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신제품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젤리데이 석류는 국내 제과업계에서는 드물게 석류를 원재료로 한 제품으로 석류 본연의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이에 쫀득한 식감으로 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고. 하트모양 젤리에 ‘비타C 파우더’로 코팅이 돼 있어 한 봉지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은 최근 성인을 타깃으로 한 기능성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해 젤리데이 석류를 출시하게 됐다.
석류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