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전국 사업장의 여직원이 함께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여성 인재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심도 깊은 교육과 코칭으로 진행되었다. 카길은 포용성과 다양성을 중요시 여기며,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카길우먼스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마춤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우도환), 천하제일사료(주)(대표윤하운), (주)알로팜(대표류만하), 쌍용농장(대표장문주)가 지난 2월 23일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농협갤러리에서 기술협약 조인식(MOU)을 개최했다.이들은 이번 조인을 통해 브랜드축산물의 기본성공조건인 고품질계란 공급, 품질 일관성 유지, 안정적인 유통시스템을 갖추게 됐다.특히 천하제일사료는 품질 일관성 유지를 위해 고품질 브랜드용사료 공급 및 선진사양관리기술 보급 등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도환 안성맞춤농협조합장은 이날 “현재 계란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형성되면서 산란계 농가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브랜드 계란사업은 농가들이 최선을 다해 생산한 고품질 계란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 확신한다”고밝혔다.우조합장은 또 “각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3개 운영체가 생산, 유통, 홍보, 물류 등에 대해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윈-윈(Win-Win)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수익증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생산자대표인 류만하 알로팜(주) 대표는“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계란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것만 이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팜스코는한우 고급육인‘고급육명작ABC’와 ‘고급육명작LP’2가지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였다. 팜스코축우팀은이번 신제품을 통해미래 한우 산업의 노령화 및대형화애 대한 방안을 제시해 주고, 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먼저,육성기에 양질의 조사료가 필요 없이 편하게 급여할 수 있는 “고급육명작ABC”’는 팜스코 최고 라인의 고급육 명작 육성에 고품질의 알팔파,비트,면실피펠렛을 사료 안에 첨가하여,펠렛 가공시킨 팜스코 획기적인 사료이다. 더불어팜스코 신기술을 접목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다.이를 통해 한우 농가의 조사료 구입의 어려움과 급여하는 데 드는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여겨진다.실제로 급여한 OK목장(대표:윤복만)사장님은 ‘고급육 명작 ABC’급여 후 “사료를 고체하면 똥을 몽글몽글하고 건강하게 싸고,육성기에설사하던 개체들이 설사가 멈춘다.특히 급여 후 볏짚 섭취량도 10%이상 증가하여 건강하게 커 올라서 정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두 번째로 소개할 제품인‘고급육명작 LP’는 팜스코고급육 최고 마무리 라인 ‘고급육명작 마무리’에 효율적인 에너지원이자 단백질 원료인 ‘루핀’을 첨가하고,팜스코의 신기술이
2015년 100만톤 판매를 달성하며,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리더맥스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 및 프로그램을 출시했다.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리더맥스GT 플러스” 갓난돼지 사료는,이유 후 육성율을 향상 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되었다.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소화기관과 소화효소가 미흡하고,면역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자돈이 질병이 만연한 열악한 상황에 노출 되고 있다면서, “‘곡류 황금배합 비율’을 이용한 소화이용성 최대화 기술,섭취/성장/면역에 관계하는 ‘아미노산 최적 비율 기술’, 면역 공백기 극복을 위한 ‘면역시스템 증강 기술’, ‘Synbiotics및 Tight Junction 보호’를 이용한 ‘장건강 강화 기술’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최고 품질의 사료”라고 제품을 소개했다.“현재 한돈산업의 가장 큰 문제는 이유 후 육성율 저하” 라고 이야기를 꺼낸 정영철 양돈 PM은 작년에 모돈이 많이 갱신이 되었지만,오히려 저산차모돈이 많아지고, 자돈의 이유체중은 더 작아지며,질병은 계속 만연하여 이유 후 육성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지적했다.게다가 이유자돈이 많이 죽음에도 불구하고,오히려 자돈사료를 프로그램을
천하제일사료 호남사업부가 낙농목장의 남다른 성적 향상 비결을 공유하는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은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천하제일 고객의 성적 향상(전년 검정성적 기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목장 경영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에는 14개 목장이 참여했다. 이들 목장이 사육 중인 총 6,046두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2015년 평균 유량은 34.8kg을 기록했다. 이중 유량최고로 선정된 목장은 44.4kg이란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최고의 유지방은 연평균4.4% 번식기간 14.4개월의 성적을 거둔 목장이 최단 번식간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같은 성적 향상 사례 발표와 함께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천하제일만 보유하고 있는 M.P.T(Metabolic Profile Test, 우군건강관리제도)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천하제일 전북동부 축우대리점(대표 한병윤)은 우군건강관리제도(M.P.T)를 적극 활용하여 지난해 총 21개 목장에서 1,169마리의 혈액을 채취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박성현)과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제1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최윤재 교수를 선정하여 지난 2월 26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카길사의 자회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하는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농수임축산학 분야에서 연구업적이 탁월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자를 선발 포상함으로써 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농수임축산학 연구의 진흥에 기여하고자 농수임축산학 분야에서 연구개발실적이 탁월한 국내 과학기술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최 교수는 전통 축산 분야에 생명공학과 소재공학 등 첨단기술을 도입, 우리나라 축산업 수준을 국제수준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창의 융합적 전략으로 새로운 유전자 생리활성 기능 규명, 항생제 대체 사료 첨가제 개발, 가축 점막면역백신 개발, 친환경기능적 축산식품 개발 및 제품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의 퓨리나사료가 미래 한우 사업을 이끌 젊은 인재들을 위해 진행하는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은 청년 한우경영인들과 년간 6회에 걸쳐 한우사업 관련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교육 과정으로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전남 해남군 상강한우농장(대표 박명하) 박상진씨는 “퓨리나사료가 농장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에 참석하게 되었다”며 “다른 기관에서도 교육 받아 봤지만 지난 2번의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티엠알 사양관리와 인공수정 관련 교육은 우리 농장에 꼭 필요한 분야라 관심깊게 들었고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번 교육의 감회를 밝혔다. 안대봉 퓨리나 축우마케팅 담당 이사는 ”전국에서 퓨리나 청년 한우대학에 참석한 많은 2세 한우인들의 열정에 감사 드린다.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청년 한우인들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을 준비하여 그 열정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퓨리나사료는 다양한 장학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봄 파종 면적 확보와 관리를 통한 수량 증대를 위해 26일 전남 장흥군 들녘에서 무인헬기 등을 이용해 ‘겨울 사료작물 봄 파종 연시회’를 연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무인헬기를 이용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항공파종과 지난가을 파종한 풀사료의 서릿발 피해 예방을 위한 롤러 눌러주기, 배수로 골 파기 등도 시연한다. 지난해 가을 벼 수확기에 비가 자주 내린 지역은 논 파종 면적이 크게 줄고 늦은 파종으로 풀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돼 재배 기간이 짧은 조생종 IRG 품종을 권장하고 있다. 봄 파종은 2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하되, 언 땅이 녹으면 파종 시기를 앞당긴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봄 파종을 할 때 가을 파종보다 파종량은 20%∼30% 늘리고 비료도 10% 더 주면, 가을에 파종한 것과 비슷한 양을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은 조생종인 그린팜, 코스피드, 코윈어리 등을 선택하고, 파종량은 1헥타르당 50kg∼60kg이다. 파종 방법은 먼저 밭을 갈고 파종기로 줄뿌림하거나 흩어뿌림한 다음, 반드시 눌러줘 봄철 건조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거름 주는 양은 파종 시 복합비료(21-17-17)를 1헥타르당 3
고급육 육성우 전용사료 “맥스큐”가 사양가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고급육 육성기 전용 사료인 ‘맥스큐’가 출시 된 지 100일째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사양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우 고급육을 목표로 하는 농장에서 가장 간과해서는 안될 시기가 바로 육성기다. 육성기는 반추위 발달 및 골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소의 유전능력을 최대한 발현 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조사료와 충분한 단백질원 공급이 필요한 시기이다.우리나라 자급조사료 볏짚의 이용성을 높이는 육성관리 프로그램‘맥스큐’맥스큐 육성은 양질의 조사료 공급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농장과 우리나라의 자급 조사료인 볏짚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한 육성우 전용 제품으로 일본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 네덜란드 SFR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SCT(Semi Complete Type) 형태로 만들었다. 맥스큐 육성 제품에는 알팔파 큐브, 루핀 후레이크, 비트펄프 등을 SCT 형태로 기용하여 반추위 기능 촉진, 골격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원 공급 효과, 고영양 설계에 따른 대사적 각인으로 마블링 유전자 발현 증대, 볏짚의 사용 확대가 가능한 영양 설계로 생산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장춘환)가 ‘변화’와 ‘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부정부패 방지와 관행·구습의 타파를 위해 전사적으로 역량을 결집한다. 24일 발표된 농협사료의 혁신안은 조직ㆍ문화개혁을 최첨단에 배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적쇄신, 자체감사기능강화, 청렴제도 활성화, 조직분위기 쇄신, 첨가제 구매제도 개선, 미래발전위원회의 운용까지 6가지 세부역점과제를 하위에 두고 6월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된다.농협사료는 2015년에 첨가제 구매와 관련하여 일부 직원들이 구속기소된 불미스러운 사고의 재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그간 조직혁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금번 발표된 혁신안을 토대로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가장 우선적으로 개혁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인적쇄신작업은 이미 2월 초에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 대표이사와 본부장 전원, 그리고 품질과 구매담당 부서장 전원이 교체된 바 있다. 조직전체로 보면 5년 이상 장기근속한 책임자가 80%이상 교체될 정도로 고강도의 인사개혁이 단행됐다.이런 인적쇄신과 동시에 자체감사기능강화도 발 빠르게 추진됐다. 상근감사체제를 도입하는 한편, 중앙회 감사실 출신 감사 전문인력의 영입을 통해 감사능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