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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축산과학원 AI발생 관련 문책인사

원장과 부장, 가금과장 등 보직해임 및 직위해제 단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립축산과학원의 AI발생과 관련하여 직접책임이 있는 가금과장과 축산자원개발부장에 대해 3월 24일자로 보직 해임 및 직위해제하고, 지휘감독 책임이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장도 3월 25일자로 직위해제 조치하였다.

  후임 가금과장은 문홍길 농업연구관을 보임하고 축산자원개발부장은 박수봉 가축개량평가과장,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기정노를 직무대리로 발령하여 AI 재발방지와 가금류 유전자원 복원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24일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가금연구단지 내 AI 발생 원인에 대해 특별감사한 결과 내부 차단방역에 소홀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성환 가금연구단지에 대해서는 방역에 취약요인이 있어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5년 이전을 목표로 강원지역으로의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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