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의원이 전통시장인 이천 관고시장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윤명희 의원(새누리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메르스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에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을 적극 제안하여 유치하였다.
윤명희 의원의 제안으로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이 캠페인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차상위 가구에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되었고, 이천시 관고전통시장 방문을 위한 교통편까지 지원받았다.
이에 20일 관고전통시장에서 직접 10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한 윤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고전통시장 방문 및 온라인상품권 소비를 촉진시켜, 이천지역 경제가 되살아나고 소외계층에게는 힘과 희망이 전해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명희 의원은 “이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과 공공단체의 지원 및 활동이 많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