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 수의학박사)는 국제시장에 발돋움하기위하여 WHO GMP 자문위원인 이정길박사로부터 개념설계를 자문 받아 3년의 공사기간과 300억 이상의 공사비용을 투자하여 대규모 증개축을하였다. 이번 증축시설(C4동)의 면적4931.2㎡을포함, 개축시설(C2동,C3동) 3140㎡, 시험동물사 2,984㎡ 의 개축을 통하여 중앙백신연구소는 총면적 15,700㎡의제조,품질관리 및 지원시설물을 갖추었으며, KVGMP는 물론 EUGMP 및 cGMP에 적합하여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업체에 뒤지지않는 동물용 생물학적제제(백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갖추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4단계의 청정구역과 2단계의 비청정구역으로 총 6단계의 구역으로 구분되며, 청정구역의 EUGMP 기준 적합성 평가결과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얻을 수 있었다. 청정구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16대의 공조기를운영하고 있으며, 이 공조기들이 235개의 방들을 청정구역별로관리하고 있다. 또한 용수는 상수, 정제수, WFI로 나누어서 필요한 공정에 사용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점검을통하여 물의 이상유무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양방향Autoclave, Pure steam generator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는 8월 27일 한돈협회 임원진(회장 이병모 포함 총 7명)을 초청하여 생산시설 투어 행사를 실시하였다. 300억원 이상의 공사비를 투여해 3년 동안의 공사기간을 통해 가동이 시작된 증개축 건물들은 KVGMP는 물론 EU GMP 기준을 충족하며, 이는 다국적 기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동물 백신 생산시설이다. 이러한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백신을 생산하여 국내 양돈업체의 생산성 증대 및 한돈의 이미지 향상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5일 오후3시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개, 고양이, 말 등의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분야의 서비스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동물용 의료기기 신규 등록업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허가(신고) 관련 제도가 2014년 1월 1일부터 등급별로 허가(2~4등급) 및 신고(1등급)로 변경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련 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다.동물용 의료기기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동물용 의료기기 제도 개정 및 등록절차, 동물용 의료기기 판매 및 수입보고 방법, 동물용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요령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동물용 의료기기 취급을 희망하는 업체의 이해도 증진 및 매년 10% 이상 지속적 성장을 이룬 국내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 발전의 기반 조성 및 활성화의 기회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