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7 인천 세계수의사대회가 지난달 27~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인천 세계수의사대회에 참가한 전세계 수의 관계자들을 환영하며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유럽에서 시작된 살충제 문제가 우리나라에도 나타났으며 질병은 전세계적으로 공동운명체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가 전세계의 질병 관리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