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피서 인파가 몰리는 해운대와 부산지역을 겨냥해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바’와 ‘해운대에 나타난 죠스아이스’를 선보였다.
포장디자인을 시원하고 낭만적인 피서지 분위기로 설계, 기존 제품의 디자인과 구별되도록 했다. 이들 제품은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 지역에서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빙과 제품을 특정 지역과 연계해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제과가 해운대를 콘셉트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것은 시원한 먹거리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