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드림카카오의 광고모델로 배우 유연석(사진)을 발탁했다.
각종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한 유연석은 최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온 기부 프로젝트를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만든 ‘커피 프렌즈’에 출연하며 훈남 이미지를 더 했다.
롯데제과는 프로그램의 기획 스토리를 듣고 즉시 광고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해당 프로그램에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단지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다.
롯데제과는 유연석의 부드럽고 선한 이미지가 드림카카오의 힐링 콘셉트를 어필하는 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유연석을 내세우며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광고영상을 노출하는 등 드림카카오를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