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일 세계적으로 알려진 임플란트 기업 SIC의 CEO인 조지 쉴리가 방한 일정 중 강 SIC 임플란트 인터내셔널 센터 강릉 연희플란트치과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SIC 임플란트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제조 회사로,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 공동 설립자로 알려진 윌프레드 쉴리 교수가 SIC(Schilli Implantology Circle)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창립 후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임플란트 기능 보완을 통해 세계적인 임플란트 추천 브랜드로 자리잡은 바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시 서초구에 한국 지사를 두고 전국 치과에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SIC의 CEO 조지 쉴리가 방문한 연희플란트치과는 전국에 단 3곳만이 존재하는 글로벌 임플란트 브랜드 SIC 임플란트 사의 한국 트레이닝 센터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유일하게 영어 강의가 진행되어 인터내셔널 센터로 등록된 곳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연희플란트치과는 24년 상반기 전세계 톱 티어의 덴탈 클리닉으로 선정되었으며, 조지 쉴리 CEO의 방문 역시 연희플란트치과의 성과와 노고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조지 쉴리 CEO는 연희플란트치과의 이상민 대표원장과 만나 톱 티어 덴탈 클리닉 선정을 축하하고 인터내셔널 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폭 넓은 대화를 나눈 바 있다.

강릉 연희플란트치과 이상민 대표원장은 “세계의 많은 임플란트 브랜드 중에서도 SIC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임플란트를 시술 받는 환자의 입장을 항상 생각하며 제품을 개발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이 날 실제로 조지 쉴리 CEO와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생각이 정답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강릉뿐만 아니라 다른 치과에서도 SIC의 임플란트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인터내셔널 센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