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 1층 기업지원센터 내에 농식품수출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 이 마련되었다.
aT는 24일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을 오픈하고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정보 제공 등 운영에 돌입했다.
상담실 역할은 △ 농식품 수출품에 대한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aT내방객, 수출업체, 바이어 등에 홍보의 장으로 활용 △ (수출전략처) 국가별․품목별 수출동향 및 물류비 지원 등 국내 수출인프라 사업안내 △ (해외사업처) 박람회, 판촉행사, 안테나숍,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사화 사업, 해외aT센터 역할 등 해외 지원사업 안내 △ (기업지원센터) 살아있는 수출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신속한 현장 상담으로 수출확대를 지원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 등이다.
⇒ 내방객과의 상담결과에 따라 품목별․사업별 담당자를 매칭하는 한편, 기업지원센터 심층, 수출 등 컨설팅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운영방안은 (1단계)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 산하에 「수출정보119콜센터」운영
- 상담인력은「수출정보119콜센터」전문상담요원(2명) 채용시까지 식품외식상담 전문위원과 수출본부 직원중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직원을 배치하여 활용
(2단계) 본사 지방이전에 대비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 확대개편 검토
- 본사 지방이전에 따라 수출업무 지원기능의 약화가 예상되므로 농식품부를 비롯해 분야별(검역, 생산, 물류, 통관, 마케팅 등) 전문가로 구성된「민관합동 농식품수출애로상담실(가칭)」로 확대하여 농식품 수출 One-Stop 서비스 강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