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 캠페인으로 여름철 스트레스 해소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여름철 품질관리를 비롯한 고객농장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른 더위 시작과 가뭄, 폭염, 장마로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여름은 가축을 비롯한 농장주에게는 큰 스트레스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에 실패하면 농장의 생산성은 크게 떨어지고 만다. 이번 캠페인을 현장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홍철 지사장은(사업 1본부/논산공장) “충청과 호남지역에서 20년간 사료영업을 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과 고객을 잇는 믿음의 가교가 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직원들도 깨끗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일해야 행복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광주, 전주, 대전 지역을 두루 거쳤던 손 지사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농장의 수익성에 핵심을 맞추고 일하다 보니 그의 고객 상당수가 십여 년을 넘게 거래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연으로 교류하고 있다. 클리닝 캠페인의 시작은 공장에서 시작해 농장에서 결실을 맺도록 목표를 두었으며 반드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지난 5, 6월 두 달에 걸쳐 이마트문화센터동인천점, 김포한강점, 부천점 등 경인권 8개 점에서 하이포크 특강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前하이맘(하이포크온라인서포터즈) 이나열씨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하이포크삼겹살을 이용한 와인연저육과 하이포크 양념곱창을 이용한 곱창냉채가 소개됐다. 이와관련 나관일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요리법으로 삼겹살 소비를 촉진하고, 돼지고기 부산물제품을 쉽게 접하고 더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팜스코는 소비트랜드와 시장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신선식품사업본부, 신제품 출시 활발신선식품사업본부(본부장 유영철)는 최근 편의를 고려한 하이포크 급속냉동 찜갈비 신제품을 출시했다.나관일 마케팅팀장은 “가정내 보관 및 취식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이포크 갈비 전용 소스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추석을 대비하여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가 만족할 신규 선물세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 신제품 4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육가공사업본부(본부장 최경선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는 정을 찾는다. 잠시나마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 있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그래서 많은 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공감과 소통,힐링이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어떤 가족이 가족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고 한다.바로 ‘팜스코’ 가족이야기다.㈜팜스코는 이번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1, 2권에 이어 3번째 이야기를 펴냈다.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계열화 사업,육가공 사업, 옥수수 건조·유통사업(인도네시아PT하림) 등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구성원 간의 소통을 중시하는기업문화가 바탕이 되어팜스코 가족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책 출간까지 이어진 것이 3년째다.46편의 에세이는 때로는 달고, 때로는 짜고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하지만그것이야말로 평범한 우리의 일상 아닐까.나누고 싶은 네 번째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펴낸곳 ㈜프린피아, 단행본 293쪽.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은 전북도에서 선정하는 “2015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상”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전북도 도청 4층 접견실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전북도가 도내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 6개를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 상은 전북도가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상으로 최근 1년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고 산업평화를 이룩한 기업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가 서로 대화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각종 안전 활동,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많은 노력들을 인정 받았다. 특히 한해 동안 전체 근로자의 61%가 제안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는 선진 노사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체 노사협의회에서 생산성 향상 방안을 주요 의제로 채택하여 매년 논의를 하고 있으며, FMD 등 고객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는 자발적으로 임금 동결을 제안하는 등 경쟁력 확보를 통한 고객 가치 전
㈜팜스코가 2014년 한 해 팜스코 고급육 출하성적을 공개했다.공개한 고급육 출하성적은 7,576두(거세 4,233두.암소 3,343두)로 팜스코 전체 출하두수 대비 28%(거세31.4%.암소 24.5%)의 성적이다.팜스코 축우팀은 고급육 출하성적 소개를 통해 팜스코 축우사료의 우수성을 증명하고,판매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출하성적분석 결과 한우 거세 1+ 등급 이상 출현율이 55.8%로 전국 평균인49.8%보다 △6% 높게 나왔다.뿐만 아니라1++등급 출현율 역시 전국 평균에 비해 △3% 높게 나왔으며,도체중은 전국 평균과 비교해 △6kg이 더 컸다.이는 두당 매출액의 증가로 이어져 전국 평균에 비해 약 △22만원의 상당한 추가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표1.암소에서도 팜스코 축우사료의 능력이 입증되었다.팜스코 암소 평균도체중은 345kg으로 전국대비 △13kg 더 나왔으며, 1+ 등급 이상 출현율과 1등급 이상 출현율도 각각 △5.8%, △14% 높아 월등히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표2. 한우를 명작으로 만드는 팜스코 명작시리즈이처럼 ㈜팜스코의 사료를 먹은 한우의 출하성적이 좋게 나타난 이유는 축우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예측, 이에 맞
카길(Cargill)은 2일, 배합사료업계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심의결과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카길은 다수의 업체가 치열히 경쟁하는 사료 산업구조상 경쟁업체와의 가격 담합은 절대 없었으며, 고객이 입은 피해도 없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사료 가격은 원재료 가격과 고객의 요구사항, 사료배합비율, 공급물량 등에 따라 결정되며, 개별계약에 따라 농가마다 공급가격이 모두 다르게 책정 되었다고 덧붙였다. 카길은 이번 공정위 결정에 대해 법원 항소를 포함한 다양한 대응방안을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카길은 공정위가 제기한 혐의가 사료 가격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은 점은 경제적 분석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서강대학교 경제학 교수인 전성훈 박사가 공정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위가 가격 담합이 진행되었다고 지목한 기간과 그 후 약 5년간에도 카길 제품의 실거래가격과 공장도가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새리나 린(Lin Sarena) 카길 동물영양사업부 총괄 사장은 “우리는 이번 사안을 매우 중대하게 여기고 있다”며 “어떠한 가격 담합이나 이로 인한 고객 피해도 없다고 굳게 믿고 있
수년간 배합사료값을 담합해 축산농가들에게 피해를 끼친 11개 사료업체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2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국내 배합사료시장에서 가격 담합을 한 ㈜카길애그리퓨리나, 하림그룹사[㈜하림홀딩스, ㈜팜스코, 제일홀딩스㈜] , CJ제일제당㈜ 등 11개 사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773억 3,4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료회사별로는 카길애그리퓨리나(249.2억여원)·하림그룹(하림홀딩스·팜스코·제일홀딩스 3곳, 159억여원)·CJ제일제당(93.7억여원)·우성사료(81.7억여원)·대한제당(74.7억여원)·삼양홀딩스(50억여원)·두산생물자원(27.3억여원)·대한사료(23억여원)·서울사료(14.3억여원) 등이다. 최종 과징금액은 감면고시와 매출액 확정 등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국내 배합시장에서 4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11개 배합사료업체는 2006년 10월 ~ 2010년 11월기간 동안 배합사료시장에서의 경쟁을 배제하기 위하여 총 16차례에 걸쳐 돼지, 닭, 소 등 가축별 배합사료의 평균 인상·인하폭 및 적용시기를 담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11개사 사료업체 대표이사 또는 부문
(주)팜스코 (대표이사 정학상)은 지난 17일 '해피 페달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활동을 전개했다.본 활동은, (주)팜스코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멘토,멘티가 제작한 자전거 총 8대를 손수 조립하여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주)팜스코의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14년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타 사업부 선배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나아가멘토 사원들의 초급 관리역량을 향상시키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팜스코는 이러한 기부활동 이외에도 각 사업장 주관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대표이사 경영메시지를 통해서도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주)팜스코 정호중 경영지원실장은 "구성원들이 어린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부디 전달받은 물품에서 이러한 진심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며프로그램 운영의 취지를 밝혔다.
유비무환(有備無患).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후에 근심이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특히 축산분야에서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여하한 상황 아래에서도 생산성을 유지·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닥쳐올 문제들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올 여름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폭염이다.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사이언스’ 최신호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올 여름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최악의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40년만의 고온·건조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시름이 깊어지는 사양가들의걱정을 덜기 위해, 폭염이라는 장애물에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6월 15일부터 전 축종 하절기 고온스트레스 방지 서비스에 돌입한다.이를 위해 ㈜팜스코는 하절기 특별 처방을 통해 더위로 인한 고온스트레스를 사전 예방하고 사료섭취량을 유지해 하절기 체력 저하를 방지하는 등 가축들에 ‘보양식’을 제공하는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팜스코 마케팅실은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보강된 이번 계절배합을 통해 하절기 폭염 극복을 도와고객들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개선하겠다’며 이번 계절배합을 실시하는 의미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섬유질배합사료(TMR)를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여름철 농식품 부산물 보관과 이용 방법을 소개했다.비지박, 전통주박, 버섯배지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 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제대로 사용하면 농가 수익을 늘리고 부존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수분 함량이 높은 특성이 있어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대장균, 보툴리눔,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로 부산물이 썩거나 사료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여름철 사료용 농식품 부산물을 보관하거나 저장할 때는 원료명, 반입일자 등을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고, 먼저 들어온 것부터 사용하도록(선입선출) 나눠 보관한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하며 습도 40%~50% 내 건조한 곳에 보관하되, 곤충이나 조류, 설치류(쥐)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사료배합기, 사료저장통은 가장자리 부분에 붙은 사료를 정기적으로 없애야 곰팡이독소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또, 바닥에 깔판을 설치하면 땅의 열기나 습기를 막을 수 있다.아울러 수분 함량이 높은 농식품 부산물은 발효균주를 접종해 보관하면 저장기간이 늘고 부패미생물이 자라는 것도 막을 수 있다.동결건조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