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35만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5,000만명 이상의 부상 환자가 발생한다. 자동차는 우리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급속한 증가로 인한 다양한 부작용 중 교통사고는 개인의 고통과 막대한 손실을 야기하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자동차의 사건·사고가 발생되면서 손해사정사의 직업이 부상되고 있다. ‘손해사정사’란 보험사고의 조사와 정산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인으로, 조사는 사고의 발생을 기준으로 보험사고인지 확인하고 면부책을 판단하는 일을 하며 연 1회의 1·2차 시험을 통해 선발된다.
이 가운데, 이패스손사는 손해사정사 자동차보험과 관련된 기본 완성을 돕고자 ‘윤성열 강사’와 함께 민법 입문 특강을 오는 28일 진행한다.
이번 민법 특강은 수험생들이 자동차보험과 관련된 민법적 쟁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전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본 특강은 오랜 현업과 강의 경력이 있는 ‘윤성열 강사’가 진행하며, 민법의 기본부터 실전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에서 발생하는 손해배상청구 및 각종 형사 건에 관련된 법의 근거는 민법에 두고 있으며, 최근 2차 신체 손해사정사 자격증 시험에서 민법 문제가 중요한 출제 영역으로 부각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차보험에서 민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자주 출제되는 민법 관련 문제 분석, 그리고 사례를 통한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강은 서울 1호선 종각역에 있는 이패스코리아 종로학원에서 진행되며, 강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무료 강의 신청은 이패스손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