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시청하는 TV광고의 절반이 정크푸드, 맥도날드와 같은(패스트푸드)매장, 가당 음료에 관한 광고다. 이에 따라 어린이의 해당 광고 노출을 제한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규제가 촉구됐다.
영국 재정연구소는 4~15세 어린이가 시청한 모든 광고 중 50%는 당, 식염, 지방함량이 높은 제품에 관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정부에 아동기 비만대응을 위해 식품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정크푸드 광고를 더욱 엄격하게 제한하라는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