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동물용의약품 개발‧공급하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는 정청환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지난 5일 2013 NTIS 성과보고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술연구소 정청환 책임연구원은 국가 R&D 정보지식포털의 서비스 개선과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에 기여를 인정받아 미래창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청환 책임연구원은 “회사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위한 R&D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주관하여 국가 R&D 정보지식포털인 NTIS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인물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한 보고회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국내 동물용의약품 수출 발전을 위해 한국동물약품협회, 한국동물약품협동조합과 함께 동물약품제조업체을 포함한 '2013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아프리카를 방문·조사 후 '아프리카 시장개척단 방문 평가회의'를 지난달 29일 검역본부 동물위생연구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의에서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케냐 등 2개국을 방문한 시장개척단의 나라별 세부 수행사항 등을 설명하였다.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의 목적은 방문 국가의 동물약품 시장조사,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현안사항 협의, 현지 공공기관 방문을 통한 동물약품 등록현황 파악과 수출 상담으로,케냐의 축산국을 비롯 동물약품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의 업무 및 역할을 파악하고 축산정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동물용의약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케냐 현지의 관심 품목 파악 및 현지 상황 이해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에티오피아의 동물용의약품 관련 정부기관은 건강부산하 식품의약품관리청, 동물용의약품 및 사료관리청, 국립백신연구소로 에티오피아 수의사회의 협조로 이번 방문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에티오피아 동물용의약품 워크숍’을 개최 에티오피
올텍은 교육을 통한 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훌륭한 인재들에 의한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분야 대학생들의 개인연구에 도움을 주고 연구활동을 격려하고자 매년 ‘올텍청년과학자상’(Alltech Young Scientist)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인 논문경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ULT(university Lecture Tour)라는 동물영양관련 강의와 함께 논문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단국대학교와 강원대학교를 방문하여 동물영양의 최근 상황을 강의하고, 올텍청년과학자상을 소개했습니다. 올해 2013년12월31일까지 사이트에 등록하시고 논문을 제출하시면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우승자는 2014년 5월 미국켄터키에서 열리는 동물영양심포지엄에 초대 됩니다. 여러분의 논문경쟁력을 국제적으로 평가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동물영양, 축산학과 대학생, 석.박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등록사이트(영문): http://www.alltech.com/education/alltech-young-scientist/register-주제소개 및 논문제출사이트(영문): http://www.alltech.com/education/alltech-y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27일 경기도 분당 소재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3년도 제2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2차 자문위원회는 16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협회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이 중, 올해 진행된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인 해외 수출시장 개척 사업은 크게 해외전시회 참가, 수출촉진 현지지원,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 아프리카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한해 동안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 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동물용의료기기 시장은 성장 가능성 및 수출 가능성이 크고 내년부터 동물용의료기기 등급별 신고?허가제 시행 등 새로운 관리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바,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의 협회 회원 가입 및 분회 신설에 대한 협회 정관 개정 추진 내용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어진 종합 토의에서는 올해 진행된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전략과 접근방법, 수출 전략품목 발굴, 정부의 정책적 지원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한편 이번 자문위원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주이석 부장이 새롭게 자문위
조에티스 (구 화이자동물약품) 본사 (미국 뉴져지)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윤경진 교수와 장지안치앙 교수 팀에게 ‘조에티스 PRRS 혁신 연구상’을 수상하고, 1억원 상당의 연구비를 상금으로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윤경진 박사의 연구 프로젝트는 기능유전체학적 지식을 PRRS바이러스의 게놈 시퀀싱에 접목하여 PRRS 바이러스들간의 특성을 파악하고 종국적으로는 더욱 효과적인 PRRS 방어기전을 밝혀내기 위한 연구이다. 윤경진 교수팀은 , "Better Understanding of Genetic and Antigenic Relationship among PRRS Viruses and Application of Next-Generation Sequencing Technology to Characterization of PRRSV." 라는 제목의 연구로 이 상을 수상 받게 되었다. 2011년 미국양돈협회의 자조금 (Pork Checkoff) 지원으로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PRRS 바이러스가 미국 양돈업계에 매년 미화 664백만불 (약 7천억원)에 상당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RRS 질병 발견후 지난20여년간 아직도
PR 컨설팅 기업 에머슨케이파트너스(대표이사 박기환, www.emersonk.com)는 PR 월드 네트워크(PR World Network)의 공식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PR 월드 네트워크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PR 컨설팅 분야를 30년간 선도해온 루해먼드앤어소시에이츠(Lou Hammond Associates, Inc.)의 주도로 구축된 범세계적 PR 네트워크로, 세계 각국의 독립 PR 회사들이 효과적인 글로벌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뜻을 모아 만든 글로벌 비즈니스 공동체다. 현재, PR월드 네트워크는 루해먼드앤어소시에이츠의엄격한 글로벌 평가 기준 및 평판 심사를 통과하여 검증된 21개의 독립 PR 컨설팅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 50여개 이상 국가에게 각국의 문화와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전문적인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특히, PR 월드 네트워크의 지역별 독립 PR 회사 중 신흥시장인 브릭스(BRICs) 국가에 속한PR 회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인도의 라이프스타일, 관광, 패션,명품 PR 분야를 이끌고, 인도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인·허가 시에 제출하여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서류 중에서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할 수 있는 동물약품’ 181종을 정하여 지난 2013.10.11일 행정예고 하였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약품 인·허가 시에 제출하여야 하는 안전성·유효성 심사서류 중에서 안전성이 인정되는 181종에 대하여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기준(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개정(안)을 지난 2013.10.11일 행정예고 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145종(농림축산검역본부고시 제2013-131호, 2013.8.1)에서 사람이 섭취하거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생약 39종과 새로이 검토된 동물약품 7종이 추가되었다. 동일명칭(3종), 부형제(3종), 취하된 동물약품(1종), 기준설정이 필요한 동물약품(3종)은 삭제되었다.※ 동물약품 잔류허용기준 대상물질(‘13.10월 현재) : 469종 - 잔류에 관한 자료를 면제하는 동물약품 : 181종- 이미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동물약품 : 131종- 애완전용 및 수출전용 동물약품 : 62종- 설정이 진행중(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동물약품공업협동조합은 동아프리카 지역의 동물용의약품 허가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 홍보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수출 확대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3년도 아프리카 국가 대상 동물용의약품 워크숍”(Workshop on the veterinary products for African Countries in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3년도 동물용의약품 해외수출시장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워크샵을 통해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및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수출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참가국별 동물용의약품 인허가 제도와 정책 발표를 통한 국가 간 정보 공유 및 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워크샵을 통하여 동물용의약품 수출확대를 위한 국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꾀하며, 참가 국가와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동물용의약품 수출지원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워크샵에 초청한 케냐, 에티오피아
(주)고려비엔피의 ‘스탠드업(Stand-up)’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3 생명산업대전’ 신성장동력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탠드업(Stand-up)’은 염소(산양) 사육 시, 새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는 ‘염소 흔들이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는 제품으로 지난 2011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2012년부터 농가에 공급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13 생명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발된 우수기술의 전시, 우수연구자 포상 및 기술이전 설명회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9.26(목)∼28(토) 3일 동안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제품문의. ☎ 070-7433-1043
돼지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예방 백신인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현재까지 5억 마리 이상의 돼지에게 접종됐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는 전세계 많은 국가의 양돈 백신 시장을 주도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대표 백신 제품이다.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미국 대륙, 아시아 및 유럽 지역에서 2008년 출시되었으며,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의 감염에 의한 유행성 폐렴 예방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겔백 마이코플렉스®는 현재 아르헨티나, 체코, 독일, 이탈리아, 한국, 네덜란드, 폴란드, 대만과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국내에는 2010년 1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1,500 만두 이상의 돼지에 접종 되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총괄 조지 하이거켄(George Heidgerken) 총괄 수석 부사장 은 "백신이 출시된 2008년 이후 판매량을 감안했을 때,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최소 5억 마리의 돼지에게 접종되어 마이코플라즈마 질병을 예방 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양돈 질병 예방에 있어서 인겔백 마이코플렉스®가 매우 획기적인 단계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