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 이영호) 파스퇴르가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코엑스 A홀에 부스를 운영하며, 무항생제 위드맘, 뉴위드맘 분유 등의 제품홍보, 육아상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 부스에서는 전문 상담사 20명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육아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와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육아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 위드맘 액상분유, 베이비 생 유산균 등 파스퇴르의 고급 유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준비했다"며 "파스퇴르 부스에서 육아상담도 받고 많은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티벳버섯 발효유 ‘케피어12’를 출시했다. 상하목장 ‘케피어12’는 케피어 유산균 12종을 함유한 발효유로, 케피어는 장수마을 코카서스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진 이래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럽식 정통 발효유다. 상하목장이 국내 메이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케피어12’는 12종의 케피어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케피어12는 플레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200㎖의 세 가지 타입 9종으로 출시됐다.
전북 고창의 농어촌 테마공원인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이 자연의 기다림과 장인의 정성으로 만든 한가위 선물세트를 판매 개시했다. 상하농원 추석선물세트는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담아내려는 상하농원의 철학을 지켜 만든 수제 공방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자연 본연의 맛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상하농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진정성 있는 제품들로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상하농원의 정직한 먹거리로 감사한 분께 진심을 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수제햄과 수제잼·청 구성 외에 새롭게 프리미엄 실속세트인 발효공방 세트와 ‘진(眞) 간장게장 세트’ 등 11종 세트를 추가해 총 17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상하농원이 엄선한 품격 있는 자연 먹거리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이 상온에서도 우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매일우유 무지방0% 멸균제품’을 출시한다. 무지방 우유가 멸균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매일유업의 ‘매일우유 무지방0%’는 지방함량이 ‘0’으로, 무지방으로 칼로리를 낮춘 제품이다. 오랜 시간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방함량은 0%로 낮추면서 우유의 고소한 맛은 최대한 살려 무지방 우유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일우유 무지방0% 멸균제품’은 무균 공정을 거친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영양성분의 변화 없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 다량으로 구입해 집이나 사무실뿐 아니라 이동 시에도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진행되는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잠실엘스 녹색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하목장은 후원사로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목장은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 순환의 의미인 ‘오가닉 서클’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오가닉 서클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상하목장의 큰 가치인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 ‘오가닉 서클’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원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대한영양사협회, 농협중앙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우유마시기 습관 길러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유 섭취가 중요한 시기인 유아를 대상으로 우유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교육해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시키고 우유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킴으로써 우유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함을 목적으로 구로센터에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구로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중 10곳을 선정해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3개월간, 연간 1300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우유 영양교육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하루 한잔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할 때 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줌으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칼슘 섭취를 위해 건강하게 우유 마시는 방법을 교육해 영유아의 평생건강 기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아이들 대상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우리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먹일까?’ 라는 주제로 부모 방문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 설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지난 29일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디스 산양유아식’와 ‘트루맘 뉴클래스퀸,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 아기밀 순유기농 등 총 6000여만원 상당의 유아·이유식을 기부했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아식과 청정 우유·발효유, 커피, 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기부 및 사회봉사 활동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아기·어린이는 물론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종합식품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하기에 힘이 닿는 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다”며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좋은 먹거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양유업이 우리나라에 단 1%뿐인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생산하는 초특급 프리미엄 ‘옳은 유기농 우유’을 출시했다. 동물복지인증이란 농장 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될 수 있도록 동물복지 환경을 조성한 농장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까다로운 인증 및 관리기준으로 5000개 이상의 전국 젖소 농가 중 인증을 받은 농장은 현재 단 6개에 불과하다. 남양유업의 ‘옳은 유기농 우유’는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농장 중 충청남도 보령지역 내 3개 목장에서 생산됐으며, 인증기준에 따라 △송아지 때부터 면역 물질이 함유된 초유를 먹인 젖소△배합사료가 아닌 건초와 풀 사료를 주식으로 먹인 젖소들의 원유가 사용됐다. 또 젖소들에게 △항생제,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 등 합성 동물성 의약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 △우유를 제외한 동물성 단백질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유로 한정 생산됐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심으뜸과 응모를 통해 선발한 101명의 예선 참가자들이 함께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26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간 예선을 거쳐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발대식에서는 참가자 101명의 인바디를 측정하고, 심으뜸 트레이너와 함께 쾌변 운동을 진행했다. 또 쾌변 운동법, 식단이 담긴 가이드북을 나눠졌다. 운동매트와 운동복도 함께 지급했다. 쾌변 식단에 필수적인 쾌변 요구르트도 보냉팩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쾌변과 함께하는 다이어트 시즌2 예선이 시작됐다. 101명의 예선참가자들은 오는 9월 23일까지 4주간 쾌변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 준수와 쾌변운동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우수자 10명이 본선에 오른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다이어트에는 먼저 장 건강이 중요한데, 쾌변을 마시고 운동을 하면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이유식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가운데 매일유업의 ‘맘마밀 안심이유식’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대표 시판 이유식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링크아즈텍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유식 시장규모는 지난 6월 기준 약 180억원으로 최근 1년간 55% 성장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지난해 선보인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으로 국내 레토르트 이유식 시장에서 최근 1년간 118%의 성장세를 기록, 지난 6월 판매액 기준으로 점유율 68%를 기록하며 확고한 판매 1위를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2월 맘마밀이 기존 ‘맘마밀 보글보글’에서 ‘맘마밀 안심이유식’으로 업그레이드한 이유식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킨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일 수 있으면서 이유식에 대한 안전성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인기 요인이라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