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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닭국수’ 복날 보양식 찾는 손님 증가… ‘매출 향상’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보양식을 판매하는 유명 맛집에는 벌써부터 대기줄이 길게 이어져 있는가 하면, 먼 거리를 찾아가는 소비자도 많다. 이에 보양식 전문점들이 손님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닭칼국수 창업 브랜드 ‘파주닭국수’도 이와 같은 행렬에 동참했다.

 

파주닭국수는 칼국수와 닭 반 마리를 합친 이색 조합 메뉴 ‘닭국수’를 선보이는 원조 칼국수 프랜차이즈다. 메인 메뉴 닭국수는 여름 보양식 메뉴로 인기를 얻으면서 여름에도 겨울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제 최근 오픈한 구의역점의 경우 더운 날씨에도 웨이팅이 이어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C급 상권에서 주차자리 만석, 1시간 100그릇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고 ‘파주 3대 맛집’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이에 타 지역에 오픈한 가맹점들도 입점하는 순간 지역 맛집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28호점 오픈을 완료해 칼국수 창업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닭국수 외에도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전문 쉐프 출신의 대표가 메뉴 개발에만 83일, 메뉴 테스트 41회에 걸쳐 개발했으며, 버려진 닭만 1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테리어는 33일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최근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2’, tvN <놀라운 토요일>, MBC <오늘저녁>, OBS <오!이맛이야>, 유튜브 <일상속으로> 등에 출연하며 외식 창업 시장에서 눈여겨보는 칼국수 창업 브랜드로 여겨진다.

 

파주닭국수 창업 시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고 손쉽게 매장관리가 가능하다. 48시간 끓인 비법 육수와 다가수 숙성면, 손질된 재료 등은 원팩 형태로 제공해 6분이면 누구나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이 불필요하다.

 

업체 관계자는 “냉국수, 비빔국수, 사이드메뉴 탕수육 등 지속적 신메뉴 개발을 통해 4계절 내내 안정적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라며 “파주금촌점은 월 1억 2천만 원대, 가평점 8천 6백만 원대, 야당점 4천 5백만 원대를 기록했으며, 단 기간 내 일 매출 940만 원을 돌파한 사례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닭국수 창업 시 ‘상권분석 시스템’, ‘밀착교육시스템’, ‘지속적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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