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대표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가 2016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포크의 메인 생산기지인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대한민국 축산물 안전을 총괄 관장하는 축산물HACCP 인증원의 추천으로 ‘2015년 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정되었다. 식육포장처리가공업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1,000여개의 작업장 중 5개의 작업장만이 선정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하이포크 음성공장은 그 규모면이나 시스템적인 면에서 월등하다. 소비자가 육류 브랜드를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의 측면에 완벽히 부합 최고의 위생시스템을 인정 받았다.하이포크는 이 외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매력적인 요소를 상당수 갖고 있다. 하이포크를 생산하는 팜스코는완벽한 양돈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안전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하이포크’가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 위한 시작점인 가축들의 먹이를 만드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부문장 정근상, 이하 CJ)이 ‘Great CJ Plan 2020’ 달성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부산 해운대에서 내딛었다.지난 27일 CJ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GCP 2020 GREAT CJ’라는 목표와 함께 개최된 CJ 사업전진대회는 2015년 성과 Review Great CJ plan 2020 vision 공유, 2016년 축종별 전략 발표, DM CC Best Practice, 2016년 목표 수여식,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강연 및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CJ 컨설팅센터 대표 및 임직원 약 3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2015년 성과 Review GCP 2020 vision 공유 시간 때 발표한 CJ 매출액 2조, 판매량 300만 톤 (2015년 기준) 달성 기록은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환호를 받으며 2020년 매출액 8조, 판매량 1,000만 톤, 글로벌 업계 순위 10위 달성이라는 GCP 2020 목표가 헛된 꿈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었다. 자리에 참석한 컨설팅센터 관계자는 “사업전진대회에 참석해 보니 CJ라는 조직의 파트너로서 자부심과 긍지가 느껴진다”라며 “앞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의 뉴트리나 펫 케어의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포브스코리아 선정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펫푸드 부문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늘어나는 반려견 시장에서 고급 펫푸드로 출시되어 반려동물이 주인과 함께 건강하고 오래오래 지낼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3년 만에 ‘드라이 도그 푸드’ 부문 전국 대형할인점 판매 1위에 올라 펫푸드 브랜드로서 명성을 다져가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수분해 연어, 쌀, 블루베리, 토마토, 파슬리 등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하여, 원료가 입고되면 중앙 실험실에서 영양성분 및 유해성분을 직접 평가하여 사료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세계 카길 최대 공장인 평택공장에서 애견 전문 설비를 통해 생산 관리되어 우수성이 증명되고 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기능성, 견종별, 유기농 라인 등 차별화된 라인체계로 많은 견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2008년부터 고객 쿠폰를 통한 고객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면, 최근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nutrena)을 비롯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팜스코가 ‘2016 사업전진대회’를 지난 21, 22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했다.‘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최고의 파트너 팜스코와 매일을 함께)’를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사료사업본부, 신선식품사업본부, 육가공사업본부, 팜스코 바이오인티 등 팜스코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초청, 2015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6년 사업계획과 전략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015년 매출액 1조원 달성 축하 세레머니로 시작된 공식행사는 팜스코 가치관 선포식으로 이어졌다. 경영지원실장 정호중 이사는 발표를 통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가치관을 새로이 정립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팜스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팜스코 가치관은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 라는 사명과 ‘No.1 Partner, Everyday with Farmsco(최고의 파트너 팜스코와 매일을 함께)’를 비전을 담고 있다.또한 ‘소통, 성장, 도전, No.1’라는 네 가지 핵심가치와 핵심가치마다 두 가지씩 총 여덟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를 방문하여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6,000만원을 기부하였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가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6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건국대는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과학과 전공 과정 학생들 가운데 동물영양 산업분야에 헌신하고자 하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건국대 행정관에서 최근 열린 기부식에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이보균 대표, 김영태 전무, 이지현 기술연구소장 등과 건국대 송희영 총장, 이양섭 행정대외부총장, 박성열 대외협력처장, 김법균 동생대 동물자원과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이보균 대표는 "앞으로 더욱 훌륭한 역량을 갖춘 후학 양성을 지원하고자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물생명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희영 총장은 "건국대학교를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카길
“TMR을 맛있는 쌀밥처럼 만들고 싶습니다.”지난 31일 CJ 금강 TMR 공장의 HACCP 적용이 화제다. 현재 전국 약 156곳의 TMR 공장 중 HACCP 적용 받은 공장은 약 50여 개에 불과한 이때 CJ 금강TMR 공장이 당당히 HACCP 적용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료에 대한 위생 및 안정성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TMR공장의 HACCP 도입은 그와 정반대인 요즘 현장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금강 TMR공장은 ‘오직 고객 만족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공주, 세종시를 중심으로 TMR을 10년 이상 꾸준히 판매하며 품질에 대한 인정과 신뢰로 정평이 나있다. 본래는 초기 설립 시 HACCP 적용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당시에는 TMR에 대한 기준이 없었기에 동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금강TMR공장은 포기하지 않고 전국에 신축되는 공장들을 여러 군데 방문 후 자문을 구하며 틈틈이 인증의 꿈을 키워나갔고 거기다 아낌없는 추가 시설 투자를 통해 HACCP 적용을 당당히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업계에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금강 TMR공장 조항림 대표는 “항상 사료는 가축에 입장에서 사람이 먹는 음식과 같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웃자라고 잎이 연약해진 밀과 보리가 갑작스러운 한파에 잘 자라지 못할 수 있다며 맥류 재배지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올해 겨울(11월 상순∼1월 중순)은 평년보다 기온이 2.8℃(평년 3.8℃) 높았고, 11월 상순과 중순에는 비가 자주 내리면서 맥류의 웃자람이 나타났다. 게다가 1월 중순 이후 급격히 추워지면서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한파와 폭설 이후에는 언 땅과 쌓여있던 눈이 녹으면서 토양 내 수분이 늘고 산소 공급이 부족해 습해를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곳은 배수를 철저히 해서 뿌리 활력을 좋게 해줘야 한다. 요소 2%액(물 20L에 요소 400g)을 10아르 당 100L씩 2회∼3회 뿌려주면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후 맥류가 웃자란 지역이나 서리가 내린 곳은 밟아주기를 하여 뒤집힌 발아묘의 자리를 잡아주면 수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진압기나 트랙터를 이용해 쉽게 할 수 있으며, 웃자람이 심한 포장은 흙넣기와 밟아주기를 함께 해주면 효과가 더 크다.밟아주기는 이슬이 마른 후에 토양이 질지 않을 때 해야 하며, 마디성장이 시작된 뒤(3월 상순)에 밟으면 어린 이삭이
21일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평택공장(공장장 서동일)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방문하여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였다.이날 방문은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역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 졌으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공장에서의 소독 시연도 실시하여 현장 방역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추운 겨울 방역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방역의 좋은 사례를 봐서 고맙다 전하며, 선두 기업으로 더 철저히 방역에 임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보균 대표는 “축산 사업 전방의 사료 회사로서 방역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히 임하고 있다. 이런 방역 활동이 한국 축산의 경쟁력 강화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 믿는다. 방역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나누며 한국 축산이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가지고 질병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장에서는 6단계 방역 시스템을 통하여 차량 방역에 철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사적으로 매년 방역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역 물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제11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추위에 강하고 수확이 빠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코윈어리’ 품종을 육성한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새누리’ 벼를 육성한 김기영 농업연구관은 국무총리상을, 내한성이 우수하고 노동력을 덜 수 있는 조생종 복숭아 품종 ‘미홍’을 육성한 전지혜 농업연구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최기준 과장은 기존 남부 지역에서만 재배하던 IRG를 중부 지역까지 재배 지역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 과장은 1994년부터 사료작물 육종 연구 부서에 근무하면서 2006년 IRG ‘코윈어리’를 육성했으며, 2005년까지만 해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IRG의 국산 품종 재배 면적이 2015년 33.3%까지 크게 향상됐다.김기영 농업연구관은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고품질 ‘새누리’벼를 육성·보급한 결과, 3년(2013년∼2015년)간 전국 재배 면적 1위를 차지했으며 1,885억 원의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거뒀다.전지혜 농업연구관은 수확 전 강우에도 당도 저하가 적고 내한성이 우수한 조생종 복숭아 품종을 육성해
“대한민국 축산인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CJ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하 CJ FEED)이 정근상 부문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CJ FEED는 이달 15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및 임직원 약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임 부문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개회선언, 대표이사 축사, 약력소개, 취임사, 목표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 되었고, 정근상 부문장은 연구소 핵심기술을 적용한 대형신제품 출시와 생물자원 임직원의 일류조직문화 구축 등 향후 CJ FEED의 청사진을 발표하여 자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CJ 임직원들은 정직을 기반으로 한 고객과의 신뢰 구축과 창의력 발휘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실천하여 2016년을 GCP(Great CJ Plan) 2020 달성을 위한 초석으로 삼을 것을 함께 다짐했다. 정근상 부문장은 85년 홍익대를 졸업하여 85년 3월 CJ제일제당 입사 후 김포공장 생산팀, 중국식품사업담당, 사료기획관리담당 등 30년 동안 CJ제일제당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사업 성장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아 CJ FEED 부문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