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이영규조합장을 비롯 조합원 대의원 및 이사,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무사안일을 기원하는 행사로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를 통해 이영규조합장은“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 확장과 환경개선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조합원에게 더 다양한 신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고“광주지점 확장을 통해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에 보탬이 되어, 실익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은 1993년 광주전남양돈농협 중흥취급소로 처음 문을 열어 2003년 양돈농협 통합 합병 과정에서 ‘도드람양돈농협 광주지점’으로 사무소 명칭을 변경했다. 이 지점은 160여명의 전남지역 조합원과 일반 고객들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산분야 전문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 뉴스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가장 신속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서는 우리 한돈농가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앞서가는 정보에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터넷 전문매체인 라이브뉴스의 장점을 살려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속하고,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서, 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라이브뉴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다비육종이 주최해 온 다비퀸 세미나가 30회를 맞이하여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에서 한돈농가들이 ASF 예방을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자발적으로 중국여행을 금할 것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것, 부적절한 잔반사료 급여 근절,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결의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문지 기자들과 특별 간담회를 갖고 소감과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19대 회장으로 지난 2017년 취임한 이래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1년 전 취임하면서 느꼈던 막중한 책임감은 아직도 느끼고 있으며 오히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등 3대 원칙아래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봄 준공 가동할 계획입니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한돈 수급조절을 위해 한돈의 50% 할인판매와 유통업체와 연계해 한돈 소비촉진에도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돈협회 최성현 상무는 하태식 회장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돈협회 조직 개편 및 특별위원회 강화 △농가 고충상담센터 운영 △양돈장 냄새저감 컨설팅 및 환경민원 대응 △미허가축사 관련 추진 사항 △한돈혁신센터 건립 추진경과 및 모금 현황 △ASF 등 질병 방역 대책 추진 사항 △종돈혈통등록기관 관련 추진사항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이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조합장이 7일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과‘보건복지부 장관상’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영규 조합장은 중앙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도드람은 중앙자활센터와 체결한 ‘본래순대 위탁운영’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본래순대 점포 개설비용을 부담하고, 근로 능력은 갖췄지만 나이 등의 이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저소득계층, 중위소득 50% 이하인 조건부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드람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규 조합장은 “뜻 깊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양돈농협을 경영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한돈자조금이 추석 이후 한돈 생산량 증가와 소비 감소로 인한 돈가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11월~12월 두달 간 한돈 가격 안정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에 집중키로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라는 한돈 대국민 캠페인 아래 시즌 이슈와 유통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특성에 맞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한돈 판매도 촉진시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우선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한돈 보쌈 한쌈!’ 기획전을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30일까지 약 한달 간 한돈몰에서 제공하는 40% 할인쿠폰을 사용하여 김장 보쌈세트, 수육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김장 기획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사은품으로 청정원 고기 삶는 티백과 김장 비닐백, 기모 고무장갑 등이 증정된다. 한편 12월 3일부터 12월 28일까지는 연말시즌에맞춰 한돈 구매시 2+1 증정 및 홈파티 기획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유통점과 연계한 릴레이 할인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진행된다. 이들 매장은 한돈
한돈자조금이 본격적인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한돈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온라인 한돈몰과 오프라인 인증점에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최근 물가상승세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5일부터 한돈소비를 촉진하고, 한돈인증점에 대한 소비자 인지를 제고하는 온·오프라인 한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로 돌입하는5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한돈 보쌈 한쌈!’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한돈몰 구매자들은 김장철 기획상품 40%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기획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 한 세트씩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기획상품 수량은 총 1,500개로 요일별 선착순 판매된다. 한돈몰에서는 보쌈 기획상품과 함께 김장용 기모고무장갑, 김장백, 청정원 고기 삶는 티백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할인기간동안 배송 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한돈인증점에 직접 방문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돈인증 음식점과 식육점에서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연말 시즌 할인 프로모션도진행한다. 한돈인증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부위를 50% 할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김해지부(정진광 지부장)와 함께 2일 경남 김해시 진영운동장 일원에서 개막한‘김해 진영단감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렸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김해 진영단감축제’는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로 지난 1985년 진영단감제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3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 지역축제중 하나이다. 수확철을 맞아 마련된 이번 축제는4일까지 3일간 열렸다. 축제 첫 날인 2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김해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정진광 김해지부장은 “경남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농산물 축제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진영단감축제를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지역 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김유용 교수가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에서 야곱농장을 부인 윤원희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 교수는 1일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기금 5백만원을 전달하며 “한돈협회가 추진중이 한돈혁신센터가 한국형 친환경 양돈장 모델을 제시해 한돈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사유를 밝혔다. 이에 하태식 회장은 어려운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유용 교수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재직하며, 한돈관련 후학 양성과 더불어 지난 2005년 개인 실험농장을 설립하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부속목장의 실험환경을 개선하고 재학생들의 실습·연구 수행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등 한돈 산학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서울대 교육상, 2011년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하는 등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교육자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김 교수는 양돈수급조절협의회장을 맡아 돼지가격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