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출시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라인 ‘파라다이스 주스’가 출시 3개월만에 15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돌 ‘파라다이스 주스’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열대과일 본연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로, 테트라팩 무균 포장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맛과 안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복숭아 맛의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는 120㎖의 아담한 패키지에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 등을 적용해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 인증샷용 제품으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 주스’는 피치와 리치 총 2가지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올해 안에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돌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 손에 쏙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어린 자녀들을 위한 간편 간식,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의 외출용 간식으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