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사료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북 청송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하계수련회’ 개최하고고객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영업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영업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저자 임진환 교수를 초청,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영업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고객 편리성을 증진하고,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주문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함께 2018년 하반기 원료 전망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은 지속적인 판매조직 육성과 신규조직 개발에 앞장서고, 업계 1위의 기술력을 통한 부문별 혁신활동으로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때문에 2018 하계수련회는 상반기를 점검하고 하반기 도전에 대한 다짐을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하며, “이번 자리를 통해 천하제일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재확인하고 팀워크를 증진하는 시간을 갖자”고 강조했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국내에서 보다 더 역량 있고 큰 규모로
퓨리나사료의 새우사료가 호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16일 퓨리나사료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한 새우사료 22톤을 호주에 수출했다.이번에 수출한 새우사료는 이미 수개월간 호주 현지 시험 사양으로 품질 우수성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글로벌 영양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모기업 카길은 양식사업이 세계 식량난 해결에 기여하는 미래 전략 사업으로 전망하고, 양어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된 퓨리나 새우사료는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수출시장 확대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철수 퓨리나 양어 사업본부장은“이미 이전부터 호주 지역에 퓨리나 바라문디 사료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었다”고 밝히며“향후 호주 시장에 5,000톤 이상 수출 계획을 가지고 현지 업체와 긴밀한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한국 양어 사료의 성공 사례 접목을 통해 호주에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품질 향상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심을 맥류 보급종 겉보리(375톤), 쌀보리(1,525톤), 밀(300톤)과 사료용 청보리(360톤), 호밀(90톤) 등 총 2,650톤을 농가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올해 파종할 보리, 밀, 호밀종자를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중에서 호밀 ‘곡우’는 수확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높아 풀사료, 건조사료, 발효사료, 지력증진 등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산호밀의 자급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급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신청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되며 해 맥류 보급종 공급가격은 20kg 포대 당 겉·청보리 소독 2만6000원, 미소독 2만4600원, 쌀보리 소독 2만7800원, 미소독 2만6400원, 밀 소독 2만6600원, 미소독 2만5200원, 호밀 소독 3만6000원, 미소독 3만4600원이다. 정부 보급종은 기본적으로 소독한 종자와 유기(무농약) 농산물 재배 등을 위해 소독약이 처리되지 않은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18 하반기 목표 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지난 12~13일 양일간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부문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2018 하반기 목표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경영에 있어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대응 전략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현재 사료 업체가 당면한 과제인 ‘원재료 가격 따른 내부 경영 효율 개선’ 추진에 대해 축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더 전략적인 방안들과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 수립한 경영전략 방향인 ‘도전과 도약의 해 천하제일 2018’에 맞게 하반기에도 고객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고객의 니즈와 원칙을 반영한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뒤에는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과학과 기술이 있다.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도적으로 임하여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각 부문 별로 효과적인
2011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목장 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실시돼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이어오고 있는‘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은지난 9일 충남 홍성낙농농협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낙농 ICT 기술 접목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2018 낙농 전망 및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발표를 통해 2018년 주요 이슈 및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절기 사양관리에 있어서 “TMR 입자도의 중요성과 함께 별도의 하절기 배합비를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하절기에는 고영양의 사료 급여를 통해 건물섭취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설명하며, “천하제일사료의 탑드레싱 제품 ‘밀크웨이’ 와 ‘봉쥬르 버켓’의 효과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이어 ‘제 4회 오트밀 콘테스트 시상’을 통해 분만 후 송아지 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휘 부장은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프랑스 Neovia사의 Wisium과제4차 기술제휴 협약식을 체결하고앞으로도 돈독한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프랑스 Neovia Feed Technology Group에서 Wisium은 동물영양분야에서 60년의 경험을 통해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3천만톤에 해당하는 배합사료 및 프리믹스를 공급하는 프랑스 최고의 축산 전문 회사이다.‘고객성공’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사료사업을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업’으로 규정하고, 1993년이후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축산선진국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기술을 도입해 국내 축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Neovia사와 기술제휴를 진행해 왔었다. 이를 바탕으로 양계의 ‘옵티맥스’, 양돈의 ‘키네틱’, 낙농의 ‘봉쥬르’, 비육우의 ‘상상플러스’ 등 전 축종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신의 영양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해왔고,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4차 기술제휴 협약식은 앞으로 양측 기업이 전 축종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장 관리 솔루션, 사료 영양기술 등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퓨리나사료’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편했다. 지난 22일부터 모바일 최적화와 소셜미디어 공유 부분을 중점적으로 개선,선보인 홈페이지는모든 콘텐트를 카드 형태로 이미지화하고 각 제품과 프로그램들을 카드뉴스 형태로 콘텐츠 분리, 퓨리나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리나 브랜드 스토리 코너도 추가해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시켰다. 이외에도 주요 고객인 사양가들을 위해, 양돈과 축우 업계 전반의 인사이트를 보기 쉬운 키워드로 정리하고, 퓨리나사료 핵심 농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퓨리나사료 성공 후기를 생생하게 영상으로 전달했다. 퓨리나사료 김석래 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제품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도록 기획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와 디지털화된 정보와 컨텐츠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편을 기념해 퓨리나 브랜드 상징인 붉은색을 키워드로, ‘가로세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4명의 당첨자에게 붉은색 다이슨 무선 청소기, 딸기 타르트 케이크,
국내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중 수입 품종보다 영양 가치가 높고 수확량도 많은새 품종 ‘그린콜’ 이 개발되어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논뒷그루(답리작)에 알맞은 국내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라이그라스) 품종 ‘그린콜’을 개발했다.라이그라스는 논뒷그루나 밭, 하천 등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 소가 잘 먹는다. 그러나 수입 품종의 경우 추위 등 우리 기후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개발한 ‘그린콜’은 수입 품종보다 수확 시기가 10여 일 빨라 논 재배에 알맞다. 또, 조단백질은 1.1%, 가소화양분(소화·흡수해 얻는 양분)은 2.1% 많다.생산성도 좋아 수입종보다 1헥타르당 700kg 더 수확할 수 있다(마른 사료 기준). 우리나라 라이그라스 재배 면적은 2005년 약 1만 2천 헥타르에서 2017년 약 13만 5천 헥타르로 11배 이상 늘었으며, 2020년에는 20만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이에 따른 종자 소요량도 2005년 연간 500톤 규모에서 2017년 5,428톤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린팜, 코윈어리 등 라이그라스 15품종을 육성한 데 이어 ‘그린콜’ 개발로 국내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경남지역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을 통해 산차구성에 따른 수익성을 비교하며 경남지역 낙농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천하제일사료는 경남 창원에서 7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업계 1위 천하제일과 함께 No.1 경남 낙농 목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조희웅 판매본부장은 “이번 자리가 주춧돌이 되어 앞으로도 경남 지역 낙농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천하제일이 되겠다”고 밝히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2018년 낙농산업 전망 및 혹서기 사양관리’ 발표를 통해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는 급수 관리를 비롯한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이와 함께 과산증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착유 제품과 탑드레싱 제품을 활용하여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천하제일의 정밀화된 낙농 제품 급여 프로그램과 함께 MPT, SUT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목장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정우성 지역부장은 ‘검정 성적으로 본 경남 낙농의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경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부장들의 현장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 낙농 아카데미는 4회에 걸쳐 개최되는 낙농 전문화 교육 과정으로,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이를 직접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한 실습 활동을 통해 천하제일 낙농을 대표하는 서비스활동 능력 향상과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번 교육은 지난 19일에서 20일까지 청주시 소재 옥화자연휴양림 교육관과 청주시 소재 목장에서 전국 각지 25여명의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천하제일 ‘낙농 프로그램 교육’, ‘하절기 사양관리’, ‘TMR 이론과 실제’ 등을 비롯한 낙농 전문화 교육과 목장 배합비 작성, 목장 점검 교육 등 현장 실습이 함께 준비되어 교육을 실시했다. 축우팀 이주환 박사는 ‘하절기 사양관리’ 발표를 통해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안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온 스트레스 대책에 대해 “체감 온도 낮추기, 물 섭취량 증가시키기, 건물(영양소) 섭취량 증가시키기, 영양밀도 높이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