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3대 수산 종합무역박람회인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이하 BISFE)’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째인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동원산업을 포함해 25개국의 410여개 수산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수산식품과 수산기자재, 해양바이오, 스마트양식 관련 전시를 비롯해 수산기업들간 수출 상담을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동원산업은 국내 최대 수산회사로서 13회째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성장하고 있는 수산 간편식(HMR) 사업홍보를 위해 부스 내 ‘HMR ZONE’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HMR ZONE 에서는 국내 수산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동원산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한국의 뛰어난 수산식품과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이면서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바이오, 스마트양식 등 수산 관련 미래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