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영상기기 메타지니를 개발한 메타플바이오는 자사의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포토닉스 기반 사업에 나서기 위해 이롬헬스케어와 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상호간 협력체제를 수립해 발전적으로 운용하고 교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맺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상호협력 내용을 기초로 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잠재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실현하고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의사를 명문화하는데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해 이롬헬스케어와 메타플바이오는 자사의 제품인 메타지니 총판 및 관련 부대제품 공급 및 유통에 관한 상호 협력은 물론 광학, 광센서 기술 기반사업 구축 등에 대한 아이디어 교류 및 협력사업실현, 투자 및 사업확대 등 상호교류가 가능한 분야에서의 협력도 나선다. 더불어 메타플바이오는 이롬헬스케어와 사랑의병원 3자간의 협력관계도 구축한다. 이롬헬스케어 관계사인 황성주 박사의 사랑의 병원은 통합 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국내 굴지 대학병원 암센터와 협업해 내년 상반기부터 메타지니를 인체 적용할 계획이다. 메타플바이오는 바이오포토닉스 기술 개발을 독자적으로 진행, 현재 식약처 1등급 인증을 받은 상태다. 이를 이용하면 암종양을 보다 명확하게 구
암수술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메타플바이오의 형광영상기기 메타지니가 식약처 2등급을 인증받아 본격적인 적용이 시작됐다. 1등급 인증은 동물을 대상으로 활용이 가능한만큼 차후 결과에 따라서 2등급 인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등급 차이, 인체 적용 여부 달라져 형광영상기기의 등급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인체에 사용이 가능한지를 가늠할 수 있다. 식약처의 경우 4개의 등급으로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분류 기준은 환자 몸에 접촉하고 있는 기간이나 침습 정도, 약품 또는 에너지가 전달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또한 기기 사용 목적과 사용 시 환자 몸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해성 정도에 따라 의료기기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되면 4등급부터 1등급 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가장 위험한 등급은 4등급으로 고도의 위해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인체에 활용이 가능한 정도는 1등급으로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는 상태다. 현재 메타지니는 2등급 상태로 잠재적 위험성이 낮은 의료기기로 분류하는 중이다. 메타플바이오는 이에 대해 최초 발명인 만큼 식약처의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형광영상기기에 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을 꼽으라고 하면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게 암이다. 그만큼 암에 걸린다는 것은 사망 위험이 높다. 여기에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해야 하는 질병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암 치료는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발 이후 생존률은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치료를 하다 보면 의료진의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 의료진의 경험? 사후 관리 좌우해 암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하게 된다. 여기에는 X-Ray부터 시작해 초음파, CT, MR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상 장치를 이용, 암을 확인하고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문제는 눈에 보일 정도의 암 크기가 아니라면 발견이 쉽지 않다는데 있다. 따라서 암인지 아닌지 미세하게 보이는 경우에는 의료진의 경험에 따라 놓치기도 한다. 문제는 이를 놓치게 되면 사후 관리를 아무리 잘하더라도 재발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전이가 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필요한 부분보다 더 많은 부위를 절개하기도 한다. 암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2022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이 지난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점을 감안해 창립 20주년 기념식임에도 내외빈 초청을 최소화하는 등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장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인터넷기자들의 권익보호와 인터넷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출범한 2002년 그 첫 마음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인터넷 기자들의 권익 향상과 취재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개혁이 중요한 개혁 과제임을 강조하며 김 회장은 “시민 언론의 활성화와 1인 미디어와의 연대 강화, 포털 뉴스의 독과점 극복 및 가짜 뉴스 근절에 힘쓸 것”이라며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 PD 연합회 등과의 연대와 남북 언론교류 재개에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이어 2022 한국인터넷기장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참언론인상은 박대용 기자(재단법인 시민방송 이사장/시민언론 더탐사 기자)가 선정됐다. 박 기자는 권력과 행정 감시, 언론의 부패사슬 등 사회 모순을 파헤치는 정론보도 및 재단
휴코드(대표 김준홍)는 이롬헬스케어(대표 양인수)와 상호간 협력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이롬헬스케어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전문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보유한 업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의약 분야에서 휴코드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휴코드는 제대혈을 비롯한 줄기세포 원천 기술을 보유하는 중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기반 상품 유통 및 판매 협의 등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 제대혈 기반 사업 구축 등에 대해 아이디어 교류 및 사업 실현에도 관심을 갖는다. 투자 및 사업 확대 등 상호 교류가 가능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간다. 그만큼 양사가 비슷한 업무 분야를 발굴하고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서는 것이다. 휴코드 관계자는 “제대혈 줄기세포 특허를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제품 개발이 한걸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롬헬스케어 관계자는 “특허를 통한 다양한 사업기회가 열린 것으로 기대를
국내 최초 차량용 연료전지 수소공급장치 특허를 국내 중소기업이 획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와 코라이브셀(대표이사 하종심)은 차량용 연료전지 수소공급장치 특허를 기술출원하고 특허청에 공식 등록했다. 수소에너지가 새로운 에너지원을 주목받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는 중이다. 수소에너지, 새롭게 주목받아 대기오염은 이산화탄소 등의 물질을 배출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특히 점점 지구가 뜨거워지는 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중 하나가 수소에너지다. 하이드로월드는 다년간 수소 에너지를 연구해왔으며 코라이브셀은 2022 K-ESG 경영혁신 대상에서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받은 하종심 대표가 재직하는 중이다. 이들은 수소전기오토바이, 스마트팜, 미니발전소 분야에 특허를 등록하고 본격적인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특허는 기존 높은 가격으로 일상적인 사용이 어려웠던 부생수소 및 천연가스 부산물 생산 방식에서 물을 직접 전기분해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친환경 생산이 가능해지다 보니 안전성, 운송료 절감으로 인한 원가를 낮추게 된다.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와 코라이브셀(대표이사 하종심)이 특허청에 기술 출원한 차량용 연료전지 수소공급장치 특허가 공식 등록됐다. 이를 통해 향후 수소에너지와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소기업이 이뤄낸 쾌거 대기오염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기 위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에 관련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특허 등록 분야는 수소전기오토바이, 스마트팜, 미니발전소 분야이다. 이번 쾌거를 이뤄낸 하이드로월드는 다년간 수소에너지를 연구해왔다. 또한 코라이브셀은 2022 K-ESG 경영혁신 대상에서 국회산업통장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받은 하종심 대표가 있어 수소에너지 분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양사는 수소에너지 발전을 위한 움직임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등 4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코엔코코리아와 MOA를 체결하기도 했다. 코엔코코리아(회장 전현풍, 대표이사 이용일)는 세계적으로 단일화 되는 통화 시대에 맞는 암호화폐 코인 거래소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금융 기업이다. MOA를 통해 차량용 연료전지 수소공급 장치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안
(주)성안이 키오스크 플랫폼 전문업체인 (주)더나인컴퍼니코리아와 “돈 벌어 주는 키오스크” “돈키오텍”의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안이 국내외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더나인컴퍼니코리아가 시스템 운영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전담하기로 했으며, 더나인컴퍼니코리아의 “돈 벌어 주는 키오스크” “돈키오텍”의 상표를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더나인컴퍼니코리아는 KT, 교촌치킨, 하이트진로산업, 대명리조트 등과 꾸준히 계약 과 MOU를 맺어왔으며, 성안과 더나인컴퍼니코리아의 마케팅 제휴는 키오스크의 플랫폼화를 가속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나인컴퍼니코리아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플랫폼, 이미용실·뷰티·네일 등의 이미용플랫폼, 호텔 투숙객을 위한 호텔형플랫폼, 지역특산물품 판매를 위한 지역특산물플랫폼, 독거노인 및 노인 1인을 위한 실버케어플랫폼, 특정배달플랫폼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더나인컴퍼니의 “돈키오텍”은 오프라인 방문거래 시장을 플랫폼화에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키오스크를 공급하고 매장 내에서 무인형 주문 및 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부가 수익 창출을 할
은퇴에 대한 준비를 얼마나 했는지 질문을 받으면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과거에는 은퇴는 자녀가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은퇴 이후 부모를 봉양하는게 자녀 특히 장남에게는 당연한 수순이 됐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은퇴 이후의 삶도 이제는 스스로가 책임 지도록 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은퇴를 위한 준비는 얼마나 돼 있을까. 사실상 연금 이외에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은퇴가 오게 되면 경제적인 안정에 비상이 걸린다. 미리 준비해온 것이 아니라고 하면 어려움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30대 이후부터는 은퇴를 위한 다양한 플랜을 미리 마련하는게 좋다. 이때 연금은 가장 밑바탕이 된다. 하지만 연금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면 전체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야 한다. 부동산을 비롯해 각종 보험과 사적 연금을 대비해야 한다. 공무원이 아닌 이상 만족할만한 사적 연금을 받기 쉽지 않다. 따라서 경제적인 안정을 시급하게 고려하는게 좋다. 경제적 안정? 다음은 삶을 돌아볼 때 대부분은 여기에서 은퇴 준비를 멈추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하더라도 목적이 없으면 안된다. 은퇴했다고 해서 아무런 일을 하지 않
BHAK(비에이치에이케이, 대표 박종혁)가 8월 19일부터 10월 1일까지 보킴(Bo Kim, B.1994)의 두 번째 개인전 《Impermanence》를 개최한다. 보킴은 꽃, 흙, 모래 등 자연에서 재료를 취하여 불교 정신인 ‘Imperfection 비 영속성’을 통해 깨달은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과거 보킴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순환하는 자연의 모습에 비 영속성의 개념을 빗대어, 결핍처럼 느낄 수 있는 인간의 불완전한 상태를 오히려 순리적인 현상으로 역설하였다. 하지만 비영구적인 무언가를 영구적인 형식으로 제작한다는 창작 과정에서, 작가는 작품의 주제와 형식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순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 충돌은 비단 작가뿐만 아니라 자신과 소유할 수밖에 없는 현실 세계에서 본능적으로 영원한 것을 갈망하는 우리가 무상(無常)의 삶을 지향할 때 생기는 갈등의 지점으로 이어진다. 위와 같은 고민의 흔적은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설치와 미디어 작품에서 정교하게 드러난다. <빙화(氷花)>는 꽃과 함께 응고된 얼음 조각이 시간과 환경에 따라 녹아버리는 모습을 관람자가 직관할 수 있게 만든 설치작이다. 전시 중 작가는 냉각 스프레이로 얼
(주)메타플바이오는 충북대학교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와 MOU를 맺고 신의료기기 및 동물용의료기기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신의료기기 개발, 반려동물 질병 수술 및 치료에서의 성공확률을 높일뿐만 아니라 동물용 의료기기 개발을 통한 반려동물의 복지증진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인의학 및 수의학분야의 중개의학에서 반려동물의 수술 및 치료 분야의 공동 연구에 나선다. 또한 신개발의료기기의 반려동물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과 최적화도 진행한다. 반려동물 수술 및 치료를 위한 제도적 시스템 개발은 물론 질병 이환 반려동물을 통한 비교 임상시험도 수행한다. 중개의학 발전에 힘을 쏟는 것으로 종국적으로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움직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메타플바이오는 암 또는 미세암까지 볼 수 있는 의료기기 ‘메타지니(Metagenie)’를 개발한 회사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 종양은 물론 전위된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회사다. 특히 근적외선 레이저 기반으로 형광 영상 기술을 활용해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한테크볼협회(회장 유송근)는 지난 20일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에 위문품으로 테크볼테이블 3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테크볼은 축구, 족구, 탁구를 결합해 만든 스포츠로 각각의 재미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선수가 동료들과 특이하게 생긴 테이블을 놓고 공으로 게임을 하는 유투브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얼핏 들으면 단순한 게임 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테크볼은 어엿한 정식 스포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처음 만든 것은 동유럽 국가 헝가리에서 개발된 신생 스포츠다. 2017년 제1회 테크볼 월드컵이 열릴정도록 인기 급상승하고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하지만 유럽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유럽 주요 축구구단들은 테크볼 테이블을 락커룸에 구비, 선수들의 몸풀기용으로 애용하는 중이다. 게다가 자체적인 테크볼 월드컵 국제대회도 개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협회를 구축하고 점차 전국적인 보급을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테크볼,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테크볼은 테이블만 있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테이블 표면이 곡선으로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지식재산권(IP)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진행된 양사간 업무협약은 아이피샵이 보유한 지식재산권 거래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초록뱀미디어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NFT 사업의 성공적인 확장을 위한 구상이다. 아이피샵은 미술품, 음원 제작 및 유통, 특허권, 공연 등의 IP 거래 플랫폼뿐만 아니라 이와 연동된 NFT 거래소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거래 방식을 제공하는 글로벌 IP 오픈마켓이다. 최근 아이피샵은 가수, 배우, 스포츠 선수 등을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엔터테크 플랫폼을 계획 중으로 이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투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제작사로 '나의 해방일지', '펜트하우스', '나의 아저씨', ‘거침없이 하이킥', '올인', '주몽' 등 국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굵직한 드라마와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아이피샵은 "이번 MOU를 통해 아이피샵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거래 서비스 노하우와 초록뱀미디어의 독보적인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의 세계로 안내할 박람회가 열린다. 글로벌 종합 지식재산권(IP)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은 오는 6월 15~17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메타버스엑스포'에 참석한다. 2022 메타버스엑스포는 전산업의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 대응과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분야의 집중 육성을 위해 VR, AR, XR, 메타버스 등 관련 산업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아이피샵은 개막식 첫날인 15일 자체적인 현지 K-POP 유통 사이트 최초 설립과 일본 니혼TV 방송 한류프로그램을 제작한 안영필 이사가 <NFT 음악 시장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뉴미디어를 토대로 음악, 미술, 영화, 웹툰, 드라마 등 분야별 저작권 이해도와 미래 콘텐츠 산업 핵심 기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어 16일 진행되는 <IP투자의 패러다임, KATX> 강연에서는 아이피샵이 올 하반기 본격 진출하는 엔터테크 사업 'KATX'를 소개한다. KATX는 'K-POP' 가수를 비롯해 배우, 모델,
아토즈글로벌은 지난 20일 세종한국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자적인 생산 제품인 과냉각 특수 냉장고 스노우톡의 해외 판매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아토즈글로벌은 해외 판매 증진을 위한 거래선 발굴, 주문 수주, 현지 수입원 및 총판 사업자 지정, 현지 생산 등의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또한 세종한국교육진흥원이 해외시장에서 원활한 영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게 된다. 아토즈글로벌의 스노우톡은 과냉각 기술을 적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과냉각은 0도의 빙점 이하에서 물방울이 얼지 않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액체가 고체로 분자 구조가 바뀌는 과정없이 급랭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외부 충격이 발생하게 되면 입자가 눈꽃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 이는 식당 등 요식업장에서 시원함과 퍼포먼스를 두루 만족할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는다. 아토즈글로벌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이미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 기업과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