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9월 27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풍림오피스텔에서 진실화해상생센터 회의를 개최하고, ‘4.19 혁명유공자 추가 신청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19혁명 당시 동성고등학교의 학생시위와 관련, 유공자 선정의 적절성 문제를 협의했는데, 추후 진상조사 등을 통해 유공자 선정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과 당시 동성고 학생시위의 주역인 변우형 전 스포츠서울사장, 정경원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