘로컬100’ 현장인 문화제조창 일대를 살펴보고,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충청북도의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2024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장관 표창 수상지 문화제조창 일대 방문,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현장 의견 수렴해 정책에 반영 청주의 ‘로컬100’인 문화제조창은 1946년 설립된 옛 연초제조창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지역문화 명소다. 청주시민들은 약 30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한때 청주 경제의 중심이었던 옛 연초제조창을 문화제조창 본관(한국공예관, 열린도서관 등), 동부창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문화제조창 내에 있는 동부창고는 옛 담뱃잎 창고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며 생활문화센터와 예술 창작공간으로 변모시킨 곳으로서, 지역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제조창 일대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함안군,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함안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여행상품을 출시해 일본인 관광객 등 450여 명을 유치했다. 공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지역 고유성을 지닌 ‘함안 낙화놀이’를 선정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고 31일 ‘낙화놀이 스페셜데이’를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일본 주요 여행사 부장단을 초청해 함안의 매력을 선보였고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상품개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토대로 14개 일본여행사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일본에서 총 17개의 낙화놀이 테마 여행상품이 출시됐고 모든 여행상품에는 31일 낙화놀이 스페셜데이 행사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방한상품을 통해 함안을 처음 방문한 카토 유스케 씨는 “태어나서 처음 보는 감동적인 광경”이라며, “지금까지 한국여행은 서울이나 부산만을 생각했는데 함안에서 진짜 한국의 모습을 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함안 낙화놀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매년 1회씩만 개최해 아쉬움을 남겼다. 공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함안군, 함안낙화놀이보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1만 8700명이 방문하고 4억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민을 위해,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해 연대(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로 세계 각국의 치안 및 보안 산업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출상담회에는 중소기업의 수출 및 판매 다각화를 위한 해외경찰 구매담당관과 민간 바이어 등 30개국 73명을 초청했다. 그 성과로 총 458건(약 4억달러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을 달성했고, 11건(약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체결 MOU가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현대자동차, KT, KAI, 에스앤티모티브, Axon 등 치안산업과 엘마인즈, 지슨, 코콤, 엠아이케이스캔, 인섹시큐리티 등 국내 첨단 물리·정보보안 대표 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 기업, 834개 부스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회 5건이 진행됐고, 인터폴 미래치안 국제회의, 국제CSI컨퍼런스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40여건 개최됐다. 또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시민 체험
몰디브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사계절 내내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후 덕분에 허니무너들의 워너비 신혼 여행지다. 몰디브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허니문리조트는 허니무너를 위해서 특전으로 ▲독점 할인프로모션 ▲ 선셋 피싱 1회 무료 ▲ 30분 사진 촬영 ▲ 플로팅 선셋 칵테일 1회 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호텔 위의 호텔, 포시즌스에서 운영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엣 란다기라바루(Four Seasons Resort Maldives at Landaa Giraavaru)는 몰디브 하이엔드 리조트를 대표한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구역에 자리해 수족관 같이 맑고 푸른 바다에서 쥐가오리와 함께하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아유르마(AyurMa) 스파에서 세계적 수준의 웰빙, 블루 비치 클럽(Blu Beach Club)에서는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선라이즈 워터 빌라 위드 풀과 선셋 워터 빌라 위드 풀,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방갈로 위드 풀로 나뉘는 포시즌스 란다기라바루의 방갈로와 빌라는 멋진 바다나 해변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 비치 클럽(Blu Beach Club)은 수영장 옆 카바나에서 나폴리 피자, 정통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