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가 제주도에 최적의 배합사료공장을 출범시켰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10월 04일 제주공장 출범식을 통하여 제주지역에 최적의 사료를 생산 공급 할 수 있는 배합사료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팜스코는 지난 3개월간의 제주공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노후된 생산설비를 최신의 장비로 교체하였으며, 현대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말부터 시험생산을 시작하여 10월 4일 드디어 제주공장 출범식 행사를 실시하였다. 제주지역 국회의원, 제주도청 관계자 및 제주사업부 고객 등 각계 각층의 약 200여분을 모시고 제주공장 출범을 거행하였다. 김우남 국회의원과 제주도청 축정과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제주공장을 통한 제주지역 축산발전 및 축산물 브랜드의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유종대 제주사업부장은 제주공장 출범식을 통하여 제주지역 사업소개를 통하여 최고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다양한 프로그램 적용을 약속하며 많은 고객과 함께하는 제주사업부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출범식을 마친 후 공장내부 견학을 실시하였다. 공장내부에는 공장의 연혁, 생산설비 등에 대한 자료 뿐만 아니라 기존 공장을 리모델링 실시하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은 지난 9월27일 천안 에서 2013 축우캠프 ? 스마트 XP 집중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축우캠프는 현장 실습형 1차로써 스마트XP (CJ 낙농 컨설팅 프로그램) 의 구동에서부터 농장별 배합비 셋팅 시뮬레이션 팀 구성을 통한 배합비 조정 내용 농장 브리핑 롤플레잉 등이 실시 되었다. 이를 통해 축우 주니어 DM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되었다. 박철규 축우PM은 “모두가 실력 있는 축우 전문 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실제 농장별 배합비를 셋팅해 보고 롤플레잉을 통해 현장 경험을 나눔으로써 고객농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농장과의 상생을 위해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현장 실습형 교육을 지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축산 장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농가에게 보다 낳은 수익성으로 불황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줄수 있는 컨설턴트를 지속 배출해야 한다는 것이 CJ생물자원 사업부문의 기본 교육 방향이다.
농협중앙회 조사료관련 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구희우/영광축협조합장)가 9월 27일 18개 회원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조사료 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하고 차기 회장에 당진축협 이경용 조합장이 만장일치로 선임됐고 부회장에는 임희구 함평축협 조합장이 맡기로 했다.신임 이 회장은 “내년에도 조사료 예산이 증가됐는데 매년 정부 조사료 사업예산이 절반정도밖에 사용되지 못하고 불용예산으로 처리돼 다음해로 넘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현장에서 적극 활동해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조사료 예산은 1천5백억원으로 타른 계정에 비해 늘어났다. 농협중앙회 남성우 축산경제대표도 이 자리에서 “내년도 다른 에산은 줄어들고 있는데 조사료 예산만큼은 늘었다”면서 “현장 조합장님들의 적극적인 사업 수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대구광역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전국의 카길사료 양돈 영업조직과 지원팀이 모여 "카길사료 모돈 1-2-3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하여 새로운 모돈 프로그램인 ‘카길 초이스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더불어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기능성 사료인 ‘피그초이스 릴레이’ 출시를 통해 2014년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드는 가치 판매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카길사료 양돈 마케팅 담당 박종억 부장은 “FMD 이후에 급속한 사육 두수 회복과 수입돈육의 증가에 따른 전체 돈육 공급의 과잉으로 수급의 불균형이 초래되었고 양돈 불황을 겪고 있다. 사료 생산량과 같은 지표들을 바탕으로 2014년을 예상해보면, 올해와 비교하여 시장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과 그 이후 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과거 양돈 산업의 역사를 돌이켜 보아도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는 옛 선인들의 말과 같이 시장 상황은 일정 주기를 두고서 좋고 나쁨이 반복되어 왔다.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2014년의 사업적인 기회도 없을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새로운 모든 프로그램 “카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Italian ryegrass)는 9월 하순(중부지역)부터 10월 상순(남부지역)에 파종해야 정상적으로 겨울을 넘길 수 있다.파종적기에 맞춰 벼 수확 전에 IRG를 파종해서 재배하는 기술이 보급돼 있지만, 사람이 직접 미스트기(비료살포기)를 이용해 파종하면 적기에 많은 면적을 파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적기 파종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9월 16일(월) 경남 함안군에서 ‘무인헬기 이용 벼 입모중 IRG 파종 연시회’를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연다고 밝혔다.미스트기를 이용해서 사람이 직접 파종하면 파종작업에 시간이 많이 소요돼 파종적기를 놓치고 넓은 면적을 파종할 수 없다.무인헬기로 파종하면 파종적기에 대규모로 동시에 파종이 가능하므로 IRG 재배면적을 크게 확대할 수 있어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무인헬기는 국내에 150대 이상 보급돼 있으므로, ‘IRG 항공파종 기술’ 보급은 별도의 장비구입 없이도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는 획기적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자체의 농업기술원 등 일부 기관에서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9월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3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사업 목표인 “동물을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를 홍보하는 한편, 자사 브랜드인 카길사료, 퓨리나사료에 대한 질의 응답, 고객 설문 조사와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여 동물 영양 전문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카길애그리퓨리나 부스는 “동물을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라는 사업 목표를 잘 연계하여 동물을 주제로 한 갤러리 카페로 만들어 박람회기간에 참관객들이 편하게 쉬었다 갈수 있게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부스에 전시된 작품들을 박람회 마지막 날에는 원하는 고객께 드릴 준비 중이다. 특히 고객의 소리를 들어 반영하기 가축사료 전문 시장 조사가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전문 기관에 위탁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참여 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에 EXCO 3층에서 카길애그리퓨리나 특별 세미나를 개최된다. 25일 오후 “대한민국 낙농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주제로 낙농 세미나, 27일 오후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의
동계 사료작물 파종시기가 조사료 생산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기후변화로 인해 계속해서 사료 값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파종시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의하면 파종을 적기에 하지 못하고 늦어지면, 월동률이 낮아지고 봄에 초기 생육이 나빠져서 조사료 생산성이 급격하게 줄어든다.실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나 청보리를 파종적기보다 5일 정도 늦게 파종하면 조사료 생산성은 10 % 이상 낮아지며, 15일 정도 늦게 파종하면 조사료 생산성은 50 %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적기는 작물에 따라 다르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파종시기가 가장 빠르고 다음으로 청보리, 호밀 순이다.지역별로는 북부지방이 빠르고 남부지방으로 갈수록 조금씩 늦어진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의 파종적기는 중북부지방 9월 20∼25일, 중부지방 9월 25∼30일, 남부지방 9월 하순∼10월 상순이다.ha당 파종 양은 줄뿌림일 경우 40kg, 흩어 뿌림은 50kg, 벼가 서 있는 채로 파종(입모중 파종)을 할 경우에는 60kg 정도이다.청보리의
최근 정부와 지자체가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하고 나선 가운데 CJ제일제당이 유기견 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에 프리미엄 애견사료 ‘오프레시’ 제품을 기부하며 유기견 보호단체 후원에 적극 나섰다.CJ제일제당은 지난 4일 중구 쌍림동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운영하는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방문해 ‘오프레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 행사는 CJ제일제당이 지난 6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유기견 공익 캠페인 ‘LIKE ONE, GIVE ONE’ 행사의 일환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제품 2,000개를 기부했다. 후원 사료는 입양센터 내 유기견과 유기견을 입양하는 가족들에게 유용하게 전달될 예정이다.‘LIKE ONE, GIVE ONE’은 유기견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CJ제일제당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한 번 클릭할 때마다 ‘OFRESH’ 제품 100g씩 적립된 행사다. 총 2,000명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200개 물량이 적립됐고, CJ제일제당 PET사업팀도 직접 동참해 총 1,800개의 제품을 기부하며 물량을 전액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CJ제일제당 PET사업팀 이권일 부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8월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3 팜스코 하반기 양돈 캠페인 회의를 실시하였다.이번 하반기 캠페인 회의는 사료사업본부, 마케팅실, 축산과학 연구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장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하반기 캠페인 전략을 공유하였다.강병선 양돈PM은 “땀의 가치! 농장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2013년 하반기 이후의 양돈 전망 및 대응전략을 소개하며, 2013년 하반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통하여 2014년 호황기를 맞이할 것을 강조하였다. 글로벌 돈육시장에서의 생존 전략으로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또한 캠페인 전략을 통하여 고객밀착현장활동으로 신제품(리더맥스GT 트렌스) 급여를 통한 70일령의 돼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지흥근 종돈영업팀장은 하이포크 봉동농장의 PSY 30두 달성한 팜스진 종돈에 대한 소개를 통하여 국내 양돈 생산성향상이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하였다. RT팀의 최영조박사는 신제품 “리더맥스GT 트렌스”제품과 “팜스진 모돈 급여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리더
퓨리나사료는 평창 카길애그리퓨리나 리더십센터에서 전국의 퓨리나 양돈팀과 지원팀이 모여 "FY2014 퓨리나 양돈 캠페인" 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9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한돈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하였다. 특히 하반기에 예상되는 저돈가 시기를 넘어 앞으로 한돈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일석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지난 해 하반기부터 지속되어 온 장기적인 양돈 불황으로 업계 전반에 경영난이 가중되었다. 불투명한 시장 전망으로 농가의 사육의지가 약해졌고,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런 상황을 보면 하반기 일시적인 저돈가 후 매우 가파른 회복세가 예측된다.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농가에 큰 사업적 기회가 될 것이고, 특히 소비자가 찾는 우수한 돈육 생산으로 수입육에 뺏긴 시장을 찾고 한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장기적인 과제이다”라고 강조하며, 회사, 농가 그리고 유통이 함께 파트너십을 가지고 더 높은 한돈의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의 진행 배경을 설명하였다.고품질 돈육 생산을 위한 퓨리나 린텍플러스 Q 매직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