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오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진행되는 ‘제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잠실엘스 녹색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자원순환을 위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하목장은 후원사로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뜻 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하목장은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자연 순환의 의미인 ‘오가닉 서클’의 중요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직접 오가닉 서클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상하목장의 큰 가치인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 ‘오가닉 서클’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원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