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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자유통일당 도전, 계양구 선거 '유명룡대전'으로 격화

계양구의 미래를 위한 야심 찬 도전
유동규 후보의 비전 연결성과 발전의 약속
‘유명룡대전’ 새로운 전환점에 선 계양구
계양구 선거, 유동규의 실무 경험으로 승부한다
유동규, 계양구를 위한 큰 싸움을 선포하다

 

계양구 선거가 '이재명-원희룡'의 대결 구도에서 '유동규' 후보의 등장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며, 이제는 '유명룡대전'으로 확대된 격전이 예상된다. 자유통일당 소속의 유동규 후보는 계양산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자신의 실무 경험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유 후보의 이번 방문은 계양구가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핵심 무대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유 후보는 자신이 실무에 강한 인물임을 강조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러한 관심은 유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며, 선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변수로 부상했다.

 

 

유 후보는 계양구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공약을 제시하며 선거 캠페인에 박차를 가했다. 그 중에서도 대장역과 박천역을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 계획은 계양구를 서울과 인천의 관문으로 만들겠다는 그의 야심 찬 계획을 드러냈다. 이 계획은 지역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고, 더 넓은 연결성을 강화하며, 3기 신도시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 후보는 이어서 "사실상 지금까지의 대결은 '명룡전'이지 '대전'아니 였다. 그러나 제가 이 대결에 뛰어들면서 이제는 진정한 '대전', 즉 큰 싸움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재명과 원희룡만의 경쟁이라면 그저 작은 충돌에 불과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제 저 유동규가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명룡전'이 아닌 '유명룡대전'을 맞이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선, 계양을 지역구에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큰 전투가 될 것이다,"라고 유 후보는 말했다.

 

유 후보의 공약 발표는 단순한 선거 캠페인을 넘어, 계양구의 미래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약속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유 후보는 "오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깜짝 놀랐다. 관심이 큰 만큼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발언하며, 계양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정한 헌신을 다짐했다.

 

계양구민들은 유동규 후보의 비전과 열정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 아래에서 계양구의 변화는 선거의 승리를 넘어 지역 사회의 진정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계양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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