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설, 추석 때면 전개해 오는 행사로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변함없이 실시하는 ‘졸음방지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21일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일리톨껌과 드림카카오닙스(초콜릿)를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