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이 해마다 진행하는 ‘양돈 후계자 대상 교육’이 양돈업 경력에 따른 수준별 교육으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지난 11일, 12일, 18일 총 3일간 대전 관저동에 위치한 도드람대전센터에서 조합원과 양돈 후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도드람 양돈 후계자 교육’을 가졌다. 매년 4월 양돈 후계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으나 이번 교육은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연기돼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양돈 번식, 사양, 방역, 위생뿐만 아니라 노무와 세무 등 농장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총 망라해 다뤘다. 특히 이번에는실질적인 양돈 역량 향상을 위해 종사 경력에 따라 초급(11일, 18일)과중급(12일, 18일) 과정으로 나눠수준별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드람은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년 양돈 후계자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발생하는 산업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농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양돈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가 비정규직 고용안정 대책을 확정하고 8월부터 2000여명 내외로 법인별 정규직화를 추진키로 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4일 직무분석 결과 등 종합적인 비정규직 고용안정 대책안을 토대로 자체 정규직 전환 심의기구인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개최하고정규직 전환 인원 및 대상 직무를 심의·확정했다. 농협은 앞서 지난해5월 5,200여명의 전환 검토대상 인원을 발표한데 이어하반기 직무분석과 실태조사를 통하여 약 3,200여명 수준에서 정규직화를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에‘범농협 일자리위원회’에서는 법인별 경영여건과 인력 수급 상황 등을 감안하여 2,000여명(8대 법인 1,000여명, 중앙회 계열사 1,000여명) 내외로 전환 규모를 확정하고, 법인별 후속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정된 정규직 전환대상 인원수에 대해 중앙회·경제지주·금융지주·은행·생명·손해보험 등이 8월부터 채용 절차를 진행하며, 나머지 계열사들은 자체계획에 의거 추진키로 했다. 또한유통자회사 통합이 진행 중인 ‘하나로유통’은 통합 진행경과를 고려하여 별도로 추진일정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병원 회장은 “앞으로정규직 채용 원칙을 정립하여 비정규직 남용을 방지할 계획”
올해 심을 맥류 보급종 겉보리(375톤), 쌀보리(1,525톤), 밀(300톤)과 사료용 청보리(360톤), 호밀(90톤) 등 총 2,650톤을 농가에 공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올해 파종할 보리, 밀, 호밀종자를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보급종 중에서 호밀 ‘곡우’는 수확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성이 높아 풀사료, 건조사료, 발효사료, 지력증진 등 다방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산호밀의 자급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급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신청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되며 해 맥류 보급종 공급가격은 20kg 포대 당 겉·청보리 소독 2만6000원, 미소독 2만4600원, 쌀보리 소독 2만7800원, 미소독 2만6400원, 밀 소독 2만6600원, 미소독 2만5200원, 호밀 소독 3만6000원, 미소독 3만4600원이다. 정부 보급종은 기본적으로 소독한 종자와 유기(무농약) 농산물 재배 등을 위해 소독약이 처리되지 않은 미소독 종자로 공급되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국형 씨돼지’ 6마리가 새로 뽑혀돼지인공수정센터(핵군 AI센터)에서 교배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 일환으로 듀록 2마리, 요크셔 2마리, 랜드레이스 2마리 등 모두 6마리를 선발했다. 그중 육질과 성장률이 좋은‘듀록’ 품종은 교배시 아비쪽으로 이용하고,새끼 수와 젖 먹이는 능력이 뛰어난 ‘요크셔’와 ‘랜드레이스’ 품종은 어미쪽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듀록’ 품종 씨돼지는 90kg 도달일령의 유전능력(육종가)이 평균보다 17.4일 빠르고,어미 쪽으로 이용되는씨돼지는 생존 새끼 수 유전능력(육종가)이 랜드레이스는 0.86마리, 요크셔의 경우 2.11마리로 평균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돼지개량네트워크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으로 각 농장이 보유한 우수 씨돼지를 선발·공유·평가해 유전적 연결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한국형 씨돼지를 개량하는 사업으로국립축산과학원이 사업 관리와 국가 단위 유전능력평가를,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사업 추진과 능력 검정을 맡고 있다. 또한, 19개 씨돼지 농장이 참여해 돼지인공수정센터 3곳을 운영 중이다. 여러 농장에서 같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전북 익산에 새둥지를 틀고 익산시대를 본격 가동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오는 8월 1일 전북 익산 신청사로 단계적 이전을 마무리하고, 1,000여명의 전북지역 주민들을 초청,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및 제2의 도약을 위한 준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재단 신청사는 농촌진흥청과 이웃하고 농생명 유관기관과 협력에 유리한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舊부지)에 위치하며, 약 20만㎡ 부지에 건축 연면적 4만㎡로 조성됐다. 준공식 행사는식전행사, 공식행사, 주민초청 상생화합한마당으로 구성되며,식전행사는 기념식수, 익산시립공연단 공연 등이며, 공식행사는 신청사 준공 경과보고, 상징조형물 제막행사, 유공자 포상, 재단의 사회적가치 비전선포, 신사옥 시찰 등을 통해 본격적인 익산시대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19시 이후 시작하는 주민초청 상생화합한마당은 연예인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MRI 조영제 신제품 ‘클라리스캔(Clariscan)’을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돌리늄 기반의 MRI용 조영제(GBCA)인 클라리스캔은 뇌, 척추 및 관련 조직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클라리스캔은 자기공명영상을 탐지하는데 표준이 되는 거대고리형·이온성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로, 비정상 여부의 신속한 판단이 가능하도록 정상조직과 병리조직 간의 대조도를 향상시킨다. 엑스레이, CT 및 초음파 시스템 등 지난 30년간 제공해왔던 GE헬스케어의 폭넓은 영상의학 분야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장하는 최신 제품으로, 다양한 용량의 바이알(vial) 및 프리필드시린지(pre-filled syringe) 타입으로 제공된다. GE헬스케어코리아 프란시스 반 패리스 사장은 “MR 영상진단 기술의 진화와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환자 개인별 맞춤 의료의 중요성 또한 헬스케어 시장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GE의 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된 이번 클라리스캔은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과 신뢰성, 서비스를 바탕으로 영상의학 전문의에게 조영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20일 서울 건대입구 맛의 거리에 한돈 특수부위 전문점‘야돈’을 오픈하고 대학생과 젊음 직장인들이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야돈’은4050세대의 인기 안주 메뉴로 여겨졌던 돼지 부산물이 최근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본래순대에 이어 도드람이 론칭한 두 번째 외식 브랜드로,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에프씨가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를 운영하며 쌓아온 외식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식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 것. 젊은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메뉴 구성이 특징인‘야돈’은 도드람한돈 특수부위와 부산물을 활용한 돼지한판, 도래창볶음, 치즈직화불곱창 등으로 다양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도드람한돈을 사용해 신선하고 안전하다. 또한한돈 특수부위와 부산물의 유통 판로를 넓혀 조합원의 실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식용란 생산·판매업체인 조안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19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대구지원에서조안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HACCP인증원의 박선희 인증사업이사, 전예정 대구지원장, ㈜조안 강윤석 대표 등 10여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안은 2015년 설립되어 네그(Natural Egg의 약자)라는 브랜드로 식자재마트와 일반 도소매 상인 등에 식용란을 출하하는 업체로서 가축사육업(산란계)와 식용란수집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소속된 농장 및 판매장 모두가 100%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바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추진하였고 1년 만인 2018년 전체 생산량의 40%가 황금HACCP마크를 달고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강윤석 대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기에 생산부터 판매까지 HACCP인증을 100% 받았다”며 “오늘 HACCP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계란 공급에 더욱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3년만에 간부직원 자격전형을 실시하고 12명의 여성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간부직원 총 75명을 배출했다. 이번 간부직원자격전형 시험은 지난 2015년 4월 실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지도상무 159명, 신용상무 125명 등 총 284명의 응시자격(4급 이상의 직원으로 4년 이상 근무)을 갖춘 직원들이 자격 전형 시험에 응시, 지도상무 17명과 신용상무 5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번 자격전형에는 지도상무 1인과 신용상무 11인 등 총 12명의 여성 합격자를 배출해 산림조합내 여성 간부직원의 위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2018 하반기 목표 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사료는지난 12~13일 양일간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부문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2018 하반기 목표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경영에 있어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대응 전략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현재 사료 업체가 당면한 과제인 ‘원재료 가격 따른 내부 경영 효율 개선’ 추진에 대해 축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더 전략적인 방안들과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초 수립한 경영전략 방향인 ‘도전과 도약의 해 천하제일 2018’에 맞게 하반기에도 고객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고객의 니즈와 원칙을 반영한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그램 뒤에는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과학과 기술이 있다.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도적으로 임하여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각 부문 별로 효과적인
‘영월동강한우’브랜드를 운영하는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이 HACCP 황금마크인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3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과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엄복섭)은 강원 영월에 위치한 영월동강한우타운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며, 영월한우영농조합법인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HACCP 특별교육 과정을 개설 및 지원, HACCP관리 전담심사관 배정, 찾아가는 무료 기술상담 및 현장 기술지도, 인증수수료 감색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선희 인증사업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동강한우가 조기에 황금HACCP마크를 획득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한우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축산업 종사자에게는 희망이 되는 모범적인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복섭 대표도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과 위생수준을 갖춘 최고의 한우 브랜드‘영월동강한우’가 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통합인증제 획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장에서 식탁까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와 함께 지난 14일 미얀마 양곤주 모비(Hmawbi)에서류광수 산림청 차장, 박은식 AFoCO 사무총장 대행, 우옹윈(U Ohn Win)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보전부 장관 등 국내·외 고위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AFoCO 교육훈련센터(RETC, Regional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 AFoCO 교육훈련센터는 산림청과 미얀마가 협력하여 설립한 것으로 2015년부터 2년 간 총 6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이 센터는 연면적 5,000㎡, 지상 2층 규모이며 대강당, 강의실, 회의실, 컴퓨터실, 기숙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AFoCO 교육훈련센터는 앞으로 △단기·장기연수 교육훈련프로그램 수행 △대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산림분야 전문인력 양성 △국제기구와의 교육협력을 통한 역내 산림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한다.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맞아 농협(회장 김병원 )안성팜랜드가 입장료‘반값’의 통큰 할인행사를 갖는다. 국내 최대 체험형 목장인 안성팜랜드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입장료 50% 할인과 더불어 체험승마, 가축 먹이주기, 낙농체험 등 다양한 축산 관련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물놀이장의 모든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며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고위공무원 승진 ▲ 윤호중 산림보전연구부장 ■인사발령 ▲정도현 산림보전연구부 산림방재연구과장 ▲권진오 산림보전연구부 도시숲연구센터장 ▲한심희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산림생명공학연구과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12일 경기도 수원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어민단체 대표 30명과 간담회를 열어 공사 경영방향 설명과 농어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규성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최우선 기업가치로 삼고 △ 지역중심 조직 및 기존업무 개편을 통한 대농업인 서비스 개선 △ 기후변화,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한 농어촌 조성 △농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형 생산기반 구축 △농지를 활용한 ‘사람이 돌아오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조성 △ 농산업 해외진출 추진 및 국가 간 협력체계 강화 △도농교류, 마을개발 등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등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설명했다. 공사는 최규성 사장 취임후 지난 4월 농어촌 사회적가치추진단 및 준공점검 전담부서 신설, 7월에는 12개 지부를 지사로 전환·격상하여 지역의 사업실행 능력을 강화한 바 있다. 최규성 사장은 “농어업인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사 경영에 반영해 농어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