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정부는 정부부처 및 공공단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을 금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사무실에서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식기 및 빨대 구매가 중단될 것이다.
환경과 기후변화 및 통신부 장관 Richard Bruton이 이에 관해 지난 4일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방안은 유럽의회가 10월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EU 전역에서 금지하는 것을 찬성하는 투표가 있은 후에 만들어졌다. 이 금지는 초안 계획 하에 2021년부터 발효될 것이다.
유럽집행위원회가 해양 및 해변 쓰레기의 70%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