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라웨어주의 윌밍턴 시의회는 어린이 메뉴의 건강한 음료 구성 법안을 지난 4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윌밍턴은 건강한 어린이 메뉴 법안을 통과시킨 볼티모어, 루이스빌 및 캘리포니아주 등 20여곳 이상의 지역사회에 동참했다. 음료산업 마저도 어린이 식단에 소다 및 다른 설탕이 든 음료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했다.
‘Mike Purzycki' 시장이 이 법안에 서명하게 되면, 도시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어린이 메뉴로 제공되는 기본 음료는 물, 우유, 100% 주스 등 건강한 음료가 될 것이다.
정기적으로 외식하는 가족과 어린이 식단에 설탕이 든 음료를 여전히 시판하고 있는 톱 레스토랑 체인의 3/4에 대하여 전국 의원들은 어린이들 사이에 설탕이 든 음료 소비를 줄이는 전략으로서 어린이 메뉴에 주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지난달 처음으로 주 전체에서 실시되는 건강한 어린이 메뉴 법안에 서명했다.
공익과학센터는 어린이를 건강하게 영양을 제공하는 부모의 노력에 지지하는 데 대하여 Vash Turner의원, Earnest "Trippi“ Congo의원 및 그 외 윌밍턴 시의회 의원들에게 리더십으로 인해 찬사를 보냈다. 우리는 Purzycki 시장이 법안에 서명하도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