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하고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윤재환 총재)가 주관한 초청강연회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타트업과 건강관리, 스포츠맨십'의 주제로 열려 일본 벤처업계 '대모'로 알려진 곤노 유리 저팬 그레이스 회장이 강연했다. 이날 스타트업 관계자와 문화 체육계 인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장 배경과 인생 역정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국생활체육총연맹(사카SAKA) 회장과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 총재를 겸하고 있는 윤재환총재는 곤노 유리 강연을 듣고 나서 "벤처인생은 결국 싸움의 인생이지만 시대를 읽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 말하면서 "스포츠는 신호등과 같다. 서로의 약속이 스포츠다. 현재의 대한민국 체육회는 이러한 약속과 룰 어기고 있다. 스포츠가 활성화 되었을때 스타트업이 태동한다"고 강조했다. 윤총재가 이날 비채나 회원들에게 전달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안녕하세요!
윤재환 입니다.
대한민국 체육계가 체육회설립 104년이래 최대의 위기에 부딪힌듯 합니다.
독주(독재)체재를 완성한 체육회는 이기흥 회장뿐 아니라 차후에도 계속 잘못된 지도자를 양성할 것 입니다.
또한 다른 단체나 조직에도 영향을 미칠것이고, 결국은 대한민국을 혼돈속에 밀어넣은 결과가 나올것이며,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회 역사상 최악의 체육회장으로 기록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기흥 회장과 함께한 이사들 또한 공익을 없애고 사익으로 만들어간 이번 결정을 평생을 두고 후회하게 될 것 입니다.
저는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결정에 반대하며 그들의 잘못된 판단을 바로 잡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스포츠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는데 대한체육회 이기흥회장과 이사회는 자기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100년을 넘게 쌓아온 선배들의 공적을 하루아침에 무너뜨리는 그들을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생활체육총연맹(사카SAKA)과 비채나패밀리여러분이 함께 한다면 바로 세울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주의 첫날 활기차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채나 윤재환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