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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정현미 교수, 자유통일당 합류로 새로운 바람

보수 강화의 새 전략
법학계에서 정치로
자유통일당의 새 인재

 

3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에 위치한 굿피플빌딩 8층에서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현미 교수가 자유통일당의 첫 인재 영입 대상으로 공식 입당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전 원장으로, 장기간 동안 법률가 양성에 헌신해온 경력이 있다.

 

정 교수는 입당 기자회견에서 "보수 강화의 선봉에 서 있는 자유통일당으로 인재가 몰려 온다"고 밝혔으며, 자유통일당에 입당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좌파 이념이 사회 전반을 휩쓸며 자유대한민국의 법치가 위협받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응해, 지난 정권 하에서 좌파 이념에 편승한 법률가들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을 뒤엎으려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정 교수는 2019년 10월 광화문 광장에서의 애국 시민들과 전광훈 목사의 헌신에 깊은 감동을 받아, 광화문에서 애국하는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이념과 가치—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기반의 국가론—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국가 발전에 기독교가 미친 지대한 영향을 높이 평가하며, 이승만 대통령으로 시작된 한국의 기독교 전통이 자유통일당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는 믿음을 표현했다.

 

이번 입당 선언을 통해 정현미 교수는 자유통일당의 보수 강화 노선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하며, 대한민국 사회와 법률계에 새로운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자유통일당과 정현미 교수의 향후 활동이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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