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1 (토)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1.5℃
  • 맑음대구 12.4℃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2.3℃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7.4℃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9.8℃
  • 맑음보은 9.4℃
  • 맑음금산 10.3℃
  • 맑음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덴마크, 음식에 사용되는 꽃 안전성 정보부족

국립식품연구소 연구진, 문헌검토상 23종중 13종 유해물질 포함

덴마크 기술대학교 국립식품연구소의 연구진이 음식에 사용되는 꽃 23종을 연구한 결과, 화학적 및 독성학적 데이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안전한 소비를 위한 제한치를 규정할 수 없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몇 년 동안 덴마크의 음식점, 소규모 식품생산자 및 소비자들은 야생 또는 재배된 꽃을 요리에 사용하는 것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립식품연구소 연구진은 23종의 꽃에 들어있는 잠재적인 유독성 화합물 및 섭취 후 사람과 동물에게 미칠 중독성 혹은 기타 독성 영향에 대한 지식과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식품으로 사용된 증거를 찾기 위해 문헌을 검토했다.


문헌에 따르면 23종의 꽃 중 13종은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에 존재하는 대부분 독소는 사람들을 위독하게 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확인된 물질 중 일부는 발암물질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는 신경계 또는 생식기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서양톱풀은 신경독소 thujone을 함유하고 있으며, 보리지 및 에키움 불가레는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장기간 노출된 후에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발암물질로 의심된다.


연구진은 문헌에 13종의 꽃의 독성 물질에 대한 정보만 있기 때문에 안전한 꽃 섭취를 위한 제한치를 설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나머지 10종의 꽃에는 독소가 포함돼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이 꽃에 대한 화학 연구가 거의 수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꽃들의 안전한 섭취 제한치를 규정할 수 없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