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6월 28일 충남 서산에서 ‘가야농장 우수농장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한돈농가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가야농장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한돈 농가와 공유하기 위해 시행 되었다.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가야농장은 모돈 240두 규모의 2세 경영 농장으로 이장형 대표와 2세 경영자 이재영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농장의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성적은 아래와 같다. 특히 모돈 성적이 탁월한데, 전산농가 평균 분만율이 80.5%, 7일 이내 재귀 발정율이 88% 수준인것에 대비해, 연평균 분만율 93.3%, 7일이내 재귀발정율 96%를 보이고 있는 것은 놀라운 성적이다. 특히 여름철 종부한 모돈의 겨울철 분만율로 하락하지 않아, 고돈가 시기인 여름철에도 안정적인 출하 두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성적의 차이를 모돈 240두 규모에서 평균 성적 대비 매출액 차이로 환산하면 6~8월 3개월의 차이만 1억원 이상이 된다.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김광환 지역부장은 ‘철저한 후보돈 육성 프로그램, 임신돈 체형 및 사료 조절, 세심한 포유돈 관리 방법, 다산성 전문 사료 및 프로그램 도입’을 농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제품책임부문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안전처장상을 수상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사적으로 제품 품질 경영에 대한 책임 마인드를 확립하고, 카길 글로벌 식품안전, 품질 및 법규준수(FSQR) 기준에 따라 시스템을 갖추어서, 책임감 있는 제품을 생산할 뿐 아니라, 국내 사료업계의 제품 품질 기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축산 고객들과도 활발하게 소통하여, 고객 불만 처리를 통해 고객만족도 조사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점이 주목 받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앞으로도 제품 품질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제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하도록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을 시원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바 고온스트레스에 의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있다. 하절기 보강사료는 체열발생을 줄이면서 영양소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 곡류 원료를 우성사료만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특수 가공하여 활용한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제휴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자문을 통한 하절기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비율을 적용하여 사료섭취량 감소에서 기인하는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한다.이외에도 적정 이온밸런스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Heat stress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등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의 여름철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활동에도 돌입했다. 1. 원료관리부두의 원료 보관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때 채취한 시료의 물리적, 화학적 분석을 통해 위해요소 함유 여부를 확인하고 정확한 영양소 평가를 실시하여 가축사육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
(주)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은 연암대학교와 인적, 물적 교류를 포함한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5월 10일 산학협력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한 실무 인력의 양성과 양 기관 발전을 위하여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하며, 상호 협의하여 특별교육과정을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필요에 의해서는 직원의 직무능력 및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에 필요한 인력 및 교육시설을 적극 지원한다 하는 취지로 협약서를 체결하였고, (주)팜스코의 사명 Mission인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라는 주요내용으로 함축하여 협약식의 의의를 더했다. 이에 항상 소통을 통하여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Global시대에서 함께 선도할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한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학업과 실습에 정진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 라는 마음을 담아 각각 100만원씩, 총 20,000,000원을 상반기 장학금으로 연암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주)팜스코는 미래지향적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축산 전문가를
㈜팜스코는 지난 5월 30일~31일 2일에 걸쳐 2017년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 3기 발대식을 시행했다.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40명(2015년 17명, 2016년 23명)의 신입사원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엿한 팜스코인으로 자리를 잡았다.올해는 2017년 신입사원 멘티 13명과 우수사원들로 구성된 멘토 13명이 멘토링 프로그램 3기로 참여하게 되었다. 팜스코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지는 멘티인 신입사원들의 빠른 조직적응을 이끄는 것 그리고 멘토사원들을 미래 관리자로서 양성시키는 것이다. 나아가 멘토와 멘티의 콤비활동을 통해 업무적 관계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일차였던 지난 5월 30일에는 경영지원실장 홍권식 이사의 축사로 멘토링 프로그램 3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멘토, 멘티들은 2일동안 멘토링 프로그램의 목적, 역할, 운영 프로세스 등 멘토링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기본 스킬들을 익혔다. 그리고 2일차 ㈜팜스코 정학상 총괄사장의 슈퍼멘토 특별강연을 통해 팜스코의 No.1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그려볼 수 있었다. ㈜팜스코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6개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지난 9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명진 컨벤션에서 강화지역의 150명여명의 비육우 사양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팜스코 강화축우특약점 사업설명회 및 제품 소개회의를 개최하였다.신현민 부장(대군 판매 부장)은 “농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시장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사고가 중요하며, 지금은 생존경쟁의 시대로, 경쟁력에 의해 농가의 존립이 좌우 된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꾸준한 농장 경영 분석이 필요하며,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통하여 등급 출현율, 육량 그리고 회전일을 극대화하는 것이 현재 시장상황에 수익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전략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팜스코 소개회의 및 실증자료를 통한 수익성 분석 발표가 이어졌다. 최상준 부장(강화담당 지역부장)은 현재 개량된 한우에게 맞춤 영양소설계가 된 팜스코 최신 비육우 사료 고급육 명작 프로그램 및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우수한 실증자료들을 공유 하였다. 또한 두당 추가 수익 160만원 이상의 최근에 팜스코 우수 성적 사례를 소개하여 참석한 사장님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어 김복주 대표(팜스코 강화축우특약점 대표)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지난 5월 28일 충북 음성 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 ‘음성 품바축제’에 참가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며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고향에서 펼쳐지는 음성 품바축제는 어렵게 생활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풍자와 해학으로 재조명하여 신명과 웃음을 선사해주는 축제로 음성품바의 상징인 사랑과, 나눔, 평화, 봉사를 통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신문화 축제이다. 이에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2011년도부터 올해 7회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은 원활한 축제를 위해 주변 환경 미화활동과 약 1천여명의 참가자들을 위한 엿치기 행사 도우미, 비빔밥 행사 배식을 맡아 가족들과 참가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축제 마무리에는 공원 일대 쓰레기 정리와 지도를 하며 환경미화 담당으로서 역할을 해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음성 대표 축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팜스코 하이포크 음성공장 구성원들의 노고를 볼 수 있었다. 음성지역은 특히 자원봉사 문화 확산이 전 지역으로 전파되어 활성화 되고 있는데 음성군 자원봉사
(주)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는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제49회 한국의 경영자상' 시상식에서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과 함께 올해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지난 1969년부터 제정·시상해왔으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훌륭한 경영자를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전통 있는 경영자상이다. 이보균 대표는 카길 세계 최대 규모 공장을 경기 평택에 유치했고, 외국계 기업이지만 한국 축산과 사활을 같이 하는 한국기업임을 강조하면서, 국내 생산기반을 강화하여 축산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만들고,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공급해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 받았다. 이보균 대표는 “이 모든 것이 고객 가치를 키우고 고객 성공을 만들어간 우리의 노력이 인정 받았다”고 말하고 “열정과 몰입으로 고객가치를 만들며 한국 축산을 리드하고 있는 모든 카길애그리퓨리나 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에서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으면 새롭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 축산의 지속 가능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9일 충남 태안에서 충남도청, 충남농업기술원,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사료작물 생산?이용 기술교육과 현장 연시회’를 연다.이번 연시회는 지난 3월 5일 파종한 사료작물을 수확하는 자리로 봄 파종 재배를 확산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해 안정적인 풀사료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는 조단백질1)과 가소화양분2) 함량이 많아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이 잘 먹는 겨울사료작물이다. 귀리도 사료가치가 높고 짧은 기간에 자라는(단기 사료작물)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태안군 근흥면 20헥타르에 IRG와 귀리를 봄 파종하고 비료주기 등 재배관리 방법에 대해 농가 기술지원을 해왔다.그 결과, 품질과 수량이 양호하면서 가을 파종과 비교해도 80% 이상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연시회에는 IRG 재배농가와 풀사료 생산 경영체, 축산농가, 축산담당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사료작물 재배 방법과 수확시기별 품질향상 기술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또한, 2017년 겨울사료작물 작황을 보고하고 풀사료 관련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김원호 초지사료과장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초여름 멸강충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사료작물 재배지를 매일 관찰하는 등 해충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멸강충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지 않고 중국에서 날아드는 해충으로, 5월 말부터 나타나 6월 중순 가장 피해가 심하다.멸강충 애벌레는 옥수수, 수수류, 목초, 벼 등 벼과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으며, 식욕이 왕성하므로 피해 초기 빨리 발견해 방제해야 한다.주로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의 피해가 큰데, 심하면 하룻밤 사이에 옥수수 잎을 모두 먹어 치우기도 한다. 발생 2일∼3일 만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논둑이나 밭둑, 목초지 등을 1일 1회 이상 자주 관찰해 애벌레가 발생하는 즉시 방제해야 한다.방제는 발생 초기 시중에서 판매되는 약제(파프유제, 델타린 유제, 디프록스 등)로 하고, 해당 약제를 1,000배 비율로 희석해 바람이 없는 시간에 옥수수 줄기와 잎에 골고루 묻도록 뿌리면 된다.직접 가축의 먹이로 이용하는 작물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사용하도록 한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영진 농업연구관은 “멸강충은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수시로 관찰해 애벌레가 발견되면 서둘러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