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대표 브랜드 ‘가나 초콜릿’의 새 모델로 배우 박보검을 선정, TV-CF를 방영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가나 초콜릿은 1975년 출시 이래 당대 최고의 ‘하이틴스타’를 모델로 기용, 많은 이슈를 낳아 왔다.
이번 광고는 초콜릿의 주 소비층인 여심 공략을 위해 도서관과 버스를 배경으로 1인칭 시점에서 촬영, 박보검이 나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광고에서 박보검은 여자 친구를 짝사랑하는 역할을 연기하며 ‘소중함·고마움·좋아함’ 등의 메시지를 ‘가나 초콜릿’을 통해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내 마음에 부드러움 한 조각’이라는 ‘가나 초콜릿’의 새로운 슬로건 아래 가나 초콜릿 첫 남성 단독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했다.
롯데제과는 박보검이 ‘가나 초콜릿’의 부드럽고 달콤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또 최근 연말 방송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연기력도 인정받으며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광고에 대한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