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는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5년 WSY2500 이상을 달성한 위너 가족과 영업팀이 함께 "제 7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양돈의 자부심을 만들어낸 수상자들에게 큰 축하와 함께 더 큰 미래 한돈의 비전을 제시하였다.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게 된 이번 행사는 총 58개 농가가 수상하여 역대 가장 많은 농가를 배출했고, 특히 작년 전국적인 PED와 FMD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MSY 23.6두 WSY 2,699kg이라는 매우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여 전체가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가운데 대한민국 양돈을 리딩한다는 자부심으로 한껏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이날 이보균 대표이사는 기념 축사에서 “이 모두가 신뢰와 파트너십이 함께 어울러진 결과이며,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우리를 잡아주는 것은 생산성이며, 생산성이 경쟁력이 되고 이를 통해 한돈 사업에서 승부를 내야 한다. 이를 실증으로 보여주신 위너 여러분께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지난 7년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22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신영축산 우수농장의 날’행사를실시했다.한돈농가 약15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신영축산의 우수한 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한돈 농가와 공유하기 위해 시행 되었다.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신영축산은 모돈 330두 규모의 부자(父子)가 함께 경영하는 2세 경영 농장이다. 이 농장의 2015년 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성적은 아래와 같다.한돈농가평균성적이이유후육성율86.3%, 출하일령 201일, WSY 2,000kg 초반 수준(한돈팜스 전산성적, 2월기준)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성적이다. 한돈농가 평균 대비 WSY가 무려 1,000kg 가량 차이를 보인다.단순히 모돈 330두 규모에 WSY 1,000kg차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해 봐도 약 11억2천만원의 매출액 차이가 난다. 게다가 사료요구율도 낮고, 1등급출현율은 높아 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팜스코 이정웅 지역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철저한 기록관리, 팜스코와의 파트너쉽’을 농장의 성공 비결로 꼽았다. 특히 모돈 급이기의 급여량을 정확히 점검하고, 종부대기돈에 포유돈 사료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는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주자!”고 외치고 있으나 최근에 높은 한우 가격 만큼 생산비도 높아져서 농가의 실제 수익은 높아지지 않았다.또한 수입산 쇠고기의 FTA채결로 인한 경쟁력 강화 및 품질고급화를 통한 한우와의 품질격차 감소로 인해 한우 산업이 위협받고 있다. 팜스코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출하 3개월 단축, 지육 30kg를 증량하여 90만원의 추가 수익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수입 쇠고기가 들어와도 생존할 수 있는 한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전국 230분의 한우 사양가가 참석한 가운데“팜스코 정수농장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팜스코의 핵심 사양가인 정수농장(대표 김정수, 한우2,000두 사육)의 우수한 성적을 공개하며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을 만들기 위한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열 축우 특판부장은“최근의 한우사업은 수입육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현재의 등급과 체중을 높이는 것은기본이며,출하 개월 단축을 통한 생산비 절감이 꼭 필요합니다. 저희 팜스코는 이를 위해 고품질의 TMF 명작을 통해 성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의 WSY2500 위너스 클럽 행사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고 있는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미팅은 작년 한 해 동안 WSY(모돈당 연간 돈육 판매량) 2500kg을 초과 달성한 고객을 모시는 행사로 명실공히 한돈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이벤트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작년에는 전국적인 PED와 FMD 확산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 58개 농장이 평균 성적 MSY 23.6두 WSY 2,699kg으로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표 참고)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퓨리나사료는 고품질 사료와 농장별 맞춤 서비스, 정기적인 직원 교육 및 분석 회의는 물론 각 지역에서 WSY25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들의 성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히며 “이번 22일에 예정된 우수고객 미팅을 통해 많은 다른 고객농가들께서도 한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유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퓨리나사료는 WSY2500 위너스 클럽을 통해 퓨리나와
(주)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엠컨벤션센터에서 150여명의 지역 한우농가가 참여한 가운데“우석농장의 비밀” 이란 주제를 가지고 “팜스코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환절기에도 불구 하고 지역내 대부분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한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업을 지속 해 나가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볼 수 있었다.장이호 사업부장은 “불황과 호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오늘 이자리에 참석한한우농가들중에서30%는 수익을 내고 있으며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한우농가들이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시간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의의 시작을 알렸다.고광준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사업 역사에 대하여 설명하며 “한우 사업은 불황과 희망의 연속” 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역설 하였다.특히, 국내 상황과 국제적인 시장상황을 보았을 때 “동일 조건 하에서 도체중 증대를 통한 추가 수익성을 확보” 함으로서, 현재는 기회의 순간 이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고 투자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주장 하였다. 이어 최두현 지역부장은 우석농장(대표이상만, 김미자)의 사례를 들며 “우석농장의 비밀”이란 주제로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재배 면적이 10년 새 7배 이상 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 풀사료 재배 경향이 IRG 위주로 바뀌고 있으며, 이는 국산 새 품종 개발과 안전 재배 기술, 품질 향상 기술 보급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IRG는 사료가치1)가 높고(조단백질 11.7%, 가소화양분총량 61.4%, 건물소화율 75%), 가축이 잘 먹으며(기호성: IRG > 청보리 > 호밀), 당분 함량(15.1%)이 높아 담근먹이 조제가 잘 되고, 습기 피해에 강해서 뒷그루(답리작) 재배에 알맞다. 10년 전만 해도 재배 면적이 약 1만 2,000헥타르(종자 500톤)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9만 3,000헥타르(종자 3,700톤)로 7배 이상 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풀사료(겨울 사료 작물 재배 면적의 70%)로 자리 잡았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부터 IRG 새 품종 연구 사업을 통해 ‘코윈어리(조생종)’와 ‘그린팜(극조생종)’, ‘코윈마스터(중생종)’, ‘화산101호(만생종)’ 등 총 13품종을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을 마쳤다.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은 농가에서 정확한 특성을 모르는 경우가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본부장 유영철)가 (유)돈대돈(대표 이인희)과 ‘하이포크 브랜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북 완주 소재 돈대돈에서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팜스코의 하이포크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그에 있어 팜스코는 돈대돈의 생산에 필요한 원료를 최상의 품질로 제공하고, 돈대돈은 팜스코의 브랜드를 사용함에 있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에 서로 합의했다. 하이포크 브랜드사업은 품질평가 및 경영자 평가를 통해 자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육가공업체에 대하여 브랜드사업 자격을 부여해 하이포크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사업제도이다. 팜스코는 브랜드사업을 통해 사업파트너에게 연중 안정적인 수급, 전국 거점별 도축장 활용 가능, 도축비용 절감, 가공장운영 교육, 전산시스템 지원, 포자재 비용 절감, 외부 보관창고 이용 비용 절감, 물류비용 절감, 마케팅전략 공유, 채권보수교육, 고객클레임 관리프로세스 운영, 경영분석 툴 제공, 정기 품질관리 서비스 제공, 브랜드사업체 어워드, 정보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돈대돈 이인희 대표는 팜스코에 20년간 재직하고 음성공장장을 역임한 후 2011년 퇴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장미웨딩홀에서 “5톤 납유의 비밀” 이란 주제로150여명의 지역 낙농 사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팜스코 낙농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장이호 사업부장은 “불황과 호황”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지금도 참석하신 사장님 중에서 30%는 수익을 내고 있으며 오늘 참석한사장님들께서 확신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시간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의를 시작하였다.고광준 축우특판부장은“시장상황 및 낙농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육 규모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과 수익성 부분에서도 변화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낙농 생존 전략을 위해서는 좀 더 분석한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고능력우 관리를 위한 영양관리 및 육성우의 감소, 변화된 유대 체계에 의한 손실 부분의 감소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 하였다이어 최두현 지역부장은 두산목장(대표 장치법, 임주애)의 우수목장의 사례를 들며 “5톤 납유의 비밀”이란 주제로 경쟁력 있는 낙농사업을 강조하였다. 두산목장은 1983년 송아지 16마리를 사육부터 착유147두를 운영 5톤의 납유를 하게 된 경영 노하우를 설명하였다.이어, 지난
농협사료(대표이사 장춘환)는18일부터 사료가격 전격 인하를 단행한다. 혁신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된 금번 가격인하는 최근 구제역 재발 및 내수경기 침체, FTA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양축농가를 돕고자 결정되었다. 금번 인하로 사료가격은 기존가격 대비 kg당 14원(평균 3.5%) 하락하게 된다. 농협사료 이용 농가 전체적으로는 약 300억원의 생산비 절감효과가 나타나고, 사료업계 파급효과는 약 1,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원료를 주로 수입하는 사료산업에서 일반적으로 환율상승은 가격인상으로 이어지며 작년 5월(농협사료 가격조정 시점)과 비교할 때 환율은 139원 상승하여 가격인하 요인은 없는 셈이다. 하지만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양축농가를 돕고자 자발적인 긴축경영 등을 통해 금번 가격인하를 결정하였다. 농협사료는 지난 2월, 제2창업의 각오로 자체개혁을 실시하여 대표이사 및 본부장을 전원 교체하는 등 강력한 인적쇄신과 구매시스템 개선, 불요불급 비용절감 등 긴축경영을 단행하였으며 금번 가격인하를 통해 ‘양축인과 조합이 피부로 느끼는’농협의 역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곡물가격은 안정적이나 환율은 변동폭이 높고 농협사료
㈜팜스코 양계팀은 지난9일 안성 중부공장에서 2016년 첫 번째 양계스쿨을 개최했다.이자리에는 정학상 대표이사,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축산과학연구소, 각 영업본부 지역부장 등 팜스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행사 내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손태웅 수의사의 최근 양계 관련 질병 동향 세미나로 시작한 행사는 이창도 양계 PM의 교육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이창도 양계 PM은 닭의 생리,육성기 사양관리와 체중관리의 중요성 등 기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 강의했다.이어 팜스코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산란계사육일지와 산란프로그램교육을 진행했다. 사육일지와 프로그램에는 철저한 기록관리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려는팜스코양계팀의 철학이 녹아 들어있어, 기본을 지키겠다는 양계팀의 의지가 느껴졌다. 이후 교육은 각 영업본부에서 맡았다.난각형성과난각질, 육계/오리 사양관리,토종닭 사양관리에 대해 각 본부 지역부장, ISM들이 교육을 진행했다.팜스코 사료사업본부는 2015년의 기념적인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팜스코의2016년은 2020년 새로운 비전 목표 달성의 원년이며,이를 위하여 전영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