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김회순 지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시 소재 지원사무실에서 정부 3.0정책을 활용한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돼지고기이력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사육농가조사방법 및 제도설명,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월 1회 독서감상문 작성, 쇠고기이력제 DNA 시료채취시 개선방안 등 사업계획전반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또한 밝고 건강한 직장생활 만들기를 위한‘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수료하였다.
김회순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 사육농가 조사 및 유통현황 조사시 타기관의 실무자에게 우리기관의 제도시행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이해를 통해 조사 및 연구가 협조될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이 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