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를 방문하여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6,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가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전공 과정 학생들 가운데 동물영양 산업분야에 헌신하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건국대 행정관에서 최근 열린 기부식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 김영태 전무, 이지현 기술연구소장 등과 건국대 송희영 총장,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박성열 대외협력처장, 김법균 동생대 동물자원과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보균 대표는 "앞으로 더욱 훌륭한 역량을 갖춘 후학 양성을 지원하고자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생명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희영 총장은 "건국대학교를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길
“TMR을 맛있는 쌀밥처럼 만들고 싶습니다.”지난 31일 CJ 금강 TMR 공장의 HACCP 적용이 화제다. 현재 전국 약 156곳의 TMR 공장 중 HACCP 적용 받은 공장은 약 50여 개에 불과한 이때 CJ 금강TMR 공장이 당당히 HACCP 적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료에 대한 위생 및 안정성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TMR공장의 HACCP 도입은 그와 정반대인 요즘 현장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금강 TMR공장은 ‘오직 고객 만족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공주, 세종시를 중심으로 TMR을 10년 이상 꾸준히 판매하며 품질에 대한 인정과 신뢰로 정평이 나있다. 본래는 초기 설립 시 HACCP 적용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당시에는 TMR에 대한 기준이 없었기에 동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금강TMR공장은 포기하지 않고 전국에 신축되는 공장들을 여러 군데 방문 후 자문을 구하며 틈틈이 인증의 꿈을 키워나갔고 거기다 아낌없는 추가 시설 투자를 통해 HACCP 적용을 당당히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업계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금강 TMR공장 조항림 대표는 “항상 사료는 가축에 입장에서 사람이 먹는 음식과 같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웃자라고 잎이 연약해진 밀과 보리가 갑작스러운 한파에 잘 자라지 못할 수 있다며 맥류 재배지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겨울(11월 상순∼1월 중순)은 평년보다 기온이 2.8℃(평년 3.8℃) 높았고, 11월 상순과 중순에는 비가 자주 내리면서 맥류의 웃자람이 나타났다. 게다가 1월 중순 이후 급격히 추워지면서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한파와 폭설 이후에는 언 땅과 쌓여있던 눈이 녹으면서 토양 내 수분이 늘고 산소 공급이 부족해 습해를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곳은 배수를 철저히 해서 뿌리 활력을 좋게 해줘야 한다. 요소 2%액(물 20L에 요소 400g)을 10아르 당 100L씩 2회∼3회 뿌려주면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후 맥류가 웃자란 지역이나 서리가 내린 곳은 밟아주기를 하여 뒤집힌 발아묘의 자리를 잡아주면 수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진압기나 트랙터를 이용해 쉽게 할 수 있으며, 웃자람이 심한 포장은 흙넣기와 밟아주기를 함께 해주면 효과가 더 크다.밟아주기는 이슬이 마른 후에 토양이 질지 않을 때 해야 하며, 마디성장이 시작된 뒤(3월 상순)에 밟으면 어린 이삭이
21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평택공장(공장장 서동일)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문하여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이날 방문은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역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공장에서의 소독 시연도 실시하여 현장 방역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추운 겨울 방역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방역의 좋은 사례를 봐서 고맙다 전하며, 선두 기업으로 더 철저히 방역에 임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보균 대표는 “축산 사업 전방의 사료 회사로서 방역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임하고 있다. 이런 방역 활동이 한국 축산의 경쟁력 강화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 믿는다. 방역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며 한국 축산이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가지고 질병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에서는 6단계 방역 시스템을 통하여 차량 방역에 철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매년 방역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역 물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11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추위에 강하고 수확이 빠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코윈어리’ 품종을 육성한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새누리’ 벼를 육성한 김기영 농업연구관은 국무총리상을, 내한성이 우수하고 노동력을 덜 수 있는 조생종 복숭아 품종 ‘미홍’을 육성한 전지혜 농업연구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최기준 과장은 기존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하던 IRG를 중부 지역까지 재배 지역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 과장은 1994년부터 사료작물 육종 연구 부서에 근무하면서 2006년 IRG ‘코윈어리’를 육성했으며, 2005년까지만 해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IRG의 국산 품종 재배 면적이 2015년 33.3%까지 크게 향상됐다.김기영 농업연구관은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새누리’벼를 육성·보급한 결과, 3년(2013년∼2015년)간 전국 재배 면적 1위를 차지했으며 1,885억 원의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거뒀다.전지혜 농업연구관은 수확 전 강우에도 당도 저하가 적고 내한성이 우수한 조생종 복숭아 품종을 육성해
“대한민국 축산인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CJ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FEED)이 정근상 부문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CJ FEED는 이달 15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및 임직원 약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임 부문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개회선언, 대표이사 축사, 약력소개, 취임사, 목표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 되었고, 정근상 부문장은 연구소 핵심기술을 적용한 대형신제품 출시와 생물자원 임직원의 일류조직문화 구축 등 향후 CJ FEED의 청사진을 발표하여 자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CJ 임직원들은 정직을 기반으로 한 고객과의 신뢰 구축과 창의력 발휘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실천하여 2016년을 GCP(Great CJ Plan) 2020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삼을 것을 함께 다짐했다. 정근상 부문장은 85년 홍익대를 졸업하여 85년 3월 CJ제일제당 입사 후 김포공장 생산팀, 중국식품사업담당, 사료기획관리담당 등 30년 동안 CJ제일제당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사업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CJ FEED 부문장으로 임명됐다
㈜팜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이포크 제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연탄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2015년 12월 28일에 팜스코 본사 판교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에 연탄 3천장 배달 및 자사제품인 ‘하이포크 슬라이스 순대’를 전달하고, 장지동 화훼마을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매월 제품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성남시 소재한 소망재활원과 정성노인의 집에 방문하여, 과자동산 만들기 및 미술치료, 식사보조 봉사를 한 후,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맛을 낸 비엔나와 팜스코 전 직원들이 사랑의 저금통에 1년간 모아온 기부금과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두 기관에 각각 전달 하였다.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음성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음성공장에서는 12월 2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했다. 안성 중부공장에서는 새해 1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6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힘차게 올해 사업을 시작했다. 우성사료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지난 한해 국제 곡물 시장은 지속적인 안정세를 보였으나 세계 경기둔화 및 미 연준의 금리 정상화,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둔화는 국내 축산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축산업의 규모화 전업화 되는 상황에서도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기보다 정체기에 있는 반면 정부의 축산환경을 포함한 안전성 규제와 소비자의 요구는 높아졌다”. 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료회사로서의 책임을 당부했다. 고객과의 동반성장 다짐 우성사료는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전문성 있게 조직을 강화하고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상황에 맞게 제품을 비롯한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고객농장의 성장 없이는 사료회사의 존재 가치가 없다.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높이자고 결의했다. 한편,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2016년 정기승진과 보직변경에 대한 인사명령을 시행했으며 공채 42기 13명의 신입사원에 대한 현업배치를 실시하였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성탄절을 축하하기라도 하듯 ㈜팜스코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전면에는 ‘사료 100만톤 판매달성, 감사합니다 고객님!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 팜스코는 지난12월 24일 오전 9시 17분을 기해 사료 판매량 100만톤을 달성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온 팜스코의 마음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팜스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을 축하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2시 팜스코 안성 중부공장 사업장을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100만톤 달성 축하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팜스코 임직원, 팜스코 특약점 대표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팜스코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안성 중부사업장 행사에 참석했다.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의 100만톤 달성 경과보고로 문을 연 기념식은 정학상 대표이사와 김홍국 회장 축사로 이어졌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쉽게 달성할 수 없는 목표를 이뤄냈다. 그러나 항상 경각심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팜스코는 지난 22일 안성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에 위탁하여 안성시 관할 보육원, 양로원 등 위탁시설과 기초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안성시 인근 양계 농가에서 직송된 신선한 계란 500만원(신선란 52,000개) 상당의 ‘사랑의 계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팜스코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월 1회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권천년 상무는 “산란계 사육수수 증가로 인해 산란계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계란 소비에 동참해 조금이나마 양계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추진했다”며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