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민 인스타마케팅 전문가에게 들어본다.
마케팅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오래전부터 이를 잘 활용하면 소위 돈이 된다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몰라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인스타그램을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스타그램을 단순히 꾸준하게 운영하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알고리즘에 대해 잘 알고 이에 맞게 구성을 해두는게 좋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를 찾게 된다.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이러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만족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인스타그램이 좋아하는 로직에 맞게 인기게시물, 인기탭 등이 노출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가 슈퍼린(superin) 최정민 대표는 대량 트래픽보다는 로직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SNS 좋아요, 팔로워, 조회수 등의 트래픽을 사이트에서 혼자서도 구매할 수 있다”며 “”대행 업체에 이러한 부분을 맡기는 것은 기존에 잡히지 않은 트래픽을 과도하게 잡다 보니 계정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기존과 다른 트래픽을 일으키는 만큼 저품질 계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 대표 는 좋아요나 댓글이 아니라 인기게시물, 인기탭, 탐색탭 등에 최상단에 비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정을 최 대표는 슈퍼 계정을 만든다고 표현한다. 그가 말하는 슈퍼계정은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정한 키워드 로직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만든다. 이후 게시물에 반응이 적어도 인기게시물 상단에 올라갈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오히려 인스타그램 로직도 모르는 업체에게 맡기면 계정 자체가 저품질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새로 키우거나 복구하는데 더 큰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트래픽 구매를 무작정 하기 보다는 로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게 최 대표 의 생각이다.
그는 “로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아무에게나 맡겨서는 안된다”며 “업체를 고를 경우 로직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슈퍼 계정에 대해 아는지를 살펴보셔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스타마케팅 전문가라는 수식어는 부담스럽지만 저를 믿고 신뢰를 보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