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진 도움 저지방·고단백 한돈 활용 보양식 추천 한돈몰 7월 한 달간 최대 52% 할인 쿠폰 패키지 프로모션 한돈닷컴 초복 보양식 이벤트 마련 7월 16일은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는 삼복의 첫 번째 복, 초복이다. 이번 여름에는 뻔한 보양식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입맛과 원기를 충전해주는 한돈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 ■ 저지방·고단백의 보양 식재료 한돈, 다양한 저지방 부위에 주목! 한돈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은 물론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또한 면역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1과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셀레늄이 100g당 21μg로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보양 식재료로 제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체중감량에 신경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돈의 다양한 저지방 부위를 활용해보자. 한돈 부위별 100g당 안심은 40.3g, 등심은 38.9g, 뒷다릿살은 28.2g, 앞다릿살은 23.3g의 풍부한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지방은 각각 5.3g, 8.8g, 14.1g, 21.4g에 불과하다. 저칼로리·고단백의 보양식을 찾는다면 한돈이 안성맞춤인 이유다. ■ 한돈과 환상궁합, 여름철 입맛 돋우는 건강 보양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원주시 소재 돼지문화원에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2022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사업 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한돈산업의 현안을 되짚어보고,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와 사업 전략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한돈자조금대의원회 배상건 의장,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김연성 교수가 참석했다. 김연성 교수의 ‘사업계획 및 전략 수립’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각 부서별 2022년 상반기 사업 성과보고 및 평가, ▲2022년 하반기 사업 계획, ▲2023년 사업 계획 등의 의견을 나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 6개월에 대한 평가와 성찰을 통해 하반기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재차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주요 현안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임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 한돈산업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7월 한 달간 한돈몰에서 16종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이 왔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사별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한돈몰 회원 전용 쿠폰 4종을 중복 적용할 경우 최대 52%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특히 산수골목장, 돈마루, 태흥한돈, 하이포크, 안동참마돼지 등 5개 브랜드사는 한돈몰 전 상품에 대한 할인 쿠폰을 기간 내 무제한 제공하여 다양한 상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7월 중 한돈몰 구매고객 150명에게 11일, 18일, 25일, 총 3회 추첨을 통해 5천원 상당의 럭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회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월 구매실적에 따라 매월 최대 2만원 상당의 한돈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회원 등급제도 시행한다. 손세희 위원장은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원으로써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돈 생산 및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4일 오후 2시 제2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지난 4월부터 6월 말(3개월)까지 진행한 ‘2021년도 한돈자조금 성과분석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도 한돈자조금에 대한 경제적 성과분석, 대/내외적 성과분석, Buzz Big Data 분석 등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2021년 한돈자조금에 대한 경제적 성과분석 결과, 2021년 자조금 1원당 한돈 농가 수입 증가액이 10.57원 증가(2020년 6.9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조금 세부 사업별 1원당 경제 효과는 소비홍보 6.01원, 수급안정 1.26원, 교육정보제공 2.79원, 유통구조 0.50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농가 수입액은 약 7조 7,644억 원으로 한돈자조금 사업으로 인한 농가수입 증가액 1,929억 원이 더해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농가수입액 중 약 2.5%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한편 자조금 사업에 따른 소비량 증가분은 연간 31,448톤으로 전체 126만 7천 톤 대비 2.5%의 소비량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대/내외적 성과분석은 전체 150명의 농가(한돈자조금 대의원 및 일반농가) 및 총 2,000명의 전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백색 돼지 순종에서 다른 털색(이모색)을 가진 개체(씨돼지) 생산을 방지할 수 있는 유색 인자 판별용 유전자 분자표지(마커)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육하는 돼지는 랜드레이스, 요크셔, 두록의 삼원교잡종으로 털색이 백색이다. 삼원교잡에 어미 씨돼지로 활용되는 랜드레이스와 요크셔는 백색 품종으로 순종은 외국에서 수입한다. 겉보기에는 백색이지만 유색 인자를 보유한 경우 다른 털색을 가진 자손이 나올 수 있다. 랜드레이스와 요크셔의 경우 다른 털색이 섞인 개체는 ‘종축등록규정’ 외모 심사 표준에 의해 씨돼지로 등록할 수 없다. 실격 조건인 ‘피부에 반점이 있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과거 흑돼지 품종 개발 과정에서 백색 돼지에서 다른 털색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 ‘케이아이티(이하 KIT)’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KIT’ 유전자로 유색 인자를 확인하는 방법은 값비싼 장비와 전문 분석 방법이 요구되기 때문에 현장 적용이 어려웠다. 이에 연구진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정보를 활용하여 ‘KIT’ 유전자 주변의 유전자형을 조사했다. 그 결과 ‘KIT’ 유전자의 특정 위치(약 41Mb)에서
전산·경영분석 자료 및 조합원 사례 공유 ASF·곡물가 상승 등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 제시 조합원 중 MSY25이상 달성 농가 총 9농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조합원 전산·경영 분석 자료와 양돈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담은 ‘2022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전국의 도드람 조합원들에게 배포했다. 도드람은 조합원의 생산성적 향상과 고품질 돈육 생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산성적 분석 자료, △경영분석 자료, △우수 농가 사례뿐만 아니라 △ASF 8대 의무방역시설 설치 사례, △사료가격 전망 및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조합원의 2021년 양돈 생산성적(MSY)를 분석한 결과, MSY 25두 이상 달성 농가는 총 9농가로, 지난해 대비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미돼지 한 마리당 연간 새끼돼지 출하 마릿수를 의미하는 MSY는 양돈 생산성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다. 모돈의 마릿수가 동일할 경우 농장의 수익성은 MSY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어 MSY 향상은 결국 농가의 매출증대로 연결된다. 전국 한돈농가 통합 전산기록관리시스템인 ‘한돈
(사)대한한돈협회 부설 한돈미래연구소(연구소장 김성훈)와 ㈜금돈 부설 금돈기술연구소(연구소장 최재관)는 29일 강원 원주 소재 돼지문화원에서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한돈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두 연구기관의 공동목표 아래 △ 한돈품질 고급화 전략방안 수립 △ 양돈장 방역시설 표준화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 △ 기타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약속했다. 금돈기술연구소 최재관 연구소장은 “금돈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연구과제를 한돈미래연구소 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연구하여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에만 적용하고 있는 일명 “8대 방역시설” 기준을 전국 모든 양돈농가에 적용하고, 이 시설을 6개월 내(’22.12.31.까지) 갖추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양돈농가가 갖추어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개정 배경은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지역이 경기·강원을 넘어 충북·경북지역까지 확산됐고, 지난 5월 26일 강원 홍천군 소재 돼지농장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전국 양돈농장에 대한 방역시설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에만 적용하고 있는 일명 “8대 방역시설” 기준을 전국 모든 양돈농가에 적용하고, 이 시설을 6개월 내(’22.12.31.까지) 갖추도록 했다. 둘째,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방역시설 기준과 관련하여 전실 내부 출입 시 신발을 갈아신도록 설치하는 차단벽의 높이를 통행상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방역상 효과를 가질 수 있는 높이로 기준을 완화했고(60
국내 한돈산업이 맞이한 위기극복과 미래를 숙의하기 위해 범 한돈업계가 머리를 다시 맞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8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한돈산업발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22일 1차 회의에서 논의되었던 한돈 프리미엄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시와 함께 한돈업계 각 분야별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이 되기 위해서는 국민이 선호하는 한돈의 이미지와 품질을 프리미엄화해야 한다는 업계의 제언이 모아지고 있다”며, “함께 하신 참석자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명품한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수입 돼지고기와 차별화를 이루고,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한돈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돈미래연구소 박중신 부소장의 ‘한돈 품질 고급화 사업 추진계획(안)을 보고하는 시간과 함께 한돈 고급화를 위한 한돈업계의 역할과 실천방안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돈협회는 ‘프리미엄 한돈을 세계일류 명품으로’라는 목표아래 ▲한돈품질 고급화를 위한 생산유통 기반구축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I RUN)과 함께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는 지난 4월부터 모집 및 오디션을 거쳐 100인의 서포터즈를 선발, 한돈을 활용한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 중 최종 4인(박성훈, 박온유, 이도윤, 정지우)을 어린이 모델로 선정해 서포터즈 인증서와 한돈세트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1년 간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을 비롯해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과 푸드테이너 최시온 셰프, 중식요리의 대가 구광신 셰프 등과 ‘한돈&아이런 가족 요리대회’를 함께한다. 이는 총 3편의 시리즈로 MG소비자TV, 육아TV, 플레이런TV를 비롯한 15개 채널에서 송출된다. 손세희 위원장은 “TV아이런과 함께한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시 일상을 되찾은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었다”며 “최종 선발된 4명의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해주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