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대구 EXCO에서 전국 각지에서 70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팜스코 한우 명작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팜스코 축우PM 주인호 부장은 한우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한우 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 전략을 제시해주었다. 주 PM은 최근 미산 쇠고기 수입은 감소하는 조짐이 보이지만, 송아지 가격 강세로 인해서 비육우 농가에서는 두당 매출액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우가 매년 빠르게 개량되고 있기 때문에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과 사양관리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개량된 한우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하는 전략으로 팜스코 고급육명작LP 시리즈와 조사료믹스를 제시했다. 고급육 명작 LP는 개량된 한우에 맞춤 설계되어 도체중을 30kg 증량하고 1++ 등급을 30%에 도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고급육명작LP를 적용해서 도체중과 육질 등급을 개선한 실증 사례를 소개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조사료 여건이 좋지 않은 국내 여건을 감안하여 조사료가 다량 함유된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하였다. 팜스코 조사료 믹스는 양질의 건초를 40% 포함하고, 수분함량은 12%이하인 건식TM
사료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파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사료작물의 파종 시기가 15일만 늦어져도 생산성이 50% 이상 준다며, 무인헬기, 드론, 경비행기 등을 이용한 다양한 파종방법을 선보였다. 사료작물 재배농가들은 대부분 트랙터와 비료살포기(미스트기)로 파종하고 있으나, 가을철 비가 자주 내리면 논에 들어가지 못해 파종을 못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사료작물을 제때 파종하지 못하면 초기 생육(자람)이 저조해 겨울을 나는 비율(월동률)이 낮아지고, 겨울을 난 뒤에도 봄철 생육이 나빠 생산성이 크게 줄어든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 적기는 중부 9월 하순, 남부 10월 상순이고, 청보리는 남부 10월 중하순, 중부 10월 상순이다.연구 결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5일 정도 늦게 파종하면 생산성은 10% 이상, 15일 정도 늦으면 생산성은 50%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해 가을에는 잦은 비로 겨울사료작물 파종면적이 계획면적의 64% 정도인 14만 헥타르에 그쳤다.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겨울사료작물 적기 파종을 위해 26일 전남 고흥에서 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8년에 재배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기 위하여 종자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파종기에 심한 가뭄과 종자 결실기에 잦은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관수 작업 및 병해충 관리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종자를 생산하고 있다.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은 생산량이 많고 쓰러짐에도 강할 뿐 아니라, 특히 남부지역 옥수수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광평옥’은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재배 농가 선호도가 높으며,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에 비해 가격도 20%∼40%정도 저렴하다. 종자가 필요한 농가는 전국 농·축협 등을 통하여 10월말까지 신청하면 2018년 3월 중에 종자를 받아 볼 수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방창석 종자사업본부장은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의 재배 면적이 늘어나길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사료용 옥수수 종자 자급률 향상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며 시장 확대에 맞춘 안정적 종자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담근먹이로 활용되는사료용 청보리가 껄끄러운 까락 문제로 축산농가에서 많이 할용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소하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까락이 퇴화된 삼차망으로 가축의 기호성을 높이고 조사료 수량은 많은 담근먹이 품질이 우수한 사료용 청보리 신품종 '유진'을 개발 했다는 것. 청보리는 수입 조사료에 비해서 사료가치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의 조사료와 알곡의 농후사료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배합사료의 대체 효과가 큰 작물이다. ‘유진’은 까락이 퇴화해 부드러워진 삼차망이면서 추위와 쓰러짐에 강하고 조사료 수량도 높다.건물수량은 ha당 12.0톤으로 ‘유연’(11.4톤)보다 5% 높고 조단백질 함량은 10.6%, 총 가소화영양분(TDN)은 69.1%다. 또한 젖산함량이 높고 초산과 낙산함량이 낮아 담근먹이용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유연’보다 추위에 강하며, 재배 적응지역은 1월 최저 평균기온 -8℃ 이상으로 중북부 산간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재배 시 질소질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고 물 빠짐이 나쁜 곳에서는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다.'유진’ 종자는 시범사업 등을 통해 2017년부터 일부 보급할 예정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5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늘푸름 홍천한우 프라자에서 ‘홍천한우, 더 나은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홍천지역의 한우농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한우협회와 ㈜팜스코의 협력 조인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조인식에서 고광준 부장(축우 ISM)은 “어려운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로, 생산성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돈 버는 한우 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육성기 사양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및 육량 증가시키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임을 강조 하였다.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주재현 부장(홍천담당 지역부장)은 육성기 관리에서 그 중요성을 알지만 현장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양질의 조사료 급여’라고 강조하며, 질 좋은 조사료 공급이 힘든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팜스코 조사료 믹스’를 소개했다. 또한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7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 ‘강력한 토대, 밝은 미래’(Strong foundation, Bright Future)라는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17 퓨리나 특별 세미나’를 21일 목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미국 본사 양돈 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튜콕스 박사, 일본 동북대학 노상건 박사,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이지현 소장이 연사로 나서서 디지털 혁명, 양돈 PSY 40두 비밀, 한우 고급육의 미래의 소재로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방안을 큰 시야에서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퓨리나 모바일 초대장을 통한 21일 KISCOSK 현장에서 진행 예정이며, 사전 신청으로 특별하게 준비된다. 또 이후 웨비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 전무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강력한 토대를 가지고 농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퓨리나 특별 세미나는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의 장”이라고 말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7일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지역부장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에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교육 세미나는 2개월에 1번 개최되는 정기적인 행사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전달의 장이다. 또한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부터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고객 성공을 위해 전진하는 자리이다. 금번 행사 역시 축종 별 시장상황부터 우수 목장 사례까지 지역부장의 영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풍부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양돈 분야에서는 하반기 양돈시장 예측과 전략적 대응방안이 소개되었고, 지역부장이 천하제일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InVivo를 방문한 후 배운 점에 대한 발표 등이 이뤄졌다. 낙농 분야에서는 목장 수익상 최적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는 장을 가졌는데 ‘산차에 따른 목장의 수익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또한 원샷과 빅원샷으로 수익성 최적화를 실현한 낙농 우수목장 ‘지원목장’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육우 분야에서는 최근 한육우 현황에 대해 살펴보며,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공유했고, 양계 분야 역시 최근 양계 시장 상황과 닭 진드기 근절 대책에 대하여 의논했
㈜팜스코는 한우 고급육 사료인 ‘고급육명작 LP큰소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지난해 출시한 고급육명작 LP 마무리와 더불어 고급육 사료의 최고라인인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를 완성하였다. 지난해 출시된 고급육 명작 LP 마무리 사료는 단일 품목으로 2,000톤/월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시장 내 선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전구간으로 확대한 이번 시리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급육명작 LP 시리즈는 최근 송아지 가격이 400만원 이상으로 치솟는 등의 현상으로 인해 한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었고, 이로 인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생산성향상을 통한 두당 매출액이 중요해 지는 시장상황을 감안하여 루핀을 첨가한 최고수준의 고급육명작 LP 큰소를 출시하여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 내는 팜스코 최고 라인이다. 아울러 이러한 현재 시장상황에 맞춰 최고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는 팜스코 ‘고급육명작 LP Challenge 30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고급육 명작 LP Challenge 30” 프로그램은 고도로 개량되고 있는 한우유전력에 맞춤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한우의 유전능력을 최대로 발현시켜서 30개월령에 도체중을 30kg 증량하고, 1+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8월 18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위치한 현대웨딩홀에서 ‘두밀축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가평과 인근 지역의 한돈농가 및 축산에 관계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밀축산의 냄새저감 기술과 생산성 극대화의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였다 . 두밀축산은 펜션단지와 전원주택단지가 200여가구 이상 밀집해 있는 가평군 두밀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러한 환경속에서 PSY 25.7두 MSY 22.7두 CSY 2,027, 1등급이상 출현율 78.8%의 탁월한 생산성을 보였다. 윤정환 양돈 ISM은 “대한민국 한돈 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극복해 내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만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 그리고 수익성 있는 한돈 산업’을 하고 있는 두밀축산이 우리 한돈산업 미래의 롤모델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영훈 팜스코 지역부장은 두밀축산의 냄새저감기술과 생산성 극대화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복합생균제와 농장에 설치된 미생물안개분무 시설 그리고 숯가루를 활용한 발생분뇨를 더 깨끗하고 완벽하게 정화 방류 하는 두밀축산의 노하우를 구체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갓난돼지 사료프로그램 ‘캐치업’을 출시했다. 한돈산업의 이유 후 육성율은 85%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평균 출하일령도 200일이 넘고 있다.이는 대한민국의 갓난돼지가 열악한 위생 상태와 환경에서 충분한 관리를 받지 못하며 영양 또한 부족한 상황임을 말해준다. 현재 한돈산업은 지속적인 고돈가의 호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영양 자돈사료로 빠른 초기성장을 통해 이유 후 육성율을 올리며,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려는 시도가 많다.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농장도 많이 있으나, 높은 수준의 위생과 환경 그리고 이유 후 섭취 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섬세한 사양관리가 동반 되지 않는 경우, 소장 융모가 위축되며, 높은 수준의 영양이 자돈의 성장에 쓰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이용 되지 못한 영양소를 유해미생물 등이 이용하여 연변 및 설사 문제를 일으키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대한 만큼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을 뿐 아니라, 질병으로 인해 폐사문제 마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대적으로 영양 수준이 낮은 자돈사료를 급여하거나, 다음 단계의 사료로 일찍 전환하여 전반적인 영양 공급 수준을 낮추어 연변 및 설사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