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스에스바이오팜(SSBIOPHARM)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스에스바이오팜은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특히, 중국 국영기업과의 대형 계약과 동남아 시장에서의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
에스에스바이오팜의 글로벌 성장 전략
이 계약은 에스에스바이오팜이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에스에스바이오팜 (김옥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 사 간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스에스바이오팜은 천안에 위치한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GMP와 HACCP 인증을 받은 우수한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에스에스바이오팜은 높은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특허와 논문을 통해 신소재 개발과 연구개발(R&D) 역량을 입증해왔다.
동남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에스에스바이오팜은 동남아시아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백세시크릿’은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서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특히 폐와 기관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스에스바이오팜은 현지 의약품 도매업체를 통해 약국과 병원에 공급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옥희 에스에스바이오팜 대표는 “동남아 시장에서 첫 수출을 달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국, 중국, 영국, 호주,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시장으로 수출 대상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연말까지 천안 공장에 추가 생산설비를 도입해 수출 물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세시크릿'의 혁신적 성분과 효능
에스에스바이오팜의 대표 제품인 ‘백세시크릿’은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자생하는 부아메라오일을 주원료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 비타민A, 베타카로틴, 그리고 오메가-3,5,9 지방산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강화, 폐와 기관지 건강 개선, 퇴행성 질환 예방 등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부아메라오일에 함유된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은 비타민A 전구체로 작용하여 항산화 효과와 함께 폐와 기관지의 염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백세시크릿’은 폐 건강 및 기관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에스바이오팜의 연구개발 및 혁신
에스에스바이오팜은 천연 식품에서 신소재를 개발하는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에스에스바이오팜은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에스에스바이오팜은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면역력 증진, 항산화 작용, 피로 회복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에스바이오팜의 글로벌 비전
에스에스바이오팜은 이번 글로벌 진출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김옥희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에스바이오팜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천안 공장에 추가 설비를 도입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기존의 성공적인 제품군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시장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리더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과 혁신을 지속할 예정이다.