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을 맞이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6일 전문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동필의 1234 농업·농촌 현장이 좋아요~’ 책자도 발간했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 벌써 취임한지 2년이 지난만큼 이제는 뭔가 실적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며 “그 동안 그 어느 장관보다 현장을 많이 다니면서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고민하고 대안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동필 장관의 1234란 한달(1)에 두 번(2) 이상 현장을 찾아가고 현장에서 적어도 세(3) 시간 이상 머무르며 그곳 사람들(4)의 목소리를 듣고 스킨십을 나눈다는 약속이다.
책자 내용은 추후 조금씩 소개토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