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1일, 24일 경기 소재 대학교 2곳(중앙대학교 다빈치캠퍼스, 한경국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개최한 취업 박람회에 참석하여 취업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대학의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 활동프로그램으로, 2024년 하반기 채용 일정에 맞춰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요사업과 직군별(평가직, 행정직) 직무를 소개하고, 취업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상 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맞춤형 진로 상담체계를 구축하였다. 취업 선배에게 듣는 ▲회사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자기소개서 등 서류전형 합격 전략 ▲면접 핵심 전략 ▲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 목록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에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황도연 지원장은 “이번에 참석한 취업 박람회를 통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취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취업준비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형별 진로상담체계를 구축하여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9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약 200여억 원 규모의 재해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의 피해 집계에 따르면 9월 21~23일 간 집중호우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약 11,000농지, 16,000ha규모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논작물이 약 7,100농지, 원예시설 약 2,800농지 순으로 피해접수가 되었다. 이에 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한 조사를 위해 약 1천여명의 조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였다. 통상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금은 수확이 종료된 시점에 지급되나,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사고신고 접수 후 3일 이내 조사를 완료하고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지급 보험금은 약 200여억원으로, 10~11월중 지급 예정이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는 “수확시기에 닥친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고, 빠른 영농활동 복귀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사고 조사 및 보험금 지급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아일랜드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23일자로 아일랜드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농업식품해양부는 9월 19일(현지 시간) 아일랜드의 정기적인 소해면상뇌증(BSE) 예찰 프로그램에 따라 농장에서 폐사한 고령(15세)의 소 1마리를 검사한 결과,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소는 폐기되어 식품 체인으로 공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즉시 검역을 중단하고 아일랜드 정부에 이번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 발생에 대한 역학 관련 정보를 요구하였으며, 향후 아일랜드 측으로부터 제공되는 정보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검역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24년 5월 아일랜드 쇠고기의 수입이 허용된 이후, 8~9월 중 품질 등 확인 목적으로 수입업체가 수입한 물량 외 시중에 유통되거나 판매된 물량은 없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0일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 기술세미나를 성대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과 3연속 재계약 거래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56년 전통 우성사료의 사료개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였으며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농가에 제공하고 그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목적으로 금번 행사가 진행됐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이 “앞으로 다가 올 한우 호황기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한우시황 및 제품에 대해 발표와 특히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55 한우마루 시리즈의 우수한 실증 성적들도 함께 소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우성사료 홍우형 박사(축우연구원)는 ‘송아지 생산을 위한 한우 번식우 영양 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우성사료 장철우 지역부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서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은 물론 동반자로서 농가 발전과 수익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중호 조합장은 우성사료와 거래하면서 “축협에 많은 발전과 수익을 도모”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사업 파트너로 이어가자고 말했다. 현재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국내 최초로 저메탄인증 한우 고급육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를 10월 출시 예정이다. 우성사료 오성균 축우PM은 감탄한우 제품은 “메탄을 감축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한우 비육농가에서 당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메탄 감축량을 감소시키는 효과(약 29%)가 있다고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메탄저감제 중 가장 메탄저감율이 높은 DSM社의 보베어 10(Bovaer 10)이라는 메탄저감제를 비육우 가공사료(펠릿+후레이크)에 첨가하여 지난해부터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실험을 진행하였고, 드디어 9월 6일 국내 최초로 메탄저감제로 인증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우성 감탄한우시리즈: 국내최초 메탄저감제로 인증 받은 첨가제 기용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 중앙연구소 홍우형 축우 연구원은 3-NOP (3-Nitrooxypropanol; Bovaer10는 메탄 저감 효과에 대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물질 중 하나이다. 알려진 주요 3-NOP의 기전은 메탄 생성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메틸-코엔자임 M 환원효소(methyl-coenzyme M reductase; MCR)의 활성 부위에 결합하여 메탄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11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축산물 공동구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 협업 네트워크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창업진흥원 등 대전·세종·충남지역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 협업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관련된 지역사회 물품을 공동 구매하는 것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중심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충남지역의 축산물을 공동구매 했다. 공공 협업 네트워크 관계자는 “지역 축산물은 물론, 창업기업 물품 등 공공 협업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관련된 공동구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2일 본사에서 ‘윤리·인권 경영 선포식과 현판식’을 개최하여, 전 임직원에게 인권 존중과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이를 핵심 경영가치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사를 비롯한 이병호 사장,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윤리적 가치와 인권 의식 공유에 대한 의지를 모았으며, 청렴 윤리·인권 우수사례 발표와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윤리적 사고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12일 한가위를 맞아 원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가위를 맞아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돼지고기, 등급판정 받은 신선한 계란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하였고 직원들과 함께 시설환경 정리를 했다. 원주시 성애원 안은희 원장은 “어려운 경기로 이번 추석에는 시설에 후원해준 기관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처음이라 각별히 감사하고, 아이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 정연복 지원장은 “지역아동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11일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방역본부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영명보육원과 연계하여 201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방문하여 아이들의 활동현황을 함께하고,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응원했으며, 사전에 보육원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방역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이선호 지원장)은 지난 11일 천광원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유대감 강화를 통한 상생을 목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여년 간 상생을 위한 천광원 기부를 꾸준히 진행해 온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의 이번 활동은 천광원 내 주변 정화 활동과 물품 기부 순서로 진행되었다. 평소 관리가 힘들었던 화단 주변을 청소하고, 추석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국내산 축산물을 기부하여 영양가 높은 식사를 준비할 수 있게 도왔다. 또한 이날 원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축산업계의 현황들과 축평원의 홍보도 진행 되었다. 참여 직원들은 매해 천광원을 방문하며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고 있어 꾸준한 기부를 통한 보람을 더 크게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좋은 환경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경북지원의 이선호 지원장은“더 큰 선물을 가져다 주지 못해 늘 아쉽지만, 언제나 옆에 있는 든든한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꾸준한 교류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