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갖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문을 열었다. 지난 8월 2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개최하고 낙농에서는 전환기부터 착유 단계를 모두 아우르는 퓨라텍 7단계 착유 프로그램과 고능력우에 중요한 전환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레디투밀크 서비스 소개와 비육에서는 한우사랑 맥스를 등급제 개편에 따라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소개했다.퓨리나 축우 전략마케팅 감동근 박사는 “낙농 산업에는 퓨리나사료가 고능력우에 꼭 필요한 전환기 관리부터 착유단계를 모두 포함한 퓨라텍 7단계 착유프로그램을 선보여서 시장에 지속가능한 낙농을 위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한우 산업에는 변화되는 정책에 따라 한우농가가 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제품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여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였고, 농장 컨설팅 활동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낙농을 위한 고민낙농 산업은 송아지 감소와 원유 감산 정책의 지속으로 총 사육 두수는 지속적인 감소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폭염 피해로 목장 생산성이 상당히 저하되었을 것으로 본다. 유대단가는 인상되었지만 수입
논에 벼 대신 사료작물 재배를 고민하고 있는 농가라면 경기도 안성에서 열리는 ‘벼 대체 사료작물 수확‧파종 연시회’를 눈여겨 볼만하다. 7도 7개 시·군에서 ‘벼 대체 여름‧겨울 사료작물 일괄 재배시스템 구축’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시범 사업과 연계해 4일 연시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준비하는 이날 행사에는여름 내내 재배한 옥수수와 총체벼를 수확하고, 겨울에도 잘 자라는 국내 육성 IRG ‘코윈어리’ 품종의 파종 방법을 소개한다. IRG의 파종 시기는 10월 초이나, 행사에서는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한 파종법을 미리 보여줄 예정이며벼 대체 사료작물과 IRG를 안전하게 재배하는 기술을 교육하고, 묻고 답하기 등 현장 토론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재배를 이끌 계획이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최근‘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런칭하고, 고객과의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퓨리나사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각 축종별 소식이나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농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카오톡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퓨리나사료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인사이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석래 퓨리나사료 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디지털에 익숙한 2세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해 퓨리나 브랜드만의 고객중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리나사료는 지난 6월 22일부터 모바일에 최적화 된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고객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왔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모든 것에 때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FY2019 퓨리나 양돈 캠페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7주령 자돈의 성장 목표를 17kg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출시와 농장에서 기본을 다지는 활동에 관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퓨리나 양돈 마케팅부 제갈형일 부장은 “최근 국내에 도입되는 모돈의 산자수와 이유두수가 증가했음에도 국내 평균 MSY는 큰 개선이 되고 있지 않다. 자돈 육성율과 성장율의 개선이 없는 단순 PSY 증가는 농장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 자돈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각 일령에 맞는 적절한 체중 목표에 도달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자돈의 초기성장에 대한 투자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다”라며 이번 갓난돼지 캠페인의 목표와 신제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 소개퓨리나사료는 이유 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하여 높은 초기 성장을 달성하고 폐사를 줄일 수 있는 최신 글로벌 신기술이 담긴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포유자돈에서 이유자돈으로 이어지는 전환기는 갓난돼지에게 있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22일 정읍시청 2청사 강당에서농촌진흥청장, 축산원장, 정읍시장,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한우거세우 단기비육 기술’ 이전식을 가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육질 중심 곡물위주의 장기비육으로 한우 생산비가 증가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우 비육기간 단축을 위해 고영양 단기사양 프로그램 기술을 개발했다”고 기술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단기비육 기술을 자사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고영양 단기비육관리로 생산비를 절감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선물하고자 기술 이전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금번 기술 이전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천하제일사료가 축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업체로 앞장설 수 있도록 축산과학원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하제일은 금번 기술이전 연구결과와 더불어 현재 정읍단풍미인한우 유기타운에서 사양시험 중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체 등급기준에 맞는 한우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기술이전 행사와 함께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3일 지역부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New face 135, 2018 Farmsco 2nd Campaign Meeting’을 개최했다.양돈, 축우, 양계 전 분야에 걸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팜스코의 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해 보지 못한 축산농가에 집중적으로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점수 마케팅실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인접국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에 대한 주의 당부와 유입방지에 대한 행동요령에 대해 주의를 상기시켰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정영철 양돈PM은 산자수는 증가하나 폐사율이 높아 출하두수는 개선되지 않는 ‘다산다사’의 한돈 현실을 진단하고, ‘이베리코 열풍’으로 상징되는 최근의 돈육 수입증가가 소비자의 한돈 선호 인식을 바꾸어 심각한 자급율 저하가 일어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생산성과 돈육 품질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금년의 심각한 폭염에 이어지는 가을철 온도 변화로 더위스트레스 피해 뿐 아니라 면역력 저하까지 일어나 하반기 출하두수가 감소하고, 번식성적 저
옥수수 등 하계 사료작물의 품종별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수확적기 등에 대해 연암대학교 김종덕 교수의 현장 특강을 통해 알아 보았다. 김 교수는 옥수수의 경우 상대숙기가121일 이상이면 만생종이고 111일에서 120일 사이는 중생종, 110일 이하는 조생종이며 옥수수는 대개 하나씩만 달리도록 육종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옥수수의 적정 수확시기는 출사 후 35일에서 42일 평균 38일 이며 트렌치 사일로나 백 사일로 등 보관형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했다. 특히 알곡은 위치가 중앙 아래에있을 수록 도복이 덜되어 유리하다. 종실은 크고 굵어야 하고 질병에 의해 입이 마르면 수확량이 떨어진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는 옥수수가 130일짜리는 안되고 120일 이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옥수수는 다비성 작물이기 때문에 퇴비를 많이 주어서 알곡이 커야 한다고 강조했다. 115일짜리는 중생종으로 이모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분얼하는 것은 위에 알곡이 달리며 이런 경우는 가장자리에 있을 때 분얼을 한다고 설명했다. 옥수수 파종시기는 벗꽃이 필때 하면되고 조생종은 모내기 할때 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BMR은 리그닌이 적은 것을 말하며 리그닌이 적으면 소화흡수율이 높아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8년산 맥류종자 10품종 228톤을 8월 24일까지 신청 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맥류종자 공급량은 겉보리(다향, 혜미) 88톤, 쌀보리(다풍, 흰찰쌀, 강호청, 자수정찰) 95톤, 맥주보리(광맥, 다이안) 6톤, 사료용 청보리(유호, 유진) 39톤이다. 겉보리‘ 다향’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잘 견디는 특징을 가지며 향이 좋아 주로 보리차용으로 사용되며, ‘혜미’는 발아율이 높고 엿기름 품질 특성이 우수하다. 쌀보리 ‘강호청’과 ‘자수정찰’은 각각 청색(메보리)과 자색(찰보리)을 띄는 보리이며 안토시안 함량이 높아 기능성 및 가공용으로 적합하다. 맥주보리 ‘광맥’은 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잘 견디는 특성을 가지며 원맥 및 맥아 품질특성이 우수하여 맥주 제조용으로 적합하다. 그리고,「청보리」‘유호’ 및 ‘유진’은 까락이 없어 가축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수확 작업 시 종자가 잘 떨어지지 않도록 개선된 사료용 품종이다. 종자 신청은 8월 7일(화)부터 24일(금)까지 거주지 내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보리․맥주보리․청보리의 종자가격은 26,080원/2
■ 68년 삼성사료공업사로 첫사료 사업 시작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충남 아산시에 최첨단 사료공장 준공을 마무리하며 50년을 기반으로 사료산업100을 준비하고 있다. 1968년 12월 27일은 대전시 효동에서 삼성사료공업사라는 상호로첫 사료 사업을 시작한 날로 2018년은 우성에는 매우 뜻깊은 해다. 창립 50주년을 맞는 우성의 역사는 우리나라 사료 산업과 동고동락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성사료의 창립은 1968년 5월 10일 권농일 행사에서 정부가 축산 진흥을 제창한 때와 시기를 같이해 창업한 우성사료는 1974년 연간 7만3,885톤을생산해 사료업계 1위로 올라섰다. 1997년 12월을 기점으로 업계 최초 연간 100만톤 판매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 ‘품질은 생명이다’ 사명감으로 사료품질 최우선 1995년 7월 업계 최초로 광어사료를 중국에 수출하며 해외 진출의 기틀을 다졌다. 이후 애견사료 대만 수출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가로의 수출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쳤고, 2003년 마침내 베트남 동나이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경영을 시작했다. 현재는 2005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지난달 25일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물 맑은 양평 한우 퓨리나 한우사랑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우 거세 고급육 대표 브랜드 물맑은 양평 한우 농가들이 육성우 성장 극대화 관리를 통해 놀라운 일당 증체 결과를 공개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 특판부장은 현재 입식 규제화, 규모화, 규격화의 삼중고에 직면한 한우 농가 상황을 설명하며, 특히 한우 거세 농가는 높은 경락 단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송아지 가격, 한우 소비 정체로 인해 입식 고민이 있다고 분석하였다. 그래서 한우 고급육 거세 농가는 육성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매출 극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퓨리나사료는 이번에 공개된 양평 한우 농가 일당 증체 결과를 통해서 입식 시 수송, 거세 스트레스 최소화, 육성기 건물 섭취 극대화를 통한 일당 증체량 1kg가 육성기 관리의 중점이라고 꼽았다. 갓 입식 한 송아지는 수송 스트레스로 인해 반추위 미생물 활력이 저하되고 질병 면역력이 매우 떨어진다. 특히 입식 후 한 달 이내에 심한 설사를 하게 되면 폐사로 이어져 송아지 구입 원가를 상승시키고, 설사가 회복된 후에도 같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